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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올림픽", 한국의 주요 경기 일정"

NewLife.. 2016. 7. 30. 16:13

(사진 = 지난 27일에 상파울루 현지인들이 현수막과 태극기를 흔들면서 공항에서 대표팀의 입성을 환영하고 있다)

2016년 리우올림픽은 8월 6일(한국시간기준)에 브라질 마카카낭 경기장에서 개막식을 시작하고 17일간의

열전에 돌입하게 된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10개이상, 종합순위 10위권을 목표로

브라질에 입성하였다. 한국 선수들의 주요 경기 일정을 알아보면

한국의 올림픽 첫 공식 경기는 개막식인 6일전인 5일부터 열리게 된다. 두 대회 연속으로 메달에

도전하는 남자올림픽 축구 대표팀은 8시에 피지를 상대로 조별리그 1차전의 경기를 갖게된다.

멕시코, 독일과 같은 막강한 상대와 경쟁하는 '신태용'호는 피지전을 통해서 몸풀기에 나선다는

각오로 임하는 중이다.

7일부터는 매 올림픽때마다 첫 금메달의 감격을 안겨줬던 효자종목 사격에서 금빛 총성이

들려올지가 주목되고 있다. 남자 10m 공기권총에 출전하는 일명 '베테랑' '진종오'가 포문을 열게 된다.

지난 3번의 올림픽에서는 금메달3, 은메달2를 획득했던 '진종오'는 리우에서도 금메달을 가져갈 준비가 되었다.

'김우진'-'구본찬'-'이승윤'이 출전하게 되는 남자 양궁은 단체전 금메달에 도전하게 된다.

한국 양궁은 약 4년 전에, 런던에서 남자 단체전 동메달에 그쳤지만 이번대회를 위해서 칼을 갈았다고 한다.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올림픽 출전하게 된 '박태환'은 자신의 주종목인 자유형 400m에 출전하여 명예회복에

나설 전망이다. 유도 남자 60kg급의 '김원진'과 여자 48kg급의 '정보경'도 출전하게 됬다.

특히나 주목되는건 일명 '1초 논란'으로 인해 금메달을 놓친 펜싱여자 에페 '신아람'의 경기를 7일에

볼 수 있다. 8일에는 '기보배'-'최미선'-'장혜진'이 여자양궁 단체전에 무려 8회 연속 우승에 도전하게 된다.

남자유도 66kg 급의 '안바울'은 '금빛 메치기'를 할 준비를 마쳤다고 한다.

9일에는 본격적인 유도의 금빛사냥이 계속될 예정이다. 남자 73kg급의 '안창림', 여자 57kg '김잔디'가

금메달을 따기위해 나선다. 런던 올림픽 여자 사브르 금메달리스트인 '김지연'은 올림픽 2연패에 도전하게 됬다.

10일에는 25m 권총 종목의 '김장미', 11일에는 '진종오'가 50m 권총에 출전하게 된다.

같은 날에는 유도남자 90kg '곽동한'이 금메달에 도전하게 될 것이고, 펜싱에서는 '구본길,'김정환'이 금메달을 노린다.

12일에는 '기보배'와 '최미선', '장혜진'은 양궁 여자 개인전에 출전하게 되며, 13일에 펼쳐지게되는 남자 개인전에서

'김우진'과 '구본찬' 그리고 '이승윤'이 금메달에 도전한다. 14일에는 펜징 여자 사브르 단체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15일부터는 레슬링 남자 그레코로만형 75kg급의 '김형우' 와 함께 '김형우'가 59kg급의 '이정백'이 출전한다.

17일에는 남자 그레코로만형 66kg급의 '류한수'가 금메달 후보로 주목을 받는 중이다.

18일에는 자랑스러운 태권도와 배드민턴이 메달사냥에 나설 예정이다. 태권도 남자 58kg급의 '김태훈'

49kg급 여자 '김소희', 그리고 배드민턴 혼합복식의 '김하나'-'고성현'팀이 출격 준비를 마친 상태다.

19일에는 '간판 태권도'의 '이대훈'과 배드민턴 남자복식의 '이용대'-'유연성'이 출전하게 된다.

20일에는 '리듬체조 요정'이라고 불리는 '손연재'가 한국의 사상 첫 리듬체조의 올림픽 메달 획득을

위한 것이 펼쳐진다. 사상처음으로 리듬체조 종목의 메달을 가져갈지 관심이 모아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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