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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소신 발언, 우한 폐렴 중국 입국금지 언급 "커밍아웃 결혼...

홍석천 소신 발언, 우한 폐렴 중국 입국금지 언급 "커밍아웃 결혼 이상형 나이 실제키 고향 혈액형" 프로필

홍석천 소신 발언, 中 방문 외국인 입국금지에 "우리나라는 반발 늦는 기분"

방송인 홍석천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과 관련, 중국을 방문한 외국인 입국금지 정책에 대한 의견을 밝혔습니다.

홍석천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국, 호주가 최근 2주간 중국을 방문한 외국인을 입국금지시킨다'는 내용의 뉴스 영상을 공유하며 "반발 앞선 결정이 최고의 예방이다. 우리나라는 반발 늦는 기분이다"라고 시작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습니다.

게재된 뉴스에는 호주가 2월 1일자로 중국에서 출발하거나 경유한 모든 외국인 여행객들의 입국을 금지하는 국경 조치를 시행한다는 내용이 담겼다.또 싱가포르는 중국 본토 방문 외국인 입국 경유 금지, 일본은 중국 후베이성 체류 외국인 입국 금지, 베트남은 중국 방문 외국인 관광비자 발급 중단, 과테말라와 엘살바도르는 중국 출발 여행객 입국 금지 정책을 시행한다는 등 각국의 입국 관련 대책이 담겨 있습니다.

홍석천은 이어 "정책은 반발 빨라야 됩니다. 제발 제 글이 누군가는 정치적으로 해석하는데 그런 문자는 하지 말아주세요. 그냥 전 국민의 한 사람으로 예방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거니까"라며 의견은 의견으로 봐달라고 강조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예방은 항상 약간 지나칠 정도로 준비해야 할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방역에 최선 다하고 있을 모든 분들 힘내십쇼. 진영 따지는 분들 답글 하지 마세요"라고 덧붙였습니다.

홍석천 호소

홍석천 호소, 돈 빌려달란 DM에 "이제 답 안 한다"

홍석천 호소 "돈 빌려달란 문자 너무 많아"

"신경쓰여 잠도 못 자…답 안하겠다"

방송인 홍석천이 자신에게 돈을 빌려 달라며 메시지를 보내는 이들을 향해 일침을 놓았습니다.

홍석천은 3일 자신의 SNS을 통해 "부탁 말씀드릴게요. DM(다이렉트 메시지)으로 상담은 가능한 다 해드리려고 하는데 바쁠 때도 있고 제 기분도 안 좋을 때는 좀 그래요. 답장 못받아도 서운해하진 마시고요"라고 운을 뗐습니다.

이어 그는 "다들 힘든 건 알겠는데, 너무 돈 빌려달라는 문자를 너무 많이 하시면 저도 참 힘들고 기분이 다운됩니다. 신경 쓰여서 잠도 잘 못 자겠고. 이제 돈 부탁하시는 분들께는 답을 아예 안할 생각입니다"라고 불편함을 호소했습니다.

그러면서 홍석천은 "모두 행복하시고 힘들어도 기운냅시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홍석천은 현재 '탐나는 인테리어', '좋은 친구들'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홍석천 고백

홍석천 고백 "설리, 비공개 SNS 계정 통해 힘든 심경 알렸다"

방송인 홍석천(48)이 고 설리가 사망 전 힘들었던 심경을 고백했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21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홍석천은 “많은 연예인들이 비공개 사회관계망서비스(SNS)가 따로 있다”며 “설리가 비공개 계정에 지난해까지만 해도 힘들어하는 글이나 게시물을 올렸었다. 주변에서 걱정하고 감싸 안으려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최근 들어 설리가 많이 좋아지고 밝아졌었다. ‘악플의 밤’ 촬영이 끝나면 회식도 하고 얘기도 많이 했다”며 “설리가 선배들 조언도 듣고 악플에 대해 본인 생각을 얘기하면서 많은 것이 좋아졌다고 했다”고 말했습니다.

