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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빈 나이 몸매 아역시절

배우 박은빈이 '스토브리그'로 안방극장에 컴백합니다. 아역부터 이어진 연기 내공으로 작품마다 변신을 마다하지 않으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한 박은빈이 SBS 새 드라마 '스토브리그'에 출연을 확정했습니다. '스토브리그'는 야구 꼴찌팀에 새로 부임한 단장이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뜨거운 겨울 이야기로 박은빈은 이세영 역을 맡았습니다.

박은빈이 연기할 이세영은 드림즈에 소속된 국내 프로야구단 가운데 유일한 여성 운영팀장이며 동시에 최연소 운영팀장입니다. 드림즈에서 버틸 수 있는 운영팀장은 이세영이 유일하다는 평가를 받을 만큼 대단한 근성을 지닌 인물로 스스로를 성공한 덕후라 여기며 드림즈에 대한 애정이 커 모두가 외면할 때 끝까지 팀을 포기하지 않는 인물입니다.

박은빈은 1992년생으로 올해 27살로 나이에 비해 어려보이는 동안입니다. 키 163cm 43kg으로 인형처럼 가녀린 체형이며 비율이 좋은 몸매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1998년 드라마 '수다걸'로 아역 시절에 데뷔했으며 여성스러운 외모로 리틀 손예진으로 유명했습니다. 아역시절부터 너무 단아하게 생겨서 한복도 잘 어울리고 특히나 얌전한 캐릭터 역할을 많이 하기도 했습니다.

박은빈은 아역시절부터 천천히 연기생활을 해오면서 수십편의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내공을 쌓았습니다. 박은빈은 타고난 모태미녀로 어린 시절부터 연기 생활을 했지만 학업도 게을리 하지 않아 서강대 사회과학부 심리학과에 재학하며 엄친딸로 불리고 있습니다.

20대를 대표하는 배우 박은빈은 그동안 수많은 작품을 통해 다양한 캐릭터를 경험하며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었습니다. 또 매 작품마다 찰떡 연기로 놀라움을 자아낸 것은 물론 청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이미지와 강아지 같은 눈망울로 시청자를 사로잡으며 존재감을 확고히 했습니다. TV조선 드라마 '프러포즈 대작전'에서는 같은 아역 출신인 배우 유승호와 키스신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박은빈은 JTBC 드라마 ‘청춘시대’ ‘청춘시대2’에서 ‘송지원’ 역을 맡아 활력 넘치는 비글미를 맛깔스럽게 소화했고, SBS 드라마 ‘이판사판’에서 초짜 판사 ‘이정주’ 역으로 섬세한 감정 표현이 호평받았습니다. 또한 KBS2 드라마 ‘오늘의 탐정’

에서는 더욱 성숙해진 연기력과 깊어진 눈빛으로 ‘정여울’을 연기하며 앞으로의 행보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습니다. 작품마다 완벽한 변신으로 존재감을 각인시키고 있는 박은빈의 활약은 SBS ‘스토브리그’에서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from http://javarlyan.tistory.com/433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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