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손예진 열애설?

현빈 손예진 열애설?

※현빈 손예진 열애설/ 스펙/ 해병대

→현빈 손예진 열애설

현빈 손예진 열애설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현빈과 손예진에 대한 열애설은 예전부터 꾸준히 이어져 오던 것인데요. 이번에도 또 다시 열애설이 터졌습니다. 어떻게 된 일일까요?

이번에도 누리꾼 수사대가 현빈 손예진 열애설에 대해 불을 지피웠습니다.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호흡을 맞춘 손예진과 현빈이 테이블 밑에서 몰래 손을 잡고 있었다고 주장한 것인데요.

문제가 되는 것은 드라마 본편이라기 보다는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영상 때문입니다. 지난 5일 TVN 드라마 공식유튜브채널에서는 "미방분 비하인드#2"라는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해당 영상은 드라마에는 나오지 않는 미공개 영상을 보여주었는데요.

해당 영상에서는 배우 손예진과 현빈이 함께 치맥을 즐기는 장면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누리꾼 수사대가 이상한 점을 포착한 것 입니다.

다름 아니라 어두운 조명의 실내에서 찍힌 영상의 밝기를 최대한 높이자 테이블 밑에서 손예진의 손을 잡은 듯한 현빈의 손이 눈길을 끈 것입니다.

위에 이미지를 보면 확실히 현빈의 손이 손예진을 잡고 있는 듯해보이는데요. 이에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촬영 중에 테이블 밑에서 몰래 손을 잡은 것 같다"라고 추정하면서 현빈 손예진 열애설이 다시 한번 돈 것입니다.

해당 논란에 현빈 소속사는 다시한번 열애설을 부인하였습니다. 영상을 보면 손예진이 자신의 손을 잡은 것일뿐 현빈의 손이 아니라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검은 양복이 보이는 것 같기도 하고.. 애매하네요..

아무튼 현빈 손예진은 공식적으로 다시한번 열애설을 부인하였습니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소속사의 부인에도 불과하고 현빈 손예진이 연인 사이라고 믿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그동안 증거들이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2019년 1월에 터진 열애설 증거

현빈 손예진 열애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닌데요. 작년 1월에도 현빈 손예진 열애설이 나왔기 때문입니다. 특히 21일 국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서는 '현빈 손예진 열애증거'라는 제목으로 여러장의 사진이 올라와 큰 이슈가 된바 있습니다.

해당 사진을 보면 현빈과 손예진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모자를 눌러쓴 채 마트에서 장을 보고 있는 모습이 나옵니다. 이 둘의 열애설은 이것이 끝이 아닙니다. 현빈과 손예진 그리고 손예진의 부모가 함께 골프를 친 뒤 삼계탕 전문점에서 다정한 분위기로 식사를 했다는 내용 또한 있습니다.

흐음 아닌 땐 굴뚝에 연기나랴 라는 속담이 있는데요. 이렇게 까지 계속 뭔가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것이라면 분명 평범한 사이는 아닌 것 같은데.. 그래도 소속사에서는 계속 완강하게 부인을 하니 앞으로 지켜볼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한편 아직 손예진 소속사는 현빈과 열애설에 대해 따로 입장은 없습니다.

→현빈 스펙

현빈은 2003년 KBS 드라마 <보디가드>에서 이세은의 스토커 역할로 데뷔했다고 전해집니다. 하지만 실제 데뷔는 2002년 <샤워>란 저예산 영화이지만 자금 문제로 제작이 중단, 개봉되지 못하였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식 데뷔작은 <보디가드>입니다.

처음에 현빈은 지금 캐릭터와는 사뭇다른 캐릭터를 연기하였습니다. 드라마 <보디가드> 이후 영화 <돌려차기>에서 태권도부 주장을 열연하였고 시트콤 <논스톱4>에 출연하기도 하였습니다. 지금 현빈이 시트콤에 출연한다고하면 너무 안어울리죠?

그리고 현빈은 대박 드라마를 만나게 됩니다. 2005년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 까칠한 남자 역할인 현진헉 역을 맡았고 당시 드라마 최고시청률이 50%를 넘기면서 김선아와 함께 최고의 인기스타로 등극하게 됩니다. 당시에는 삼식이 '신드롬'이 일어났으니깐 말이죠.

하지만 이후 현빈은 다양한 영화에 출연하지만 눈에 띄는 성과는 없었습니다. 영화 <백만장자의 첫사랑>, <눈의 여왕>, <친구, 우리들의 전설> 등을 찍었지만 큰 흥행을 하지 못했는데요. 현빈은 다시 한번 드라마로 성공을 하게 됩니다.

2010년 <시크릿 가든>에서 까도남 김주원 역을 맡으며 제 의 전성기를 누린 것입니다. 아무래도 현빈은 까칠한 남자역할을 해야 잘 맞나 봅니다. 당시 거품키스, 윗몸일으키기 등 많은 화제성을 남기며 명실상부 현빈의 최고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후레 2017년 영화 공조가 관객수 600만명을 넘기면서 흥행에 대성공, 드라마에 이어서 영화에서도 성공을 맛보게 됩니다. 이때도 북한 형사로 출연하였는데 아무래도 현빈과 북한, 그리고 까칠함 3가지가 잘 맞고 시너지효과가 나는 듯 합니다.

→현빈 해병대

한편 현빈하면 붙는 수식중에 하나가 해병대 입니다. 2010년 연말에 벌어진 연평도 포격사태로 인해서 해병대를 지원하려는 장정들이 많아 경쟁률이 매우 높아음에도 불구하고 현빈은 해병대에 지원, 합격하였습니다.

현빈은 2011년 3월 7일 해병대 교육 훈련단에 역대 최고령 나이로 입소하였으며 2년간의 군생활을 하였습니다. 연예특기병이 아닌 현역장병으로 그것도 해병대로 입대하였으니 국민들의 호감은 말할 것도 없겠죠.

하지만 현빈은 일반 보병으로 근무하길 원했으나 해병대에서 홍보병으로 배치 결정합니다. 당시 여론이 해병대에 안좋다 해병대에서는 다시 현빈을 백령도로 배치하여 군생활 시키는 듯 하였늗네 결국 논란이 줄어들자 해병대 사령부로 근무지를 옮겨 홍보병으로 활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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