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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베즈다 손흥민 골 해외반응

즈베즈다전 손흥민 골 해외반응은?

손흥민이 소속된 팀 토트넘과 즈베즈다와의 경기가 펼쳐졌습니다.

우려했던 것과는 달리 경기에 출전을 해서 좋은 활약을 보이며

손흥민은 골까지 넣습니다.

경기내용과 해외반응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7일 새벽 5시에 열린 2019-2020 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B조 4라운드에서

츠르나베 즈베즈다와 경기를 펼칩니다.

결론부터 이야기를 하면 4-0으로 완승을 해서 승점7점으로 조2위에 랭크됩니다.

저번 홈 경기에서는 즈베즈다에게 5-0으로 완파를 했었습니다.

토트넘은 손흥민을 포함 가자니가 골키퍼로 출전을 하며 포이스, 산체스, 다이어, 로즈

델레알리, 은돔벨레, 다이어, 로셀소, 시소코, 케인이 나오며 1.5군의 느낌으로 출전을 하네요.

원정이라도 토트넘이 강팀이라 전체적으로 라인을 올려서 공격적으로 경기를 풀어갑니다.

전반 33분 손흥민이 슛팅을 때리지만 골대를 강타하고 그 후에 로셀소가 골을 넣으며 1-0으로

앞서갑니다.

그렇게 후반전이 되어서도 즈베즈다는 아무것도 못하는데요.

손흥민이 골을 넣으며 다시 2-0으로 갑니다.

이 때 세레모니가 화제가 되는데요.

동료들을 자제시키며 두 손을 모아서 안드레 고메즈에게 사과를 표하며 두 손을 모아

미안함을 드러내는 세레모니를 합니다.

이후 손흥민은 3분뒤 로즈의 패스를 받아서 한 골을 더 추가합니다.

정신적으로 충격을 받았을텐데 멀티골을 넣으며 털어내려는 모습입니다.

손흥민은 세세뇽과 교체가 되며 이날 경기를 마무리합니다.

이후 에릭센의 골로 도합 4-0으로 크게 이기며 조 2위로 진출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한편 즈베즈다는 1승 3패로 사실상 탈락이라고 봐야겠네요.

이날 손흥민은 골을 넣으면서 유럽무대 통산 123골을 넣게 되면서 이전 전설 차붐 차범근을

넘어서면서 한국선수 유럽무대 통산 123골로 최다기록 보유자가 됐습니다.

이전 경기에서의 충격도 덜어낼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경기가 종료후 평점을 부여하는데요.

즈베즈다는 졌기때문에 다들 평점이 낮았고 손흥민이 양팀 통틀어서 가장 높은 평점인

9점을 부여받으며 사실상 MOM이 됩니다.

로셀소 8.6점 음돔벨레 8.2점 헤리케인 7.7점으로 무난한 평점을 받았습니다.

사실 즈베즈다와의 원정은 죽음의 원정으로 불리는 세르비아의 베오그라드에서 경기를 했음에도

좋은 활약을 보여서 더욱 다행이란 생각이 듭니다.

현지팬들의 해외반응입니다.

'여러가지로 퇴장징계도 철회되고 좋은 활약을 펼쳐서 다행이야 손'

'우린 에릭-손이 있어.'

'오늘 역시 쏘니데이다.'

'쏘니 이 아름다운 녀석.'

'손흥민의 스피드를 봐 짐승같아'

이런 코멘트들이 달리면서 손흥민의 골과 토트넘의 승리를 자축하는 분위기 입니다.

영국의 매체들도 하나같이 찬사를 뿌립니다.

즈베즈다 전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 그에게 BBC는 "손흥민에게 최고의 밤이였다.

(정신적으로)힘든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선발로 출전해 멀티골을 넣었다. 팬들 역시 그에게 박수를 보낸다."

미러에서는 "손흥민은 득점 후 세레머니를 하지 않았다. 골을 넣고 카메라를 향해 기도하는 제스처를 했다.

안드레 고메스에게 미안함과 회복을 바라는 것처럼 보였다."라면서 찬사를 합니다.

계속해서 강조하게 되지만 안드레 고메스에게 강한 태클이 들어간 뒤에 눈물을 흘리면서

미안함을 표했었던 손흥민이라서 이번 경기에서 멀티골을 넣어서 정말 다행이란 생각이 듭니다.

그 경기 역시 고의로 그랬던 것이 아니라 악재들이 겹쳐서 일어난 불운이라고 생각을 하고

계속해서 좋은 활약 보여주길 바랍니다.

이상 즈베즈다전 손흥민 골 해외반응에 대해 봤습니다.

뜨거운 뉴스였습니다.

손흥민 백태클 안드레 고메스 골절기사가 궁금하신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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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 고메스 골절 해외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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