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의료진 파업

홍콩의료진 파업

홍콩의료진 파업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파업 이유는 중국과의 국경을 전면 폐쇄하라는 요구 때문입니다.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중국 내 사망자수가 사스를 넘어가자 홍콩의료진들이 강경 대응을 홍콩 정부에 요구하였는데요. 자세한 내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중국 정부에서는 중국내에서 신종코로나 바이러스로 총 360명이 숨졌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중국내에서 신종코로나 확산이 점점 심해지자 홍콩의료진들이 파업을 선언하였습니다. 중국과의 국경폐쇄를 요구한 것인데요. 무려 2400명이나 파업을 요구한 상태입니다.

1.홍콩의료진 파업

홍콩 의사 간호사 2400여명은 중국과의 국경 폐쇄를 요구하면서 파업을 벌였습니다. 홍콩 의료진이 민감하게 반응하는 이유는 지난 사스사태때 중국으로부터 바이러스가 전파되어 1755명이 감염되었고 299명이 숨진 트라우마가 있기 때문입니다. 홍콩 정부는 이날 중국에서 홍콩으로 들어가는 주요 관문인 터미널들을 폐쇄한다고 하였습니다. 다만 홍콩국제 공항과 주강아오 대교, 선전베이 출입관리소는 계속 열어놔 홍콩의료진의 파업은 계속 될 전망입니다.

2.빨라지는 신종코로나.. 억제 꺾이나?

신종코로나 확산 속도가 연일 최고치를 갱신하고 있습니다. 사스보다도 빠른 감염속도를 보이면서 전세계를 떨게 만들고 있는데요. 애초에 사스보다 감염속도는 빠르나 치사율은 낮은 것으로 알려졌으나 치사율마저 점점 높아지고 있어 사스를 뛰어넘은 전염병이라는 평가가 우세합니다. 실제로 이미 사스의 사망자수는 신종코로나 별병 2달만에 앞지르고 말았습니다.

3.신종코로나 펜데믹 확실시.. 펜데믹이란?

신종코로나가 확산되면서 팬데믹이 거의 확실시 된다고 합니다. 팬데믹이란 새 전염병이 전 세계적으로 크게 유행하는 현상이나 그런 질병을 말하는데요. 제한된 지역에서 발병하는 유형병과 달리 두 대륙 이상 넓은 지역에 거쳐 발병할때 쓰이는 말입니다. 해당 말은 그리스어로 모두와 사람을 뜻하는 말이 합쳐진 용어라고 하네요.

4.불안감속에서 완치자수가 사망자 앞질러

연일 신종코로나 확진자수가 늘어나면서 불안감은 크게 늘어난 가운데 신종코로나로 인한 사망자수보다 완치자수가 월등히 앞서기 시작하였다고 중국정부에서 발표하였습니다. 앞으로 10일정도가 고비가 될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하지만 중국정부에서 제공하는 데이터가 완벽한 정보가 맞는지 확인부터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사망자수나 확진자수 등을 속이는 것이 아닌가 의심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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