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준 열애고백 / 배다해 법적대응

이승준 열애고백 / 배다해 법적대응

이승준 열애고백

오늘 농구선수 이승준이 열애를 고백했습니다.

오늘(21일) 밤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국가대표 특집으로 곽윤기, 이대훈, 홍순상, 김요한, 이승준이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숙이 "결혼한 이대훈 선수 말고, 나머지 분들 중에 사랑하고 계신 분이 있냐?"라고 질문하자 이승준이 망설임 없이 손을 번쩍 들며 열애를 고백했습니다.

이승준은 "여자친구가 농수선수 김소니아다. 만난 지는 거의 1년 됐다. 작년에 친구 소개로 만났다"라고 고백했습니다. 그 후 이승준이 애정 가득한 영상편지를 그녀에게 남기며 전 출연자들의 부러움을 샀습니다.

정말 사랑이 가득담긴 영상편지였습니다.

연애 고백에 이어 이승준이 덩크왕 다운 퍼포먼스까지 선보였습니다. 이승준은 "덩크왕의 점프력이 궁금하지 않냐?"는 MC 박나래의 말에 2m 5cm라는 큰 키로 높이뛰기 퍼포먼스를 시도했습니다.

이승준이 3m를 육박하는 높이에 걸려있는 지폐를 쟁취하기 위해 고군분투하자, 배구 선수 김요한도 도전의지를 보이며 높이뛰기 게임에 참여했습니다.

둘 중 최강 점프왕은 누가 됐을지는 방송을 통해 확인해보세요!

역시 농구선수랑 배구선수라 그런지 키도 엄청크고 점프력도 엄청나더라고요.

최강 점프왕을 가리기 위한 높이뛰기 대결부터 농구계의 키아누 리브스 이승준의 러브스토리는 1월 21일 (화) 오후 8시 30분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공개됩니다.

앞으로도 이승준선수의 멋진 농구활약 기대하겠습니다

배다해 악플 법적대응

이번에도 또 악플소식입니다.

가수 배다해가 수년 동안 자신에게 악성댓글을 남긴 네티즌에 대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배다해는 21일 자신의 SNS을 통해 악성댓글을 작성한 악플러으로 인해 겪은 고충을 털어놓으며 법적대응할 계획과 이와 관련한 게시물을 사진으로 공개했습니다.

배다해는 21일 인스타그램에 한 악플러의 글을 공개하며 "3~4년째 본인이 하나님의 일을 위해 책을 쓰고 있으니 저에게 3000만원을 내 놓으라면서 쉬지 않고 금전을 요구하며 모욕이 담긴 내용으로 댓글을 도배하고 셀수 없는 메세지 테러를 통해 갖은 협박을 일삼으며 저를 괴롭히는 행위를 하는 사람이 있다"고 폭로했습니다.

도대체 왜 하느님의 이름을 팔면서 저런 짓을 할까요.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이어 "그저 참으며 계속 차단을 해왔지만 끝도없이 새로운 아이디를 생성해 괴롭힘을 멈추지 않고 있다. 무시한다고 해결되는 일이 아닌 것 같다"고 힘든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이어 배다해는 "그간 저의 이 이루 말할 수 없는 스트레스와 공포는 오직 법으로만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아 여러분의 도움을 받고자 이렇게 글을 올린다. 이미 지난번 회사에서 저 사람의 신상은 파악 해 놓은 상황이고 그동안의 증거 자료도 모아 놓은 상태"라며 "혹시 저런 내용의 댓글 발견 하시는 분은 캡쳐해서 메세지로 보내달라"고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와 진짜 무슨 3~4년동안 저런짓을 반복할까요? 제가볼땐 정신병이 있는거같습니다.

저런사람은 법적대응을해서 강력한 처벌이 필요한거같습니다.

이러한 악플때문에 수많은 사람이 고통받고있는데 하루빨리 없어지면 좋겠습니다.

붓이 칼보다 강하다고 말하는 문필가는 많습니다. 하지만 그들 중 적지 않은 이들이 붓으로 이루어진 범죄가 칼로 이루어진 범죄보다 더 큰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말하면 억울해 합니다.

붓이 정녕 칼보다 강하다면, 그 책임 또한 더 무거워야 합니다.

이상으로 이승준 열애고백, 배다해 법적대응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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