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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음보드 방음공사 대학교현장

천정의 윗부분은 석고보드와 차음시트로 완전히 밀폐한 후에

우레탄폼과 실리콘으로 물샐틈 없이 막아서 시공해야합니다.

간혹 벽체의 방음작업 없이 천정방음만을 신경쓰는 경우가 있는데요,

소음은 가장 크게 들리는 직진성 소음이 크게 줄어든 이후에

천정의 윗부분으로 넘어가기때문에, 큰 소음원부터 제거하는 방음공사가 되어야 합니다.

모든 강의실이 비슷비슷한 형태로 많기때문에 마치 한 공간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각 실마다 모두 패브릭 흡음보드로 방음공사를 실시한 현장입니다.

흡음보드를 천정에 방음공사 할 때 형광등은 모두 탈거한 후에

흡음보드 위에 다시 설치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조도 유지도 가능하고, 마감이 훨씬 깔끔하게 나오기 때문입니다.

흡음보드를 천정 방음공사 할 때에는 전기작업까지 한꺼번에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매우 많이 걸립니다.

기본적으로 75mm에서 100mm가 넘어가는 피스를 사용해서

천정에 형광등을 다시 부착해줘야 하기 때문에 전기작업만도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다행히 190cm가 넘는 분이 있어 천정작업은 모두 담당하고 있습니다.

천정작업이 거의 마무리 되어가는 흡음보드 방음공사 현장입니다.

흡음보드 방음공사가 하나씩 완료되어 갑니다.

대학교마다 컨셉이 틀리고 공사방법이 다릅니다.

매우 꼼꼼하게 디자인을 중요하는 곳도 있고, 방음에대한 기능성과

내구성을 중요시하는 곳도 있습니다.

패브릭 흡음보드를 그동안도 많이 써왔지만,

내구성이나 기능성만큼은 최고라고 말할 수 있는 자재입니다.

다른 자재가 흡음성능을 이만큼 따라오기 힘들고

조이너를 이용해 부분교체가 손쉽게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습기에강하고, 단열성능이높고, 흡음성능이 가장 좋으며, 부분교체가 가능한

패브릭 흡음보드 방음공사 현장이었습니다.

from http://jayulhyun44987.tistory.com/283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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