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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현 사과 , 송은이 공연취소

<남태현 사과>

그룹 사우스클럽 남태현이 눈물을 흘리며 방송을 한 뒤 팬들에게 사과했다고 합니다. 무슨일 일까요?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남태현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며칠 동안 걱정하게 해서 미안해요. 낭떠러지 앞에서 음악과 대화하는 방법이 최선이 아님을 알았다.라며 봄이 끝나기 전 남태현과 사우스클럽의 음악으로 인사드릴게요. 그리고 조금 더 건강하게 작업하겠다.라는 글을 게재했다고 합니다.

숨 막히지 않게 많이 사랑하고 아껴가면서 노력할게요. 항상 날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사람들 고마워요라는 말도 전하였다.

이와 함께 남태현은 햇살을 받으며 미소를 짓는 남태현의 셀카를 SNS에 올리기도 했다.

앞서 남태현은 지난 10일,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하며 불안정한 모습을 보여 팬들의 우려를 자아냈다. 소속사 측은 남태현이 창작 스트레스가 많았으며, 현재 회복됐다고 입장을 밝히며 해명했다.

<송은이 공연취소>

송은이가 코로나19로 ‘비보쇼 합동생파’를 취소한 심경을 전했다고 합니다.

송은이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고 합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컨텐츠랩 비보 측이 송은이와 김숙이 진행하기로 했던 ‘비보쇼 합동생파’를 코로나19 추가 피해 방지 차원에서 취소한다는 공지사항이 담겨 있다고 합니다. 송은이는 2년 만에 여러분들 만날 생각에 정말 많은 준비를 하였고 지난해 부터 열심히 마련한 공연이었는데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더군다나 너무나 치열하게 티켓팅에 성공하신 많은 분을 위해서라도 공연을 진행 하고 싶었지만”이라며 “이 부분이 가장 고민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더군다나 너무나 치열하게 티켓팅에 성공하신 많은 분을 위해서라도 공연을 진행 하고 싶었지만”이라며 “이 부분이 가장 고민 됐다고 밝혔습니다.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고 땡땡이 분들의 안전을 지키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결론을 내리게 됐다며 이미 공연을 위해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들었음에도 이러한 결정을 한 것에 대해 이해를 부탁 드립니다고 전했다.

끝으로 송은이는 아쉬운 마음을 서로가 달랠 수 있는 계획은 잘 세워서 다시 말씀 드리겠다며 한 분 한분 연락하여 말씀 드리고 싶지만 이렇게 인사드림도 양해 부탁드린다. 다시 만날때 까지 아프지들 말고 건강하게 잘 버팁시다라고 전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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