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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왓포드 중계

토픽셀프 2020. 1. 19. 08:33

토트넘 왓포드 중계

EPL 토트넘 왓포드 중계 안내

2019-20 프리미어리그 23라운드 토트넘 왓포드 중계가 다가왔습니다. 토트넘의 부진이 이번 왓포드전으로 반전시킬지가 관전포인트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프리미어리그 23라운드 토트넘 왓포드 중계 방송 시간은 오는 18일 토요일 저녁 9시 30분에 시작됩니다. 티비 중계와 인터넷 PC, 모바일을 통해 실시간 라이브 영상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토트넘은 현재 총체적 난국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핵심 선수들의 줄부상으로 전력누출이 불가피하게 된 것이죠. 무리뉴 감독의 전술도 정상적인 스쿼드 운영이 어려워 제한적일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현재 분위기에서는 반등을 위해 왓포드전 반드시 승리가 필요한 시점인데요. 포체티노 감독이 경질되고 무리뉴 부임후 초반의 분위기는 매우 좋았습니다.

10위권 밖으로 떨어졌던 토트넘의 순위를 리그 5경기에서 4승 1패의 성적으로 승점을 쌓아 단번에 상위권 클럽들과 경쟁을 펼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무리뉴 체제의 최악의 시기를 겪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최근 경기에서는 리그 5경기에서 1승 1무 3패로 승점 4점만을 추가하게 되었습니다.

순위가 다시 추락하며 현재는 리그순위 8위에 머물러 있는데요. 총 22경기에서 8승 6무 8패 승점 30점으로 첼시, 맨유와 경합을 벌이기 위해서는 승점이 더 필요한 상황입니다.

토트넘의 가장 큰 문제는 수비불안입니다. 최근 리그 6경기 연속으로 실점을 기록하며 수비조직력에 구멍을 보이고 있습니다.

토트넘은 해리 케인과 무사 시소코 같은 핵심 선수들이 부상을 당해 장기적으로 경기에 출전 할 수 없어 정상적인 선수단 운영이 어려운 상태입니다.

최근에 치른 사우샘프턴 그리고 리버풀전에서 보았듯 2연패 당시 무득점에 그친 점은 토트넘의 핵심자원의 줄부상을 통한 아쉬운 현실이 그대로 반영된 결과입니다.

무리뉴 감독은 자페 탕강가를 1군으로 올렸고 지오반니 로셀로와 에릭 라메라를 활용하며 고육지책의 전술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최전방에는 손흥민 선수와 루카스 모우라를 번갈아가면서 케인의 공백을 메우고 있는데요. 중원을 강화하기 위해 제드송 페르난데스를 영입해 스쿼드를 보강하는 등 전술변화를 노리고 있습니다.

그나마 미들즈보로와의 FA컵 경기에서 2-1 승리를 거둔 것이 고무적입니다. 23라운드에 나선 토트넘이 최근 상승세를 보이는 왓포드를 상대로 어떤 결과를 만들어낼지 기대가 되네요.

왓포드는 시즌 초반 극도의 부진을 보이다 중반에 접어들면서 다소 안정을 되찾았습니다. 시즌 초반 하비 가르시가 감독이 경질 되는 등 강력한 조치를 하고서도 좀처럼 순위가 올라가지 않았는데요.

키케 플로레스 감독이 새로이 부임했음에도 변화는 없었습니다. 11라운드까지 단 1승만을 거둔채 강등권 추락은 사실상 확정되어 보였는데요.

부임한지 얼마 되지도 않은 키케 플로레스 감독마저 결국 책임을 물어 경질되고 말았죠. 이어진 나이젤 피어슨 감독이 온 후 분위기가 달라졌습니다.

피어슨 감독이 온 이후 리그성적이 4승 2무 1패로 그동안 15경기에서 1승 5무 9패를 한 성적과는 확연하게 좋은 경기력을 보이고 있죠.

토로이 디니의 활약상이 왓포드 반등의 원동력으로 평가되고 있는데요. 왓포드의 공격 원톱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면서 2선 라인과의 호흡도 잘 맞았습니다.

최근 5경기에서 4골을 몰아넣으며 상승세의 일조를 하고 있는데요. 최근 몇경기로 왓포드는 강등권 탈출이 가능하게 되면서 라운드 중반 이후의 경기들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프리미어리그 23라운드 토트넘 왓포드 중계 방송 시간은 오는 18일 토요일 저녁 9시 30분에 시작됩니다. 티비 중계와 인터넷 PC, 모바일을 통해 실시간 라이브 영상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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