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예 연예계 복귀 논란

선예 연예계 복귀 논란

선예씨는 원더걸스로 2007년 데뷔해 활동을 이어오다 2013년 결혼과 함께 활동을 중단 했었는데요 오늘 기획사 폴라리스와 계약을 완료했다는 기사가 떠 많은 사람들이 선예씨가 다시 연예계 활동을 시작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에 반가워하는 팬들도 있지만 환영하지 않는 팬들도 많은데요 선예씨가 결혼을 하는 시점에서 원더걸스 활동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줬기 때문입니다. 먼저 선예씨는 원더걸스 활동 중 휴가기간에 전염병이 돌고 있는 지역으로 봉사활동을 갔고 거기서 지금의 남편을 만났는데요

당시 그룹활동중이었고 잠깐의 휴가가 끝나면 복귀해 활동을 해야하는 시점에서 본인이나 멤버들이 병에 걸릴 수 있는데 그런 곳에 간 것 자체로 팬들은 걱정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게다가 현지에서 지금의 남편인 제임스박을 만나 한국에 돌아온 후 활동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 했는데요

원더걸스 맴버들의 긴 설득끝에 활동은 했지만 모든 스케줄에 제임스박과 동행해 또 논란이 일었습니다. 이후 2013년 소속사와 계약이 1년 남은 시점에서 결혼을 하겠다고 했고 멤버들과 기획사는 이를 막지 못했습니다. 결국 탈퇴를 하지 않고 결혼을 하고 임신을 해 이 기간동안 원더걸스는 활동을 할 수 없는 상황이었는데요

선예씨는 원더걸스를 탈퇴하지 않고 협찬을 받아 결혼식, 신혼여행을 가는 등의 행동으로 팬들의 분노는 커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심지어 계약이 끝난 후 다시 재계약까지 해 결국 원더걸스는 선예씨가 재계약기간이 끝나고 원더걸스를 탈퇴한 2015년이 돼서야 다시 활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오랜만의 복귀 소식에도 대중의 반응은 좋지 않은데요 논란을 딛고 다시 사랑받는 연예인이 될지 귀추가 주목 됩니다. '복면가왕'에 하니가 선예씨라는 추측이 많은데요 이번 주 공개되길 기다리며 앞으로의 활동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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