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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 분노, 정용화 법적대응

<김희철 분노>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신동에게 분노하는 김희철의 일상이 보여졌는데 이날 공개된 일상에서 신동은 김희철이 양치질을 하는 동안 김희철이 아끼는 컴퓨터를 거실로 들고 나와 분해했다고 한다.

김희철이 투덜대자 신동은 숙소에서 내가 안 되는 컴퓨터 고쳐서 썼잖아라고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김희철은 너랑 나 같은 숙소 아니었잖아라며 댄스과 나온 애가 어떻게 아냐. 전자과 나온 나도 모르는데라고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신동은 능숙한 실력을 자랑했지만 2시간이 흐른 후에도 본체를 완성하지 못했다. 이에 김희철은 왜 나를 머리 아프게 하냐. 물론 성공하면 좋은데 전문가가 아니잖아. 실패하면 어떡하냐”고 물었다. 신동은 그럼 실패라고 외치면 된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김희철이 분노한 신동의 컴퓨터 조립은 결국 5시간 후에도 완성되지 못했다.

<정용화 법적대응>

FNC엔터테인먼트는 6일 당사는 온라인상에서 무분별하게 벌어지고 있는 악성댓글, 비방 등으로부터 소속 아티스트의 인격과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최근에는 정용화의 군 복무 및 무혐의로 이미 결론 난 과거 사안들과 관련해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인신공격과 명예훼손을 하는 행위에 대해 적극적인 법적 대응을 실시하고 있다고 알렸다.

이어 "당사는 이 같은 사이버 범죄에 강력 대응하기 위해 5개 부서 팀장, 형사전문 변호사,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전담팀을 꾸렸으며 지난해 11월부터 다수의 악성 게시물을 다각도로 수집해오고 있다"며 1차로 이 중 가장 정도가 심한 악플러들에 대해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고소장 접수를 완료했으며 이 사건은 강남경찰서로 배당돼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전달했다.

그러면서 추가 대응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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