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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첫눈으로 대설특보 맞은 강릉 다행히 대설특보는 해제

올 겨울 첫눈으로 대설특보 맞은 강릉 다행히 대설특보는 해제

안녕하세요 3rich 입니다

오늘은 올해 들어 첫눈이 내린 강원도 강릉 지역의 소식을 가져와봤습니다 ㅎㅎ

아내의 친적집이 강원도 삼척 쪽에 있어 결혼하고 나서는 강원도 지역 중

삼척,강릉 쪽 기상 소식이나 여러 소식들의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요

마침 2월9일에 장인장모님과 함께 저녁을 먹고있는 자리에서 장모님의 스마트폰으로

강원지역의 눈소식이 전송되어 졌습니다

영상은 강원 삼척에 있는 친척분 집인데 바닥에 눈이 쌓이기 시작하는 영상과

눈이 펑펑내리는 영상이었습니다

다행히 바람은 불지않아 영상속에서의 눈은 포근한 느낌을 주더라구요

하지만 바람이 불지않는다고하더라도 적당량이 넘어선 대설이 내리게되면

강원지역 친척분들의 생활이나 가구에 문제가 생길수도 있어

급히 기상청 자료를 찾아보았습니다 그랬더니 대설특보가 내려져있더라구요

그래서 걱정을 하며 통화를 했더니 크게 문제될거 없다하셔서 우선은 통화를 끊었습니다

그러고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 뉴스를 확인해보니

강릉 지역은 눈3.4cm 과 동해에 많게는 18cm이나 쌓엿다고 하더라구요

아래 뉴스내용은 연합뉴스의 기사내용을 참고하였습니다 ㅎㅎ

[글로벌경제 이승원기자] 강릉 눈이 밤 사이 3.4cm나 내렸다. 대설특보는 모두 해제된 상태다.

9일 강원 영서는 대체로 맑다가 늦은 오후부터 흐려지겠고 영동은 맑겠다.

강릉 눈을 비롯해 동해안에 내려졌던 대설특보는 밤사이 모두 해제됐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부터 이날 현재까지 쌓인 눈의 양은 동해 눈18㎝, 삼척 눈14.6㎝, 주문진 눈10㎝, 북강릉 눈4.2㎝, 삼척 신기 눈3.9㎝, 강릉 눈3.4㎝, 삼척 원덕 눈2.5㎝, 대관령 눈0.1㎝ 등이다.

밤부터 영서에는 1㎝ 안팎의 눈이 내리겠다.

낮 최고기온은 내륙 3∼6도, 산지 0∼2도, 동해안 7∼8도로 전날보다 2∼3도 높겠다.

11일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12도로 크겠다.

강원기상청은 "강릉 눈을 비롯한 동해안에는 쌓인 눈이 얼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보행자 안전사고와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출처 글로벌 경제신문>

다행히 강원도 친척분에게서도 눈이 그쳤다고 말씀해주시더라구요

그래도 삼척지역에 눈이 14.6 cm 이나 내리다니 제가 사는 대구에서는

상상도 못할 눈의양인것 같았어요 ㅎㅎ

이번에 강원도에 내린 눈으로 인해 강원지역 주민들의 피해가 없었으면 합니다

예전에 삼척에는 너무 많은 비가 와서 홍수로 집이 침수되고 또 옛날집인 초가집들은

많이 떠내려가기도 했다고하더라구요

앞으로도 삼척 지역 뿐만아니라 우리나라 전체의 자연재해나 안전사고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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