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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속마음 , 베이징 버스중단

<유재석 속마음>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유산슬로 활동하며 느꼈던 속마음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합니다 자세하게 알아보시죠.

25일 오후 방송된 MBC ‘설에 놀면 뭐하니?-산슬이어라’에서는 유산슬의 1집 굿바이 콘서트 1부 그 이후의 이야기가 공개됬다고 합니다.

유산슬은 ‘합정역 5번 출구’ ‘사랑의 재개발1, 2’를 열창한 뒤 콘서트를 마무리했다. 관객들의 뜨거운 앙코르 요청에도 “더 이상 부를 노래가 없다”며 공연을 마친 그는 이후 유산슬이 아닌 유재석의 모습으로 무대 위에 깜짝 등장했다.

그는 “유산슬 1집 굿바이 콘서트 사회를 맡게 된 유재석”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뒤 “’놀면 뭐하니’에 오랜만에 출연하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유산슬로 활동하면서 불편함이 계속 있었다. 옷 입는 불편함보다 마음의 불편함이 컸다. 나를 힘들게 만든 건 외로움이었다”고 유산슬로 활동하면서 지니고 있던 속내를 솔직하게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베이징 버스중단>

중국이 '우한 폐렴'의 확산을 막기 위해 국내와 해외 단체관광을 중단하기로 했다는 소식입니다.

중국여행사협회는 문화관광부의 요구에 따라 오는 27일부터 여행사들이 호텔과 항공편 예약을 포함한 모든 단체관광 업무를 할 수 없다고 전했습니다.

국내 단체관광 업무는 이미 24일부터 중단된 상태라고 합니다.

한편 수도 베이징시는 26일부터 베이징과 다른 지역을 오가는 모든 버스의 운행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버스 운행 재개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바이러스 예방과 통제 활동을 한층 강화한 베이징시는 서우두공항과 다싱공항은 물론 기차역, 지하철역 등에서 승객들의 체온을 측정하고 있습니다.

자금성과 만리장성 일부 구간 등 베이징의 유명 관광지도 문을 닫았다고 합니다.

from http://507507.tistory.com/193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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