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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형 b형 독감 증상 차이

토픽셀프 2020. 1. 14. 20:53

a형 b형 독감 증상 차이

날씨가 추워지는 겨울철만 되면 면역력이 저하되면서 독감 환자가 증가하는데요. 기습 한파로 독감 환자게 크게 늘면서 질병관리본부가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독감은 크게 a형 b형으로 나뉘는데요. 각 형마다 유발하는 바이러스가 달라 분류됩니다. a형 독감 b형 독감 증상은 차이가 있는데요. a형 b형 독감 증상및 차이점에 대하여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양한 바이러스에 의해 감염되는 감기와 달리, 독감은 a형이나 b형 인플루엔자라는 특정 바이러스에 의한 급성 호흡기 질환입니다.

a형 독감은 보통 12월에서 1월이 유행을 하며 b형 독감은 2~3월에 유행합니다. 1월인 현재 a형 독감이 유행하고 있는 시기인데요. 현재 a형 독감 환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바이러스형 독감인 a형 독감은 감기와 유사한 특징이 많아 감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감기는 사계절을 구분하지 않고 발생하지만 a형 독감은 가을, 겨울에 집중적으로 유행합니다.

특히 a형 독감일 경우는 변이를 잘 일으키고 전염성이 강하기 때문에 지금 같은 겨울에는 더욱더 주의가 필요한데요. a형 독감 증상은 평균 2일의 잠복 기간을 거쳐서 독감 증상이 시작됩니다.

1일 전부터 발병 후에 5일까지 기침이나 재채기를 동반하며 38도 이상의 고열, 오한, 근육통, 관절통 등 몸살처럼 아픈 것이 특징이며 체한 것처럼 속이 메스거리는 것도 큰 특징입니다.

a형 독감은 폐렴 등의 합병증의 위험이 b형 독감보다 더 높기 때문에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a형 독감은 일반 감기와 달리 자연 치유가 쉽지 않기 때문에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병원을 찾아야 하니다.

만약 a형 독감 판정을 받았다면 전염을 막기 위해 5일간 격리 조치가 필요한데요. 발병일 후 5일과 해열 후 2일 동안 격리를 통해 a형 독감 전염을 막는 것이 좋습니다.

b형 독감은 사람에 의해 감염되며 일반 감기와 착각하기 쉽습니다. 해열제를 먹어도 열이 내려가지 않는다면 b형독감 증상을 의심해 볼 수 있으며 구토와 설사 증상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b형 독감은 보통 3월에서 5월까지 유행하지만 이례적으로 a형 독감과 함께 유행하기도합니다.

a형 독감 b형 독감은 바이러스 종류가 다르기 때문에 a형 독감에 걸린 사람이 b형 독감에도 감염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독감 바이러스는 환자와의 직접 접촉, 환자에게 오염된 주변 환경과의 접촉, 바이러스가 포함된 액체방울의 흡입 등을 통해 전염됩니다.

독감 바이러스는 오염된 손에서 5분, 의류나 휴지에서 8~12시간, 금속이나 플라스틱 표면에서 24~48시간까지 생존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따라서 독감 예방주사를 맞았더라도 외출을 마치고 귀가한 직후에 비누로 손을 씻고 양치를 해야 하는 것은 필수입니다. 또한 재채기나 기침을 할 때는 손수건및 휴지, 혹은 옷소매로 입을 가리는 등 기침 예절을 지켜야 합니다. 올해도 독감이 유행해 독감환자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주의가 필요합니다.

from http://momopost.tistory.com/158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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