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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아 이혼 나이 딸

토픽셀프 2020. 2. 17. 17:39

이상아 이혼 나이 딸

배우 이상아가 채널A 새 금토드라마 ‘터치’에 출연을 확정 지었습니다. 이상아의 소속사 에이탑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이상아가 채널A 새 금토드라마 ‘터치’에 장혜숙 역으로 캐스팅 됐다”고 밝혔습니다. 채널A 금토드라마 ‘터치’는 빚쟁이 실업자로 전락한 메이크업 아티스트 차정혁(주상욱 분)과 아이돌 데뷔에 실패한 연습생 한수연(김보라 분)이 만나 새로운 꿈을 찾아가는 초밀착 뷰티 로맨스로 내년 1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습니다.

극 중 이상아는 한수연의 엄마 장혜숙으로 변신합니다. 젊었을 때 단역으로 영화에 출연하며 배우를 꿈꾸지만 결혼과 동시에 그 꿈을 접는 인물로 그 간절함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10년 동안 가수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딸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극정성으로 딸을 보살피는 모성애 짙은 엄마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앞서 이상아는 올해 초 딸 윤서진과 tvN '둥지탈출3'에 출연한 바 있습ㄴ;디. 당시 윤서진은 “중학교 때 SNS를 처음 했다. 팔로워가 쑥쑥 늘더니 화장품 협찬을 받았던 것 같은데, 한번 받으니까 너무 좋은 혜택이더라"며 "투잡으로 SNS 하는 분들이 많지 않나. 이게 직업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에 더 열심히 하고 신경쓰고 있다"고 근황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지난 7월에는 '모던패밀리'에 박원숙 절친으로 배우 이상아가 출연하며 그의 딸 윤서진 또 한번 관심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이상아는 “연예인들이나 협찬을 받는데 딸은 연예인이 아닌데도 SNS를 통해서 홍보를 좀 해 달라 그러면서 제품을 보내주더라”라며 “한국, 인도네시아에 팬클럽이 있더라. 나는 팬클럽은 물론 팬카페도 없다"고 말해 웃음 짓게 했습니다.윤서진은 올해 나이 20세로 인스타 팔로워 7만명을 거느린 SNS스타입니다. 당시 윤서진은 ‘SNS를 해서 얼마나 돈을 벌었느냐’는 이상아 질문에 "한 500만원 버나?”라고 답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습니다.

1972년생으로 올해 48세가 된 이상아는 90대 하이틴 톱스타로 드라마 '산사에 서다'로 12살 어린 나이에 데뷔한 후 이상 '길소뜸', '아낌없이 주련다', '천하장사 마돈나' 등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했습니다. 최고의 톱스타로 자리 매김을 하던 시절 1997년 돌연 개그맨 김한석과 결혼 발표를 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두 사람은 결혼 1년 만에 파경을 맞았습니다. 이상아는 김한석과 이혼한 지 1년 만에 재혼 소식을 전했지만 두 번째 결혼 역시 1년 7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고 이상아는 두 번째 남편(전철)에 대해 "조금도 사랑하지 않았고, 오직 돈 때문에 결혼했다"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이상아는 힘겨운 시간을 이겨낼 수 있게 해준 세 번째 남편(윤기영)을 만났지만 경제적 파탄으로 이혼에 이르렀습니다.

from http://javarlyan.tistory.com/460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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