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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나라 병원이송 , 강형욱 해명

<권나라 병원이송>

배우 권나라양이 이태원클라쓰 촬영중 어지럼증을 호소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자세하게 알아보시죠.

권나라가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촬영장에서 어지럼증을 느껴 병원으로 이송됐다. 권나라는 즉시 치료를 받고, 회복 중이라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배우들은 고된 촬영 스케줄로 인해서 몸에 무리가 갈 수 있을거같다는 생각이 든다.

권나라 측 관계자는 일시적인 현기증으로 인한 어지럼증을 느껴 바로 병원으로 향했고, 현재 병원에서 건강 상태를 확인 중이라며 배우의 복귀 의지가 강해 건강 상태 확인 후 촬영장에 복귀할 예정이라고 상황을 전달하였다고 합니다.

건강도 챙기시면서 열심히 촬영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강형욱 해명>

'행복하개 프로젝트'는 여러 이유로 오랜 시간 반려견과 따로 지낸 사람과 반려견의 재회를 돕는 형식이 될 예정으로, 지난달부터 사연 모집을 시작했다. 일, 공부, 건강 등으로 부득이하게 반려견과 떨어져 지내게 된 반려인이 대상이라고 한다. 사연 신청 게시판에는 임시 보호했던 개를 해외로 입양 보낸 글 등이 올라왔다고 한다.

'행복하개 프로젝트'는 '개는 훌륭하다'에 출연 중인 강형욱 훈련사가 SNS에 올린 게시글로 인해 논란이 됐다.

강형욱은 자신의 SNS에 '행복하개 프로젝트'를 소개하며 "어떤 사람들은 남모르게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는 보고 싶은 개가 한 마리씩 있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우리가 만나게 해드리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사연을 모집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과거 이사로 인해 반려견을 다른 가정에 보낸 사람 이야기도 공개했다고 한다.

강형욱의 게시물에 공감하는 누리꾼도 있었으나, 자칫 파양 및 유기를 미화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전 주인을 다시 만나게 되는 것이 개에게 다시 상처를 주는 일이 될 수도 있다는 의견도 있었으며, 파양 당했던 개를 키우고 있는 반려인의 반발도 상당했다.

논란이 일자 강형욱은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키우던 반려견을 다른 곳으로 보낼 때 어떤 이유로도 정당하고 당당할 수 없을 것"이라며 "내가 만난 사람이 했던 이야기를 전달하면서 오해를 하게 만들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에 준비하는 프로그램은 자신의 반려견을 유기하고 파양한 사람들을 아름답게 만들어서 보여주는 게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사연을 받으려고 했던 것이 많은 사람을 아프게 했다. 이 점을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정말 꼭 만나야 하는 사연을 신중하게 찾겠다"라고 덧붙였다.

from http://507507.tistory.com/285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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