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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호 결혼 총정리 사회는 김창렬 축가는 박진영 등

12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신부 은모씨와 결혼식을 치루는 오지호. 참석한 김창렬은 '오지호가 마흔을 넘지 않고 가서 다행이며 잘살았으면 좋겠다, 그동안 여행도 많이 다니면서 마음을 못잡았는데 마음을 잡고 한 여자의 남편, 한 가정의 가장으로써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다'고 축하 인사를 정했다. 또한 김창렬은 오지호 결혼식 2부에서 사회와 축가를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1부사회는 배우 조연우, 2부사회는 가수 김창렬, 축가는 이동우, 박진영, DJ DOC가 책임진다.

사진 헤븐리 스타컨텐츠

오전에 결혼에 앞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결혼식을 비공개로 진행하는 것에 대해 "공개로 더 많은 축하를 받고 싶지만, 일반인인 신부 측을 위한 배려."라고 밝혔으며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는 예비신부인 은씨가 매력적이며 애교보다는 의리가 있는 여자이기 때문이라고 말하였다.

또한 "먼저 결혼한 선배들 말처럼 갑자기 나타나는게 맞는 것 같다. 예비신부를 처음 만났을 때 30분 만에 헤어졌었는데 집에 가서 자꾸 생각이 났다. 한 번도 그런 생각 안해봤는데 이 친구랑 같이 살아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2세 계획에 관하여 "2세로는 두 명, 아들 하나 딸 하나였으면 좋겠다"라고 입을 열었으며 사실 2세 먼저 가지고 결혼준비를 하고 싶었는데 영화 일정이 바빠 실패하였다고 하는데..

4월12일 오지호 결혼 비공개 결혼식

영화촬영이 바빠 신혼여행은 5월로 미루어진 상태. 신부가 원하는 유럽이나 하와이 중으로 갈 것으로 밝혔으며 오지호는 현재 영화 '발칙한 그녀, 까칠한 그놈의 촬영을 하고 있다.

그동안 베일에 싸였던 예비신부의 얼굴은 오지호의 소속사 해븐리스타컨텐츠에 의해 여러장 최초 공개가 되었다. 긴 생머리에 또렷한 이목 구비 등 여배우 못지않은 화려한 미모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었다는 한다. 세살 연하의 신부 은씨는 의류업계에 종사하고 있으며 2년 전 지인의 소개로 오지호와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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