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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열애

토픽셀프 2020. 2. 12. 00:06

이재영 열애

서진용 이재영 열애

달달한 열애소식입니다.

프로야구 선수 서진용(28·SK와이번스)과 여자 프로배구 간판 이재영(24·흥국생명)이 열애 중이라 밝혔습니다.

서진용의 에이전시 브리온컴퍼니는 11일 “최근 두 선수가 호감을 갖고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공개했습니다.

앞서 연예매체 MK스포츠는 인천을 연고로 둔 두 선수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야구와 배구로 종목은 다르지만 SK와 흥국생명은 모두 인천을 연고지로 한 프로구단입니다.

두 선수의 열애설은 SNS 등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먼저 알려졌습니다.

최근 이재영은 자신의 SNS에 ‘17♥22’, ‘뇽♥’ 등의 문구를 올리면서 서진용과의 열애를 암시했습니다.

17은 이재영의 등번호, 22는 서진용의 등번호입니다.

서진용도 자신의 SNS에 흥국생명 모자를 쓰고 있는 사진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이에 눈치빠른 팬들은 두 사람이 열애 중임을 알아차렸습니다.

앞서 지난해 7월 서진용도 인스타그램에 이재영의 소속팀인 핑크스파이더스 모자를 착용하고 찍은 셀카를 게시했습니다.

이재영은 지난해 4월 SK의 홈구장인 인천 문학구장(인천행복드림구장)을 찾아 시구한 인연도 있습니다.

이재영은 한국 여자배구를 대표하는 간판스타입니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와 챔피언결정전에서 최우수선수로 선정됐으며, 2019 여자프로 배구 올해의 선수상도 받았습니다.

이재영은 2014~2015 여자 프로배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흥국생명 유니폼을 입었습니다.

2018~2019시즌에는 팀이 12년 만에 정규리그와 챔피언결정전 통합우승을 달성하는 데 크게 기여해 정규리그·챔프전 통합 MVP를 차지하는 기쁨을 누리기도 했습니다.

또 지난달 태국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아시아지역 예선에서 선배 김연경 등과 활약해 올림픽행 티켓을 따냈습니다.

서진용은 1992년생으로 경남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11년 SK와이번스 투수로 입단했습니다.

잘 생긴 외모로 관심을 받기도 했습니다.

반반한 얼굴과 떡 벌어진 체구 때문에 구단이 스페셜 유니폼을 내놓을 때면 모델로 곧잘 차출되기도 합니다.

2013년 제6회 동아시아경기대회 야구 국가대표로 활약하기도 했습니다. 지난 시즌 평균자책점 2.38로 팀의 핵심 불펜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최근 SK와 연봉 2억원에 계약을 마친 서진용은 현재 미국 플로리다주 비로비치 재키로빈슨 트레이닝 콤플렉스에서 열리는 팀 스프링캠프에 참여 중입니다.

서진용 이재영 열애 축하드립니다! 오래가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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