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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훈♥박나래 열애? "공개연애 절대 안 한다"
배우 성훈이 박나래와의 열애설에 입을 열었습니다. 두 사람은 사귀는 사이일까요?
성훈의 대답은 아니었습니다. 성훈 측 관계자는 “성훈은 현재 연애 중이지 않다”고 밝혔다. 박나래와의 열애설에 대해서도 “두 사람은 친한 친구일 뿐”이라 전했습니다.
지난 12일 성훈은 유튜브 채널 ‘은기자의 왜 떴을까’에 출연해 근황에 대해 말했습니다.
박나래와의 만남에 대한 이야기를 듣자 “그럴리가요”라며 웃음을 지었죠.
이어 “혹시나 공개열애를 절대 안하자는 주의인데 의지와 상관 없이 걸린 경우에는 이 채널을 통해 밝히겠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현재 여자친구가 있냐는 질문에 “노코멘트”라 재치있게 답했다.
성훈과 박나래는 현재 MBC '나 혼자 산다'에 함께 출연 중입니다. 두 사람이 함께 나오는 장면을 보면 열애설이 날 정도로 스윗했습니다.
특히 ‘2019 MBC 연예대상’에서 성훈은 박나래의 드레스를 잡아주는 배려심을 보였습니다. 박나래의 대상 수상 후 따뜻하게 안아줬습니다.
사람들은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을 보며 연인관계가 아닌지 의심했습니다.
공개 연애는 절대 안 하겠다는 주의라는 성훈이 방송에서 과연 '티 나는 행동'을 했을까요. 연인관계를 떠나 두 사람이 호감을 가지고 있으며, 좋은 동료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은 확실해 보입니다.
성훈과 박나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워낙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당분간 사람들 입에 거론될 것 같습니다.
한편 성훈은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입니다.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서 출생했으며, 용인대학교 사회체육학 학사를 나왔습니다.
데뷔작은 '신기생뎐'입니다. 원래 수영선수였으나 부상으로 연기자로 전업했습니다. 신기생뎐 아다모 역으로 1000:1의 경쟁률을 뚫고 데뷔를 했죠.
연기력은 조금 부족했으나 큰 키와 잘생긴 외모로 인해 당시 제작진들의 마음에 들었다고 합니다.
워낙 갑작스럽게 데뷔해서일까요. 데뷔 이후 연기력 논란도 많았습니다. 성훈은 대사가 조금만 길어지면 자연스러운 모습이 사라지곤 했습니다.
최근에는 불법주차 논란도 있었습니다. 한 주민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불법주차 글이 성훈으로 밝혀졌었습니다. 집 앞에 타고 내리기 편하게 불법 주차를 한다며 주민이 불편함을 호소했죠. 성훈의 매니저는 사과 글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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