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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백지훈 결혼 나이 프로필
'정산회담'에 출연한 백지훈이 높은 승리수당을 공개해 놀라움을 안겼답니다. 백지훈은 1985년생으로서 나이는 36세이며 고향 출생지는 경남 사천이랍니다. 결혼 부인 아내는 사실이 아니죠.
2020년 2월 18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돈길만 걸어요 - 정산회담'에서는 전 국가 대표 축구 선수 백지훈이 의뢰인으로 등장했답니다. 스페셜 돈반자로 셰프 이연복과 전 국가 대표 야구 선수 김병현이 함께했답니다. 백지훈은 은퇴 5개월 차 임을 밝히며 부모님께 전적으로 자산을 일임해 아는 것이 없다고 털어놨답니다. 이어 그는 새로운 인생의 출발을 위한 조언을 구하기 위해 출연했음을 밝혔답니다.
은퇴 직전까지도 억대 연봉을 받았다고 밝힌 백지훈은 연봉뿐만 아니라 승리수당이 따로 있다고 밝혀 궁금증을 더했답니다. 백지훈은 팀, 선수마다 다르지만 "승리 수당이 천만 원 단위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더했답니다. 이어 백지훈은 "수원 삼성에 뛸 때 다른 팀보다 승리수당이 다섯 배가 높았던 것 같다"고 털어놓으며 당시 이운재, 안정환과 아울러서 김남일, 송종국 등과 함께 뛰었음을 털어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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