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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일 부인 리베카 전부정리

양준일 부인 리베카 소속사 전부정리

지난 2019년 12월 6일 우리들의 기억속에서 잊혀져가는 가수를 재조명하는 프로그램인 슈가맨3에서 엄청난 가수를 발굴해냈는데요. 1991년에 데뷔했지만 그 시대에 맞지 않는 감성으로 안탂깝게 잊혀진 가수 양준일이었습니다.

91년도에 데뷔했지만 지금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패션센스와 절제된 춤동작과 깔끔한 음색에서 나오는 세련미로 굉장한 붐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슈가맨3에서 출연을 게기로 같은 JTBC의 프로그램인 뉴스룸에 출연하여 자신이 과거에 겪었던 아픔에 대해 이야기도 하며 동정여론과 함께 그의 착한 성품이 돋보여 더욱 인기를 얻는 계기가 되었으며, 양준일의 팬클럽도 화제가 되어 회원수가 7천명에서 5만명이 넘을 정도로 훌쩍 뛰고, MBC 쇼음악중심에 출연을 하였으며, 예전에는 꿈도 못꿨던 CF출연까지 하며, 데뷔 후 처음 가지는 팬미팅도 티겟팅 개시 2분만에 전석 매진이 될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이런 엄청난 인기를 가지고 있는 양준일 리베카는 양준일의 데뷔곡으로서 90년대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 세련된 춤동작과 멜로디를 기반으로 시대를 역행한 음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노래로 사실상 지금 양준일의 인기를 견인해준 1등공신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이런 양준일 리베카도 한가지 흠이 있는데요. 재닛 잭슨의 Miss You Much 와 프린스의 Take me with U라는 노래와 상당히 비슷한 부분이 많아 표절 시비에 휘말렸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90년대의 한국 대중음악 문화와 관련되 있는것인데요. 리베카는 작곡가 이명호가 자신이 작곡한 노래 전원의 이별이라는 노래를 재편곡 한 노래로 리베카의 표절문제는 양준일이 아닌 작곡가한테 가야된다는 의견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논란을 포함해 양준일에 대해서 걸고 넘어지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가로세로 연구소라는 유튜브채널에서 양준일 부인에 대한 이야기와 리베카의 표절에 대해서 저격을 하는 영상을 올렸는데요.

양준일이 연예계를 은퇴한건 양준일 리베카 표절때문이며, 처음 인기를 끌게 된 계기도 양준일 부인이 인터넷에서 팬인척 가장하여 여기저기 홍보를 했기 때문이라고 딴지를 걸었습니다.

그렇지만 이런 저격은 간단하게 조금만 생각해봐도 쉽게 반박할 수 있는 내용들인데요. 애초에 그가 이런 인기를 가지게 된 것은 슈가맨에서 재조명 됐기 때문이지 인터넷에서 여론을 조작할 수는 없는 일이며, 리베카 표절얘기는 아까도 말했듯이 가수의 문제보다는 작곡가의 문제가 더 크기 때문에 가로세로연구소의 저격은 전혀 틀린 얘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미국에서 자랐지만 한국에서 야심차게 데뷔했던 양준일은 외국어를 사용한다는 말도 안되는 이유로 방송을 나가게 되지 못하는 되고 미국으로가 서빙 알바를 하며 보내는 등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젠 사람들의 이목을 끌며 탑골GD라고 불리던 때를 넘어서 이젠 양준일이라는 하나의 색깔을 가진 가수로 일어선 그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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