홍석천은 “설리가 최근 굉장히 의욕적인 상태였는데 그래서 지인들이 더 충격을 받았다”며 “좋은 친구들을 두고 떠난 설리가 조금 원망스럽기도 했다. 힘들면 힘들다고 조금 더 티를 냈으면 어땠을까. 남아 있는 사람들이 정말 힘들겠구나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나는 프로그램 촬영 중에 설리 사망 소식을 들었다”며 “더 이상 촬영을 할 수가 없더라”라고 말했습니다.

이밖에도 홍석천은 고 설리의 빈소를 지켰던 아이유를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설리 빈소에 아이유가 일찍 달려와 끝까지 자리를 지켰다”며 “사람들과 설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고 말했습니다.

홍석천 김혜수모친

홍석천 “김혜수 모친, 순수하고 아름다우셔...유혹 많았을 것”(`풍문쇼`)

방송인 홍석천이 배우 김혜수의 모친을 언급해 관심을 모았습니다.

15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최근 화제가 된 김혜수 모친의 13억 채무 논란에 대한 이슈를 다뤘습니다.

이날 홍석천은 “어렸을 때 김혜수의 어머니를 본 적이 있다”며 “굉장히 아름답고 순수하고 착하시다”고 당시 받은 인상을 떠올렸습니다.

그러면서 “김혜수 엄마라고 하면 주위에서 가만히 뒀겠냐. 유혹이 엄청났을 것 같다”고 덧붙였ㅅ브니다.

앞서 CBS ‘김현정의 뉴스쇼’는 김혜수의 어머니가 사업을 이유로 지인들로부터 13억 원을 빌린 뒤 몇 년이 지나도록 갚지 않고 있고, 돈을 빌려준 사람 중에는 현직 국회의원도 포함돼 있다는 내용을 방송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혜수 측은 “김혜수의 어머니는 십수 년 전부터 많은 금전 문제를 일으켜왔고, 2012년 김혜수는 당시 전 재산으로도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막대한 어머니의 빚을 다시 부담하면서 큰 불화를 겪었고 끝내 화해하지 못했다. 어머니와 연락이 끊긴 지 8년 가까이 됐다”면서 “어머니에게 어떤 일이 있었는지 조금도 알지 못했던 김혜수가 어머니를 대신해 법적 책임을 질 근거는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홍석천 프로필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대한민국 충청남도 청양군 청양읍에서 출생한 그는 2000년 9월 26일 당시 대한민국 국내 연예인 최초로 동성애자라는 커밍아웃을 하였으며 그의 현재 거주지는 대한민국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이다. 위키백과

출생: 1971년 2월 3일 (홍석천 나이 48세), 홍석천 고향 청양군

홍석천 키: 176cm 174cm, 67kg, B형

종교 개신교(장로회)[2]

소속사: 포레스타 컴퍼니

학력: 한양대학교

자녀: 홍주은, 홍영천

형제자매: 홍은실

위의 2사진 중 아래에 등장하는 이의정과는 친한 친구 사이다. 이 둘은 <남자셋 여자셋>에 같이 출연하면서 맺어진 인연이고 2000년 커밍아웃 기자회견 당시 이의정이 인터뷰어를 맡기도 했었다. 홍석천이 힘든 시절 곁을 지켜줬던 것이 큰 인연으로 남았던 모양이다. 이후 이의정이 뇌종양 투병으로 방송활동을 중단하던 시절 옆에서 투병생활을 돕기도 했고, 지금은 단순한 우정을 넘어 거의 자타공인 친남매 수준으로 인연이 맺어진 모양.

사촌 누나의 아들(5촌당조카)의 4촌이 NCT 태용이라고 한다. 굳이 관계를 따지자면 사촌매형의 친조카가 되니 촌수는 없고 손아래사돈(총각)정도 되는데, 친형제도 아니고 사촌끼리 넘어가는 사돈지간이면 사실상 남으로 봐도 무방하기는 하지만 2018년 1월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이 사실을 밝히면서 본인도 알게된 지 얼마 안 되었다고 털어놓았다.

홍석천 결혼 이상형

홍석천 "이상형 송승헌 열애소식에 밤잠 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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