방탄 1위, 솔비 소신발언

방탄 1위, 솔비 소신발언

<방탄 1위>

방탄소년단이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1위에 올랐다고 한다. 자세히 알아보자.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보이그룹 평판 2020년 1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방탄소년단 2위 엑소 3위 세븐틴 순으로 분석되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9년 12월 3일부터 2020년 1월 4일까지 측정한 보이그룹 브랜드 빅데이터 67,103,533개를 소비자 행동분석을 통해 보이그룹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를 측정하였다. 지난 12월 브랜드 빅데이터 59,292,191개 와 비교해보면 13.17% 증가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이다.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분석은 보이그룹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 브랜드평판 에디터 100명의 브랜드 모니터 분석도 포함되었다.

1위 방탄소년단(RM,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 브랜드는 참여지수 2,791,128 미디어지수 5,363,968 소통지수 6,274,418 커뮤니티지수 6,332,52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0,762,036로 분석되었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12,183,036 와 비교하면 70.42% 상승했다.

2위 엑소(수호, 찬열, 카이, 디오, 백현, 세훈, 시우민, 레이, 첸, 타오, 루한, 크리스) 브랜드는 참여지수 649,704 미디어지수 1,634,560 소통지수 1,513,055 커뮤니티지수 687,54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484,865 로 분석되었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7,248,798와 비교하면 38.13% 하락했다.

3위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도겸, 민규, 디에잇, 승관, 버논, 디노) 브랜드는 참여지수 450,560 미디어지수 1,680,640 소통지수 635,321 커뮤니티지수 378,12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144,645 로 분석되었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2,295,052와 비교하면 37.02% 상승했다.

4위 뉴이스트(JR, Aron, 백호, 황민현, 렌) 브랜드는 참여지수 405,240 미디어지수 1,587,712 소통지수 284,493 커뮤니티지수 308,88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586,334로 분석되었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1,785,188와 비교하면 44.88% 상승했다.

5위 NCT (태일, 쟈니, 태용, 유타, 도영, 재현, 윈윈, 마크, 해찬, 정우) 브랜드는 참여지수 116,600 미디어지수 1,567,744 소통지수 329,579 커뮤니티지수 420,35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434,275로 분석되었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1,446,714와 비교하면 68.26% 상승했다.

<솔비 소신발언>

가수 솔비가 음원 사재기논란에 소신 발언을 하였다.

솔비는 인스타그램에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을 통해 문제제기 된 만큼 다시한번 정당한 문화운동의 씨앗이 시작되길 바라봅니다"라는 글과 함께 음원 사재기 논란에 대한 소신을 드러냈다.

이어 솔비는 "창작자의 권리는 창작자가 소리내야 하며 소비자의 권리는 소비자가 되찾아야 한다. 더이상 음원플랫폼의 불공정한 실시간 차트로 인한 아티스트들의 부당한 경쟁은 사라져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는 조작된 세계 음원 사재기인가? 바이럴 마케팅인가' 편으로 꾸려져 음원 사재기에 대한 의혹을 파헤쳤다. 솔비는 이와 더불어 소속 가수들에게 편파적인 음원 플랫폼과 불공정한 실시간 차트 제도도 함께 꼬집으며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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