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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픽셀프 2020. 2. 14. 11:46

남궁민 불참 , 유병재 수리만점

<남궁민 불참>

배우 남궁민이 드라마 스토브리그 포상 휴가에 불참한다고 합니다. 왜일까요? 자세한 내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4일 동아닷컴에 남궁민이 ‘스토브리그’ 포상휴가에 스케줄 문제로 불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남궁민은 짧은 휴식 후 곧바로 차기작인 tvN 드라마 ‘낮과 밤’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남궁민은 정말 바쁘게 살고있군요!

남궁민이 주연으로 활약한 ‘스토브리그’는 팬들의 눈물마저 마른 꼴찌팀에 새로 부임한 단장이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뜨거운 겨울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지난해 12월 첫 방송 당시 시청률 5.5%에서 시작해 상승세를 보이다 4회 만에 두 자리 수를 돌파했으며 10회에서는 최고 시청률 17%를 기록했다.

뜨거운 관심과 인기리에 방송 중인 ‘스토브리그’는 14일 마지막회 방송을 앞두고 있다.

<유병재 수리만점>

tvN ‘문제적 남자’에선 유병재 오현민이 게스트로 출연해 뇌풀기에 도전했다고 합니다. 유병재가 수리만점이라니.

도티 팀의 히든브레인은 방송인 유병재다. 이날 유병재는 “2007년 수리영역 나 형 만점에 빛나는 유병재”란 자기소개로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석은 “하석진 이장원과 ‘대탈출’ 출연한 적이 있는데 그때 유병재가 문제를 다 풀더라. 에이스다”라 유병재를 치켜세웠다.

유병재를 대표하는 해시태그는 바로 ‘우수한 남자’다. 유병재는 “학교 다닐 때 학업 우수상을 많이 받았다. 최근 연말 시상식에선 우수상을 수상했다”며 이유를 밝혔다.

최근 크리에이터로 변신한 유병재는 8천만 뷰를 달성하며 인기를 증명했다.

이에 맞서 현무 팀의 히든브레인으론 오현민이 나섰다. 카이스트 출신의 오현민은 ‘지니어스’의 준우승자.

과학고 조기졸업 후 카이스트에 조기 입학한 오현민은 유병재와 마찬가지로 유튜브에 도전, 고스펙자의 대결을 다룬 콘텐츠를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