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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은 청원언급 , 허준호 불참

<양희은 청원언급>

거리의 만찬 시즌1의 진행을 맡았던 가수 양희은이 MC 교체에 대해 언급했다고 한다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자.

양희은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거리의만찬 우리 여자 셋은 MC 자리에서 물러났다. 그 후 좀 시끄럽다. 청원이 장난 아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시즌1 MC를 맡았던 예능인 박미선, 가수 이지혜와 찍은 사진도 게시했다고 한다.

양희은의 이같은 발언은 갑작스러운 시즌제 개편으로 일각에서 제기된 ‘일방적 하차 통보설’을 뒷받침한다. 시즌1 MC들은 마지막 방송 2주 전쯤인 지난달 초 하차를 통보 받았다. 한 관계자는 촬영장에선 이런 분위기라면 앞으로 5년도 같이 갈 수 있다는 말을 했는데 마지막 방송 2주 전 하차 소식이 전해졌다. 다들 황당해 했다며 당시 분위기를 밝혔다고 한다.

강희중 KBS 시사교양2국 국장은 지난 5일 경향신문과의 통화에서 마지막회 촬영을 진행하기 이전에 MC들에게 연락해 충분한 설명과 함께 개편을 알렸다며 촬영장 분위기 등을 고려해 통상 개편을 한 달 앞두고 통보한다고 했다. 시즌제로 개편된 데 대해선 프로그램을 시작할 때 10편 내외를 하고 판단하려 했고 그게 계속됐던 것처럼, 시즌제를 정해두고 출발한 것은 아니었다고 설명했다고 합니다.

오는 16일 시작하는 <거리의 만찬>시즌2는 새 MC로 시사평론가 김용민과 배우 신현준을 낙점했다. 시청자들은 특히 시즌2 MC로 선정된 김용민의 과거 발언을 언급하며 “프로그램의 취지가 훼손될 수 있다”고 비판했다.

이에 한 시청자는 지난 4일 KBS 시청자권익센터 청원게시판에 MC 교체를 반대하는 청원글을 올렸고, 해당 청원에는 이날 오후 2시 기준 1만1000여명의 시민이 서명했다. KBS 측은 12일 열리는 기자간담회에서 MC 선정 기준 등 논란에 대해 해명할 예정이다.

<허준호 불참>

결백 허준호가 작품 속 캐릭터에 대해 언급했다고 합니다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는 영화 ‘결백’의 제작보고회가 개최된 가운데 신혜선, 배종옥, 홍경, 태항호, 박상현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허준호는 타 작품 해외 촬영으로 불참했다. 대신 그와의 전화 통화를 시도했다고 합니다.

허준호는 아프리카에 와 있다. 모로코다고 전했다고 합니다.

현지시간 새벽3시임에도 불구하고 그는 전화를 받은 뒤 “추인회 시장 역할이다. 정말 결백한 인물이다. 끝까지 결백해서 깨끗한 인물이다”며 캐릭터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어려운 시기에 많이 모여 주셔서 감사하다, 출연진 감독님, 새해 많이 받고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해 훈훈한 분위기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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