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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회 최준용 한아름 부부 아들과 가족여행 최준용 이혼 후 우울증, 미나...

토픽셀프 2020. 2. 7. 22:45

49회 최준용 한아름 부부 아들과 가족여행 최준용 이혼 후 우울증, 미나...

#모던패밀리 49회 최준용 한아름 부부 아들과 양평 가족여행 최준용 이혼 후 우울증, 미나 최필립 시어머니 금란 신혼집 기습방문 비밀번호 부부싸움, 박원숙 동갑내기 창숙 고향 완도 여행 전복 아파트

모던 패밀리 MBN예능금 오후 11:002019.2.22~ TV정보 출연 회차 시청률 편성표 영상 소개 갓 살림을 차리기 시작한 신혼부부부터 결혼 생활을 마친 졸혼 가정까지, 다양한 형태로 구성된 스타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색색깔깔 가족 관찰 예능 제작 서혜승(책임프로듀서), 송성찬(프로듀서) 시청률 2.453% (48회, 닐슨코리아) 자세히 사이트 공식홈, 미리보기 다시보기 카카오페이지 보기 TV톡

49회 2020.2.7(금) 준용♥아름 부부, 세 사람의 가족여행 두 번째 이야기! 펜션으로 가는 길, 부부를 섭섭하게 한 현우의 한 마디는? 갑자기 분위기 이구동성 게임?! 父子의 기대되는 케미! 과거 방송에서 아빠 냄새 좋다고 한 현우... 이제는 말할 수 있다! 현우의 진심은? 아직은 새엄마가 어색한 현우, 아름에 대한 현우의 생각은? 미나♥필립 부부, 두 사람 집을 급습한 금란! 약속 시간보다 이르게 도착한 금란! 금란에게 오픈한 집 비밀번호로 시작된 부부싸움 한편, 아들네 집에 들어온 금란이 뱉은 첫 마디는? 금란의 긴급 집안 점검, 한숨만 나오는 부부의 집 大공개! 박원숙, 동갑내기 배우 창숙과 함께 떠나는 여행 창숙의 고향 완도로 떠나는 원숙X창숙 쑥 자매! 원숙과 영옥이 들려주는 창숙의 반전 매력! 자칭타칭 완도 홍보대사, 창숙의 쉼 없는 완도 자랑! 창숙이 데려간 첫 번째 여행지에서 목격한 완도 바다를 점령한 전복 아파트(?)들!

배우 최준용이 애틋한 부성애를 드러낸다.

7일 오후 방송되는 MBN ‘모던 패밀리’ 49회에서는 최준용, 한아름, 최현우 세 식구가 처음으로 함께 떠난 양평 여행기 2탄이 펼쳐진다.

최준용은 지난해 10월 한아름과 재혼해 현재 부모님, 고2 아들 최현우 군과 함께 장위동 집에 함께 살고 있다. 하지만 단 한 번도 가족 여행을 가본 적이 없어 처음으로 세 사람만의 여행을 계획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준용은 “어린 시절, 방학 때 식구끼리 어딜 가 본 적이 없다. 그래서인지 나도 아들에게 뭘 제대로 해준 게 없다”고 털어놓는다. 한아름 역시 “부모님이 일찍 이혼하셔서 온 가족과 함께 한 추억 자체가 없다”며 가정사를 고백한다.

세 사람은 경기도 양평의 한 펜션에 도착해 신나게 폭풍 먹방을 펼친다. 이후 한아름의 즉석 제안으로 부자지간 ‘이구동성’ 게임을 하며 웃음꽃을 피운다.

한바탕 게임이 끝난 후 세 사람은 작은 방 하나뿐인 숙소에 들어가 이불을 덮고 마주앉는다. 여기서 한아름이 “서로의 휴대폰에 저장된 호칭들을 공개해보자”며 마음 속 깊은 이야기를 꺼낸다.

