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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스 "화기애애한 첫 대본리딩 현장" 미모갱신 박신혜, 귀염삐죽 이성경

김래원과 박신혜가 주인공인 드라마 닥터스가 첫 대본리딩에 들어가고 현장을 공개했어요

배우 김래원은 드라마로 진짜 오랜만인것 같은데

이렇게 좋은 작품으로 데뷔하게 되었네요

그리고 미모를 리즈찍는 박신혜도 보이는데

자연미인이 어쩜 저렇게 이쁠수 있는지 역시 박블리배우네요

그리고 입술을 삐쭉 내민 모델 이성경도 보이는데

이날 현장에는 배우 김래원, 박신혜, 윤균상, 이성경, 김영애, 윤해영, 장현성,

전국환, 이호재, 엄효섭, 정해균, 김민석 등 주요 배우들이 모두 참석했고,

연출자와 작가의 인사로 본격 시작되었어요

연출을 맡은 오충환 PD는 “저는 ‘닥터스’를 배우와 작가, 스태프가 모두 함께 만드는 드라마라고 생각한다며

힘을 합해 주시면 무조건 잘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어요

바로 들어간 대본리딩에서는

본리딩에서 극중 인턴에서 고교 교사로 그리고 다시 신경외과 전문의로 변신을

거듭하는 홍지홍 역의 김래원은 지홍의 복잡한 내면을 리딩만으로도 풍부하게 표현해 냈습니다

요즘에 대본리딩 현장도 사뭇 진지하여 실제처럼 하더라구요

지홍은 넉살 좋고 사교적이지만, 어렸을 적 부모를 교통사고로 잃은

슬픈 가족사와 환자를 지키지 못해 병원을 떠난 아픈 기억을 가진 인물이라고 합니다 ㅎㅎ

박신혜는 기존 캐릭터에서 180도 변신한 거칠고 반항적인 캐릭터 유혜정 역을 거침없이

연기해 내 탄성을 자아냈는데 박신혜의 새로운 모습은 이날 리딩현장에서 가장 큰 이슈

였다고 해요 그동안의 러블리가 아니라 색다르게 반항아로 변신하다니!!!

유혜정의 라이벌 진서우 역을 맡은 이성경은 톡톡 튀는 매력을 대본리딩현장에서도 유감없이 발휘

했다는데 이번에도 눈알연기 펼쳐지는 걸까요? ㅎㅎ

저돌적이고 질투심많은 서우의 캐릭터와 이성경의 싱크로율이 매우 똑같앴데요

그리고 드라마 ‘닥터스’는 스승을 만나면서 반항아에서 의사로 성장하는 혜정(박신혜)와

가슴에 가득 슬픔을 안은 채 세상의 정의를 위해 꿋꿋하게 나아가는 지홍(김래원)이

사제 지간에서 의사 선후배로 재회해 평생에 단 한 번뿐인 사랑을 하는 이야기래요

너무 로맨틱한 의료진 로맨스

우라나라 드라마는 의사를 해도 로맨스

추리 탐정을 해도 로맨스라는 장난멘트가떠오르네요 ㅋㅋ

반면 미국은 의사면 ㄹㅇ 의사

추리하면 ㄹㅇ 추리라는데

잠깐 다른말로 샜지만 닥터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들이 다 역대급으로 성공한 만큼

성공할거라고 생각해요! 6월 20일 첫방예정 닥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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