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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분노, 이혜성 합류

<함소원 분노>

이번 방송에서는 함소원의 분노와 혼돈의 시댁 방문기가 나왔다.

시아버지의 환갑잔치를 위해 중국 칭저우를 찾은 함소원-진화 부부의 모습이 보여졌다.

이날 함진 부부는 결혼 1년 만에 시댁 가족들과 상봉해 즐겁고 들뜬 기분으로 시댁에 도착했다.

시어머니, 이모들과 시장으로 가 장을 보게 된 함소원은 1마리당 28만원을 호가하는 악어를 선뜻 구매하고 개구리까지 흥정하는 시어머니의 화통함에 놀란 기색이 역력했다.

집에 돌아와선 30인분 밀가루 반죽이 함소원을 기다렸다. 하지만 하수의 요리 실력을 지닌 함소원은 밀가루 반죽을 망쳐갔고, 때문에 마마부터 이모들까지 전부 달라붙어 반죽 소생에 성공, 만두를 빚기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이모들은 함소원의 서툰 솜씨를 지켜보며 만족스럽지 못한 표정을 지었다. 빨리빨리 해라며 채근하는 이모와 열심히 배워야지라며 독려하는 이모도 있었다.

또 함소원이 빚는 오묘한 만두 모양에 이모는 지금 뭐 만드는 거냐라며 핀잔을 주는가하면, 너는 1년이 지났는데도 실력이 형편없다고 돌직구를 날리기도 했다.

특히 한 이모는 진화한테 중국 요리는 해주느냐고 물으며, 애가 피골이 상접이라고 말해 긴장감을 감돌게 했다. 이에 함소원은 해주긴 해주는데 제가 한 걸 잘 안 먹는다라고 답했다.

그러나 이모는 중국요리 안 배우고 뭐했냐. 시어머니한테 잘 배워가라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다음에 또 진화가 살이 빠져서 오면 기분이 안 좋을 것 같다는 의미심장한 말로 함소원을 긴장케 했다.

한편, 이날 요리 고수들인 시댁 어른들의 냉철한 눈초리 속에 진행된 함소원의 고된 일정은 보는 시청자들까지 혼을 쏙 빼놓으며 마무리 됐다고 한다.

<이혜성 합류>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혜성 아나운서가 합류한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우리 쌀,우리 밀, 우리 돼지에 이어서 네 번째 메뉴대결이 시작된다. 이와 함께 뉴 페이스 편셰프가 네 번째 대결에 새롭게 합류할 예정. 바로 KBS 아나운서 이혜성이다. 뉴 페이스로 등장한 이혜성이 깜짝 놀랄 요리 솜씨와 반전 일상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혜성은 평소 요리에 남다른 관심을 갖고 있다고.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출신의 재원인 이혜성 아나운서는 대학교 재학 시절 식품과 요리에 관심이 많아 식품영양학을 부전공으로 공부했다. 뿐만 아니라 한식조리사 자격증까지 보유하고 있어 장금이, 혜금이이라는 별명까지 갖고 있다고 한다. '신상출시 편스토랑' 최초 자격증 보유자 등장에 다른 편셰프들은 기대와 견제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최초로 일상을 공개한 이혜성은 아나운서의 리얼한 일상 뿐 아니라 먹방 요정의 면모, 깜짝 놀랄 요리 실력 등 쉴 새 없이 놀라운 매력을 보여주며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충격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는 후문. 혜금이로 불리는 이혜성의 요리실력과 함께 반전 가득한 일상, 연인 전현무의 애정까지 모두 확인할 수 있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1월 10일 목요일 밤 9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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