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작은눈메이크업 작은입술 메이크업 [장인서의 On Stage]더 젊고 화려해...
businessn1356 2017. 6. 9. 14:33
작은눈메이크업 작은입술 메이크업 [장인서의 On Stage]더 젊고 화려해진 역대급 '심멎 캣츠'
작은눈메이크업 작은입술 메이크업 [장인서의 On Stage]더 젊고 화려해진 역대급 '심멎 캣츠'
리바이벌 버전 뮤지컬
"인간상 투영한 메시지가 40년 인기 비결
의상 ·헤어스타일 ·군무 시대에 맞게 발전"
내한한 주요배역 배우들 남다른 자부심
이달 29일부터 9월까지 해오름극장서 공연
클립서비스
뮤지컬공연을 위해 내한한 미국 배우 브래드 리틀은 작품이 40여년 가까이 인기를 누리는 비결이이라며 이같이 말했다.화려한 의상과 군무,와 같은 인기 넘버 등 눈에 띄는 흥행요소 이면에는 고양이 세계를 통해 인간사를 되돌아보게 하는 깊은 흡입력이 자리한다.영국 시인 엘리엇의 시집가 원작이다.
우화적으로 인간 세상을 풍자하고 삶과 죽음을 노래한다.
이번 공연은 1981년 초연 이후 2002년까지 장기 공연한 캣츠가 12년 만인 2014년 12월 영국에서 선보인 리바이벌 버전이다.
런던과 파리, 시드니, 뉴욕 브로드웨이에 이어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선보인다는 점에서 기대감을 주고 있다.
지난 5일 서울 중구 충무아트홀에서 한 인터뷰에는 리틀을 비롯해 한때 매혹적이었던 고양이역을 맡은 로라 에밋, 반항적인 고양이역을 맡은 윌 리처드슨이 함께했다.리틀은 2005년을 시작으로 여러 차례 한국을 방문, 국내 팬들 사이에서라는 애칭으로 불린다.
특히 지난 4월 한국인 여성과 결혼해 더 큰 지지를 얻고 있다.
반면 20대인 에밋과 리처드슨은 이번이 첫 내한이다.
반항적인 고양이역을 맡은 윌 리처드슨, 올드 듀터러노미 역의 브래드 리틀, 한때 매혹적이었던 고양이를 연기한 로라 에밋.한국 공연에 대한 소감을 묻자 리틀은면서라고 했다.로라는고 덧붙였다.리처드슨은고 했다.
새 버전의 캣츠는 의상과 헤어스타일, 군무 등에 변화가 있긴 하지만 오리지널 제작진의 참여로 기본 뼈대는 그대로 유지한다.
반항 고양이 로큰롤 스타가 이제는 시대에 맞게 랩이나 힙합을 하는 식이다.
리처드슨은면서고 설명했다.
가장 큰 변화는 젤리클 고양이의 개성을 더해주는 비주얼에 있다.
캣츠 대표 캐릭터인 그리자벨라는 길고 부드러운 결의 긴 생머리 가발과 눈매를 강조한 신비로운 메이크업으로 젊고 섹시한 매력을 발산한다.
늙고 초라한 모습으로 달빛 아래에서를 부르던 모습에서 과거의 화려하고 매혹적이었던 시절을 엿볼 수 있도록 이미지에 미세한 차이를 줬다.
클립서비스
에밋은면서고 했다.이 외에 쌍둥이 고양이이나, 사회자 고양이등 주요 캐릭터들의 분장과 가발 디자인도 업그레이드됐다.젤리클 고양이들을 위협하는 악당 고양이는 번개를 연상케 하는 삐죽삐죽 솟은 레드 ·브론즈의 컬러를 강조한 털, 길어진 발톱으로 카리스마를 더했다.
캣츠의 매력 중 하나인 군무에는 어떤 변화가 있을까.
1년에 한 번 열리는 젤리클 고양이들의 축제를 담았기에 모든 배우는 고양이 분장과 의상을 한 채 정교한 동작과 화려한 춤을 보여줘야 한다.
리틀은면서며 웃었다.
클립서비스
이처럼 힘든 공연인데도 배우들은 바로 그 점 때문에 이 작품에 도전한다고 한다.
리처드슨은이라면서고 했다.육체 연기뿐 아니라 감정 전달에도 신경 써야 하는 에밋은라고 털어놨다.
안무가 질리언 린은 군무에 있어서는 오리지널의 안무를 유지하되 캐릭터별로 현대적인 테크닉을 반영했다.
검비 고양이의 탭 댄스 안무는 화려한 라인댄스 스타일의 전문 탭으로 수정됐다.캣츠의 백미로 손꼽히며 장장 9분에 이르는 오프닝 군무와 1막 후반부의은 쉼 없는 격렬한 안무에서 강약과 정중동을 오가는 묘미, 모던댄스의 활력을 불어넣었다.
음악적인 부분에서도 새로운 아리아가 추가됐다.
중풍을 앓는 극장 고양이가 자신의 배우시절을 떠올리는 장면에서을 들려준다.
화려한 시절과 현재의 교차점에서 인생의 회환을 느낄 수 있는 장면이다.
에밋은이라면서이라고 했다.
김해문화의전당을 시작으로 7월11일부터 오는 9월10일까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공연한다.
세계 4대 뮤지컬 중 하나로 꼽히는 명작는 1981년 5월11일 영국 웨스트엔드에서 초연됐다.
뮤지컬 거장 앤드루 로이드 웨버와 유명 제작자 캐머런 매킨토시가 콤비를 이뤄 만든 작품이다.
T S 엘리엇의 시를 바탕으로 1년에 한 번 열리는 젤리클 고양이들의 축제를 환상적인 군무와 아름다운 음악으로 풀어냈다.
토니상 작품상, 작사 ·작곡상, 조명상, 의상상 등 7개 부문 수상, 로렌스 올리비에상, 드라마 데스크상, 모리에 어워드 등 런던 ·뉴욕 ·파리에서 주요 뮤지컬상을 수상하며 작품성과 예술성을 입증했다.
로 2000년 기네스북에 올랐으나 2006년 웨버의 또 다른 작품이 기록을 깼다.
지금까지 전 세계 30개 국가에서 1만6000회 이상 공연됐으며 7300만명 이상이 캣츠를 관람했다.
참고출처 :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277&aid=0004010141
공유하기 글 요소 저작자표시
한국에서는 2003년부터 총 아홉 차례 선보였으며 총 공연횟수는 1200회 이상 167만명 이상이 관람했다.
from http://busvssa5411.tistory.com/7 by cc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