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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상 강탈한 블랙핑크 논란, 미국 "피플스 초이스 어워드"

방탄소년단 상 강탈한 블랙핑크 논란, 미국 "피플스 초이스 어워드"

어째 YG는 늘 나쁜 소식에는 빠지지않고 끼여있을까요.

YG의 대표 수장인 양현석부터 불법 환치기에 도박에 성매매 알선등

다양한 의혹이 있었고 버닝썬에 빅뱅 승리 등등..

그런가운데 최근에는 블랙핑크가 방탄소년단의 상을 강탈했다는 소식이 들려서 난리가 났네요.

미국에서 있었던 "피플스 초이스" 시상식. 사람이 직접

투표하고 시상하는 그런 시상식중 하나인데요. 올해의 그룹,

올해의 뮤비, 월드 투어 이렇게 세부문에 방탄소년단과 블랙핑크가 나란히 후보로 올랐어요.

솔직히 인기든 판매량이든 인지도든 블랙핑크는 아직 BTS에 비빌 수준이 못되고요

다만 YG 측에서는 계속 엮어서 언플하는 그런건 있겠죠.. 결과를 보면

수치를 보면 답이 다 나오는 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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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뮤직비디오 부분에서 방탄소년단의 #boyWithLuv가 4천만,

블랙핑크의 #killThisLove가 2천만.. 거의 두배정도 차이가 났어요.

그리고 콘서트 투어 부분. 방탄소년단의 "Love your self speak your self"가

2천만, 블랙핑크가 7백만.. 뭐 거의 3배 차이 수준이죠?

그리고 CNCO라는 그룹이 1백만 정도.. 그룹부분도 차이가 많이나요

그루부분 방탄이 2천5백만, 블핑이 3백만.. 이건 10배 차이네요

그런데도 세부분 다 블랙핑크가 1등을 함;;

이 사건에 열받은 아미들의 대응.. 아미는 전세계에 있지요

세계 아이튠즈 앨범 순위가 ㅋㅋㅋ 엄청나네요 ㅋㅋ방탄 1등에 올려놓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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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근데 이렇게 차이가 많이 나면 당연히 방탄이 1등해야하는것을,

근데 또 알고보니까.. 저 시상식 자체가 NBCU라고 nbc 유니버셜 미디어라는

곳에서 여는건데.. 블랙핑크 미국 소속사가 인터스코프고,

인터스코프의 자회사가 nbca, nbca의 자회사가 유니버셜 뮤직그룹 산하의 레이블.........

ㅋㅋㅋ 수상 발표가 오후 1시인데 오전 11시에 이미 기사가 나버리는 ㅋㅋㅋ

뭐지?ㅋㅋㅋ 와이지가 와이지 한건가요? 아님 단순히 오보? 오타?

굳이 이러는 이유를 진짜 모르겠네요.. 반감만 사고..

특히나 방탄을 굳이 후보로 올려놓고 이겨버리는 이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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