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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픽셀프 2020. 1. 24. 02:40

아이즈원 활동재개 , 최현석 심경

<아이즈원 활동재개>

아이즈원이 활동을 재개한다고 한다. 자세하게 알아보자.

23일 Mnet은 엠넷과 아이즈원 멤버들 소속사는 활동 정상화를 원하는 멤버들과 팬 여러분들의 의견을 존중, 활동을 재개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고한다.

2월 중으로 활동 재개하며 구체적인 일정은 빠른 시일 내에 알려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무 잘못없이 고통 받아온 아이즈원 멤버들이 더 이상 상처받는 일 없도록 보듬어주길 바란다라고 하였다.

아이즈원은 Mnet '프로듀스 48'로 탄생한 프로젝트 그룹이다. 지난해말 제작진이 투표 조작 혐의를 인정하며 활동을 전면 중단했었다. 이에 새 앨범 피에스타도 미뤘었다.

엠넷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엠넷에서 알려드립니다.

그 동안 아이즈원의 활동 재개 여부에 대해 관심갖고 기다려주신 팬 분들에게 우선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엠넷과 아이즈원 멤버들의 소속사는 아이즈원 활동 정상화를 원하는 멤버들의 바램과 팬 여러분들의 의견 등을 존중해 활동을 재개하기로 결정했음을 알려드립니다.

아이즈원은 오는 2월 중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며, 구체적인 일정 등은 빠른 시일 내에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 동안 아무 잘못 없이 심적 고통을 받았던 아이즈원 멤버들이 향후 팬들과 소중한 시간을 함께 할 수 있도록 따뜻하게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번 사태는 데뷔한 아티스트들이나 연습생 그리고 소속사의 잘못이 아니기에 더 이상 상처입는 일이 없도록 보듬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최현석 심경>

사문서 위조 의혹을 받은 셰프 최현석이 심경을 전했다.

22일 방송된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최근 한 매체의 보도를 통해 소속사 이적 과정에서 사문서 위조에 가담했다는 의혹을 받은 최현석 셰프에 대해 방송했다.

제작진은 최현석에게 연락을 취했지만 닿지 않았다면서 그거 최근 새로 연 레스토랑을 직접 찾았고 한다.

해당 레스토랑 직원은 최현석 셰프가 하는 곳이 맞지만 현재 영업 중이라며 영업 종료시까지 기다려 줄 것을 부탁했다고 한다.

한밤 제작진과 만난 최현석 셰프는 이어진 질문에 지금은 말씀을 못 드리고 준비해서 다 말씀드리겠다는 답으로 일관했다고 한다. 그는 사문서 위조 적극 가담 등 새로운 보도에 대해서도 내일 다 말씀드리겠다고 전했다고 한다.

그는 진짜 너무 힘들다. 조용히 일하고 요리에 집중하고 싶다는 힘든 심경을 고백하고 제작진 곁을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