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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진 미니화로 후기

토픽셀프 2020. 2. 18. 09:14

경수진 미니화로 후기

예전에 연기자 경수진이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을 했었는데요. 그때 1인용 미니화로에 고기를 구워먹는 모습을 보면서 미니화로가 실시간에 검색어에 오르기도 했었습니다. 화로도 너무 귀엽고 간단하게 1인용으로 구워먹기에도 편할꺼 같아서 조금 늦었지만 구입을 해봤습니다. 인터넷에 여러 미니화로 제품이 많았지만 그래도 후기도 많고 TV에 나왔던 제품을 사용해 보기로 했습니다.

경수진이 사용했던 화로 입니다. TV에서도 작아보이긴 했는데 후기에도 많이 작다는 분들도 계셔서 망설이기도 했지만 그래도 평이 좋아서 질러 봤습니다. 저는 와이프도 함께 써야해서 2개를 구입했습니다. 1개는 세트로 구매했고 1개는 단품으로 구매 했습니다.

1. 미니화로 구성

토요일 주말에 고기를 구워 먹는걸 목표로 목요일에 구매를 했는데 한동안 택배가 멈춰있어서 불안했는데 다행히 토요일에 도착을 해줬습니다. 미니화로 구성품은 세트 구매 시, 위와 같은 미니화로 받침, 화로판, 연료고체를 담는 통이 들어있는 박스가 있고요

박스를 뜯어보면 저렇게 구성품이 들어 있습니다. 작고 앙증 맞습니다. 아래 받침대는 연료고체에 불을 붙히면 판이 전체가 뜨거워 지기 때문에 나무 받침이 필요 합니다.

다음으로 불판입니다. 불판은 삼겹살용 불판 혹은 소고기불판용이 있어서 한가지를 선택하셔야 합니다. 차이점은 삼겹살 불판은 기름이 빠져나가는 구멍이 있고 소기기 불판은 없습니다. 저는 아까 말했듯이 두개를 사서 불판을 하나씩 선택 했습니다. 그리고 세트로 구매시 샤브샤브 냄비도 포함입니다. 밥을 먹을때 찌개나 국물류를 놓고 화로를 피우면 아주 분위기가 있을거 같습니다.

마지막 구성품 불을 붙히기 위한 고체연료와 토치? 라고해야 하나 붙을 붙히는 도구가 드러 있습니다. 평에 고체연료가 오래 안간다고 해서 걱정이긴 했습니다. 고체연료는 소모품이라 한통을 추가 구매 했습니다. 가격은 그렇게 비싸지 않았습니다.

삼겹살 불판을 꺼내 보았습니다. 가운데가 오목하게 튀어 나와있습니다. 저는 그냥 불판을 평평하게 만들었으면 더 좋을거 같은 생각을 했습니다. 고기를 구울때마다 양쪽으로 내려가서 살짝 불편?하더라고요. 불판도 작고 귀엽습니다. 1인용으로 쓰기에는 크게 불편은 없는데 그래도 조금만 더 크면 좋지 않을까도 생각했습니다.

이제 불을 붙히기 위해 고체연료를 넣어 봤습니다. 고체연료통에 딱 들어 갑니다. 토치로 불을 붙히면 바로 불이 잘 붙습니다. 숯은 불을 오래 붙혀야 하는데 한번에 불이 활활 타오릅니다. 화학제품이라 냄새가 심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냄새는 심하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불이 잘 붙습니다. 불을 붙혔으니 이제 판을 올려 놓고 고기를 먹어봐야겠죠? 저는 삼겹살 한판 소고기 한판씩 마트에서 구매를 해서 먹어봤습니다.

2. 미니화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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