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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형 욱토크 출연 양준일 노래 가나다라마바사 열창

◈이름: 김서형

◈출생: 1973년 10월 28일 (46세)

◈신체: 167~168cm[2], O형

◈학력: 옥천초등학교 , 강릉여자중학교 , 경포고등학교

강릉영동대학교 , 여성교양학과(92학번)

◈데뷔: 1994년 KBS 16기 공채 탤런트

김서형 씨는 "욱토크" 에서 술은 못마시지만 노래방을 엄청 즐겨한다고 말하며

~ "양준일" 팬심을 드러내며 즉석에서 노래와춤을 췄다.

가나다라마바사 (Pass Word)아티스트명 양준일

★★★★김서형 드라마★★★★

♣♣아무도 모른다 ♣♣

◈2020년2020년

◈SBS

◈차영진

◈광역수사대 강력1팀 팀장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강력1팀 팀장.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경찰공무원시험에 합격,

이후 모든 계급을 특진으로만 진급한 여경들의 전설.

경찰로는 선망의 대상이지만 조직 안에서의 인간관계는 메마르기 그지없다.

영진을 오해하는 대다수의 사람들은 그녀가 얼음처럼 차가운 사람일 거라 생각한다.

하지만 차영진이란 사람과 어렵게 가까워진 이들은,

그녀가 삶과 사람의 본질은 온기라 생각하며

약자와 피해자에게 연민을 느끼는 따뜻한 심성을 지닌 사람임을 안다.

단지 자신의 속내를 잘 드러내지 않고 주위 사람에게 먼저 다가가지 않을 뿐.

18살 여름까지 영진은 경찰이 아닌 식물과 관련된 일을 하고 싶었다.

하지만 그해 여름 어느 늦은 오후,

영진은 단짝 친구인 수정의 전화 세 통을 받지 않았고,

다음날 수정은 당시 세상을 들썩이게 한 ‘성흔’ 연쇄살인의 희생자로 발견되었다.

참고인 조사를 마치고 혼자서 경찰서 복도를 걷던 영진은

죽은 수정의 번호로 걸려온 범인의 전화를 받는다.

범인과의 통화 후, 영진은 숙명처럼 경찰을 선택하고 강력계 형사가 되었다.

밤낮 범죄와 사투를 벌이던 영진은 새 친구를 만난다. 아랫집 소년 고은호.

7년 전 영진이 이사 온 날.

영진의 집 앞 계단에 쪼그려 앉아 있던 8살의 은호는 아이다운 천진함과 호기심으로 영진에게 말을 걸어왔다.

은호의 태도가 부담스러웠던 영진은 은호가 묻는 말에만 간결하게 대답하지만,

짧은 대화를 통해 은호가 아빠 없이 엄마와 살면서 엄마로부터 제대로 된 보살핌을 받지 못하고 있다는 걸 알아버린다.

마음에 걸렸다. 하지만 그뿐이었다.

그러나 그 밤, 아래층에서 소란이 일었고 영진은 소란을 일으킨 남자를 제압했다.

경찰로서 당연한 일이었지만, 어린 은호에게 영진은 영웅처럼 느껴졌다.

그날 이후, 영진에게 은호는 단지 마음에 걸리는 아이가 아닌,

마음이 가고... 마음을 붙이는 존재가 되었다.

은호는 다정하고 속이 깊은 아이였다.

살면서 쉽사리 인연을 만들지 않은 영진에게,

은호는 속내를 다 털어놓을 수 있는 친구였다.

영진에게 은호와의 인연은 소중하고 반드시 지켜야 할 것이었다.

그런데...

영진을 만나러 광수대로 찾아왔던 은호가 다음날 추락했다.

그때서야 영진은 요사이 은호가 어땠는지 떠올렸다.

쿵! 심장이 내려앉는다.

돌이켜보니 언제부터였는지 은호는 자신의 얘기를 하지 않고,

영진의 이야기만 들어주고 있었다.

사고 전날 밤, 영진을 찾아온 은호는 할 말이 있다고 했었다.

신경이 온통 성흔 연쇄살인에 쏠려 있던 영진은,

눈앞에 은호를 두고도 자신의 생각에 빠져, 은호와 함께 있다는 것을 잊을 정도였다.

그런 영진에게 은호는 선행상을 받았다고 말하곤 돌아갔다.

영진은 뼈저리게 후회한다.

그 날, 은호가 영진에게 하려던 말은 분명 다른 말이었을 것이다.

당시에도 조금 이상하게 생각했지만 한 번 더 묻지 않고 은호를 그냥 보냈다.

영진은 알아야겠다. 은호에 대해 모르는 것이 없다고 생각한 것은 착각이었다.

은호가 자신에게 하려 했던 말이 무엇인지.

그리고 은호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그런데,

모든 것이 톱니바퀴처럼 맞물려 있었다.

실체를 알 수 없던 성흔 연쇄살인 사건의 진범에 대한 퍼즐이

은호의 흔적을 추적하며 맞춰지기 시작한다..!