한아름은 “남편이 아들을 ‘보물 1호’라 저장해 놨길래 난 ‘보물’이라고 저장했다”며 현우와 친해지고 싶은 마음을 드러낸다. 이에 최준용은 “현우는 내 존재의 이유”라며 “과거 이혼 직후 우울증이 왔는데, 버틸 수 있었던 이유가 바로 아들 때문이었다”고 말한다.

사실 최준용은 이혼 후 아들을 부모에게 맡기고 혼자 나와 살았고, 그 시절 우울증에 힘들었다고 전했다. 이런 이야기를 처음 들은 현우는 “사실 아빠랑 떨어져 살기 싫었다”고 말해 최준용을 뭉클하게 만든다.

하지만 새엄마 한아름에 대해서는 여전히 어색해 하는 모습인데, 과연 최현우 군이 자신의 휴대폰에 저장한 한아름의 호칭이 무엇일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모던 패밀리' 미나와 시어머니 유금란 여사가 ‘2차 고부 갈등’ 위기에 처한다.

7일 방송되는 MBN 예능 프로그램 ‘모던 패밀리’ 49회에서는 필립-미나의 신혼집을 방문한 유금란 여사가 어지러운 집안 상태에 충격을 받는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 해 미나와 유금란 여사는 서로에게 서운한 감정과 오해가 뒤엉켜, 작년 크리스마스 가족 모임 때 한바탕 눈물을 쏟으며 앙금을 털어낸 바 있다.

하지만 설날을 앞두고 또 한번 ‘고부 갈등’에 직면하게 된다. 유금란 여사가 독감에 걸린 아들 필립의 몸 상태가 걱정되기도 하고, 설날을 함께 못 지내고 바로 인도네시아에 간다는 아들 내외의 이야기에 양손 무겁게 신혼집을 방문하는데, 정작 아무도 없어 문 앞 복도에서 기다리게 된 것. 심지어 유금란 여사는 사전에 신혼집 방문을 알렸음에도, 미나와 필립이 외출했다는 사실에 서운한 감정을 감추지 못한다.

미나와 필립은 어머니가 예상보다 일찍 집에 도착한 사실을 알자, ‘현관 비밀번호’를 가르쳐 줄 것인지 말 것인지를 두고 논쟁을 벌인다. 미나는 “집 앞 커피숍에 가서 기다리시라고 하는 게 어떠냐?”라고 제안하고, 필립은 “현관 비밀번호를 가르쳐주고 안에서 기다리시라고 하는 게 맞다”며 팽팽하게 맞선다.

이에 미나는 “집을 엉망으로 해 놓고 나와서, 집안에 들어가시면 놀라실 것”이라며 “아무래도 커피숍으로 모시는 게 나을 것”이라고 설득한다. 그러나 필립은 아내의 이야기에 강력 반대하며, 어머니에게 현관 비밀번호를 알려준다. 이런 상황을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MC 이수근, 김정난 등 출연진들은 모두 열띤 의견을 내놓아 순식간에 ‘백분토론’ 분위기가 조성된다.

잠시 후 유금란 여사는 비밀번호를 누르고 집 안에 들어간 뒤, ‘멘붕’에 빠진다. 아들 내외를 위해 싸들고 온 음식을 냉장고에 넣으려다가 주방 상태를 보고 충격을 받는 것. 지난 명절 때 준 음식들이 그대로 있다거나, 인스턴트 위주의 음식들이 주방을 가득 채웠기 때문이다. 과연 미나는 시어머니와의 2차 고부 갈등 위기를 어떻게 풀어나갈 수 있을까.

'모던 패밀리' 최준용 "이혼 직후 우울증, 아들 덕에 견뎠다"

'모던패밀리' 미나-시어머니, '비밀번호+주방 살림' 2차 고부 갈등

'모던 패밀리' 미나vs시어머니, 현관 비밀번호-주방살림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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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공개] 최준용 충격 고백! 이혼 후 우울증 “극단적인 생각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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