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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픽셀프 2020. 1. 17. 17:44

박주호 아내 셋째 출산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중인 축구선수 박주호 아내가 셋째를 출산하며 축하를 받고 있습니다.

박주호는 스위스 FC 바젤에서 활동하던 시절 통역사였던 안나와 만나 결혼해 나은과 건후를 낳아 방송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박주호 아내 안나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 안녕 베이비 박. 그리고 생일 축하해 박주호"라는 글과 함께 셋째 아이의 손을 꼭 잡고 있는 사진을 올렸습니다.

박주호 부부의 셋째 임신 소식은 12월 '2019 KBS 연예대상을 통해 알려진바 있는데요. 이날 대상을 수상한 박주호는 무대에 올라 "나은이 건후에게 동생이 생겼다. 내년에는 세 아이로 찾아 뵙겠다"고 셋째 탄생을 미리 예고했습니다.

지난 2018년 '슈돌'에 합류한 박주호 가족. 딸 나은과 아들 건후는 인형같은 외모와 해맑은 성격으로 '건나블리'라는 애칭과 함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고, 박주호 역시 '파추호'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인기를 모았습니다.

이제 박주호는 셋째 아이와 함께 네티즌들의 바람대로 방송에 출연할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