♣♣SKY 캐슬♣♣

◈2018년~2019년

◈JTBC

◈김주영

◈입시코디네이터

대치동 엄마들도 모르는 극소수 아는 사람들만 아는 탑급 입시 코디네이터. 서울대 입학사정관 출신에 성공률 백 프로, 베테랑 전문가들로 꾸려진 전투력과 수십억을 호가하는 몸값으로 유명하지만 ... 원한다고 그녀를 고용할 수 없다. 서류와 면접을 통해 그녀에게 간택 되어야만 자녀 관리를 맡길 수 있다.

학종 대비 내신관리는 물론 자동봉진(자율, 동아리, 봉사, 진로활동)에 교우관계, 심리, 건강, 수면 스타일까지... 하나부터 열까지 학생의 모든 것을 분석하고 관리하면서도 업무 외의 이야기는 단 한 마디도 하지 않는 무겁고 신중한 스타일.

학생을 원하는 대학에 진학시키기 위해 합법과 편법은 물론, 온갖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때문에 지금 누리는 기득권을 대대손손 물려주고 싶어 하는 대한민국 상위 0.1% VVIP들에게 그녀는 상전 같은 인물.

귀부인들 간의 경합 끝에 한서진을 선택, 3년간 예서의 코디를 맡게 되지만 그 직전에 영재를 코디, 서울의대에 합격시킨 장본인이다.

포커페이스라서 감정의 동요를 전혀 읽을 수 없고 겉으로는 합리적, 이성적, 객관적인 듯 보이지만 그 이면에 누군가의 인생을 망칠 수도 있는 맹독을 품고 있는 대한민국 사교육의 최전선에 서 있는 야누스 같은 여자다.

♣♣이리와 안아줘♣♣

◈2018년

◈MBC

◈박희영

◈특별출연

시사월간지 <시사라인> 기자 / 42세

시사월간지 <시사라인>의 베테랑 기자. 기자로서 자신이 세상을 비추기보단, 사실은 세상이 자신을 비춰주길 원했던 박희영으로선, 윤희재라는 짐승은 꽤 값지고 쓸만한 도구였다. 사건의 중심이 되어야 할 피해자, 유가족, 나아가 가해자 가족의 신변이나 상처 따위에도 무감하다. 오로지 살인자가 말하는 ‘그의 팩트’를 취재할 뿐이다. 국민의 오감을 자극할, 자극적인 팩트만을. 결국, 그녀 역시 사이코패스일지 모른다. 윤희재도 이를 모르진 않을 것이다. 단지 한 명은 칼을 들었고, 한 명은 펜을 들었을 뿐.

♣♣위대한 유혹자♣♣

◈명미리

◈JTBC

명정의료재단 이사장 이자 수지의 엄마.

실력, 수완, 미모 3박자를 다 갖춘 사업가. 마이너스를 택하는 법이 없는 사고방식의 소유자다. 남편의 사업이 망할 조짐이 보이자 명정병원을 지키기 위해 재빨리 이혼했다. 명정이 가진 기술력으로 바이오신약개발에서 성과를 낼 즈음 석우와 인연이 닿아 재혼까지 가게 된다. 그러나 석우가 첫사랑 영원을 만난다는 걸 알고 걷잡을 수 없는 질투에 빠진다. 미리가 석우를 사랑하지 않았다면 더없이 완벽했을 재혼은 그렇게 흔들린다.

♣♣으라차차 와이키키♣♣

◈김희자

◈특별출연

망할 위기에 처한 게스트하우스 와이키키에서 펼치는 청춘 드라마

♣♣굿 와이프♣♣

◈2016년

◈tvN

◈서명희

유능한 로펌 공동 대표이자 중원의 누나

"변호사는 오직 사실과 증거로 판단하는 거예요.

개인감정이 아니라. 알겠어요?“

로펌MJ의 공동대표이자 중원의 누나.

변호사 일에 열중하다보니 아직 결혼하지 못했다. 겉으로는 냉정한 척 하지만 사실 마음이 곱고 고지식한 구석이 있다. 처음에는 혜경이 중원을 이용해 로펌에 들어왔을 거라 짐작하고 다른 사람보다 냉정하게 대한다. 동생의 (의외로 여린) 성격 상 혜경 때문에 중원이 상처받을지 모른다는 걱정도 있지만 혜경의 진심과 열정을 보게 된다.

♣♣어셈블리♣♣

◈2015년

◈KBS

◈홍찬미

국민당 대변인. 비례대표 초선의원. 백도현의 최측근 의원으로서 최인경과는 앙숙이다. 방송기자 출신으로 백도현과 선이 닿아 금배지를 달았다. 단아하고 이지적인 외모, 조근조근하면서도 야무진 화법으로 국민들 사이에 인기가 많다.

♣♣개과천선♣♣

◈2014년

◈MBC

◈이선희

권력에 휘둘리지 않는 심지가 굳은 검사.

♣♣기황후♣♣

◈2013년

◈MBC

◈황태후

몽골의 명문, 옹기라트 가문 출신으로 문종황제의 정실황후다. 연철일가의 권력과 반대 속에서도 유배된 타환을 불러다가 황제의 자리에 앉혔고, 계속하여 타환을 감싸며 보호했다. 그 때문에 타환은 그녀의 말이라면 쉽게 거역하지 못한다. 황궁 내에 여러번 권력이 바뀌는 동안에도 황태후의 입지는 늘 변함이 없었다. 그만큼 그녀는 고요한 가운데 움직였고, 움직이는 가운데에도 동요가 없는 정치적인 고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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