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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나이 학력 키 혈액형 고향 각종정보, 닮은꼴 연예인 정리

김태희는 연예계에선도 가장 대표적으로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인물로 꼽힙니다.

80년생으로 올해 39살인 그녀는 부산이 고향이며 162cm 45kg O형으로 알려져있지요

먼저 학력의 경우, 당시 울산에선 가장 입학하기 어려운 명문여고인 울산여자고등학교를 다녔다. 고등학생 시절 전교 1등은 못 해봤다지만 최상위권의 성적을 유지했던 듯. 그리고 잘 알려졌습니다시피 졸업 후 서울대학교 의류학과[특차입학]에 진학, 졸업하였습니다. 말 그대로 엄친딸의 표준입니다.

그러나 엄청난 학력과 지성보다 훨씬 부각되는 건 또한 외모. 정말 역대급인지라 학창시절부터 무용담이 심심찮게 들려왔습니다. 서울대 재학 시절 당시엔 이른바 서울대 3대 미녀로 관심이 있었습니다고 합니다. 울산여고 시절엔 아예 울산 일대를 주름잡을 정도였습니다. 매우 관심이 많아서, 김태희를 보기 위해 김태희가 다니는 울산의 한 학원에 남학생들이 무더기로 등록할 정도. 덕분에 김태희는 공로를 인정받아 공짜로 학원을 다녔다고 합니다. 울산 지역 교사들에겐도 김태희의 명성은 익히 알려진 터라, 김태희가 울산여고에 재학하던 당시 울산여고에 새로 부임했던 교사들은 김태희가 얼마나 예쁜지 교실에 직접 찾아가 구경 먼저 하는 게 순서였습니다고 합니다.

이래저래 외모 스펙은 만렙에 매우 가깝기 때문에, 지금의 김태희에겐 학력은 연예인으로서의 유명세에 많은 영향을 미치지 못합니다. 이전에야 학력으로 유명했지 이제는 옛말이 되어버린 셈. 제2의 김태희로 꼽히는 몇몇 여인네들이 연예계 내외로 심각한 구설수에 시다르게는 것이 증거라면 증거일까.

참고로 김태희의 키가 작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19세 때 측정한 키가 이미 160cm이 넘습니다. 자신이 직접 밝힌 키는 162cm로, 한국 1973~1982년생 여성 평균 키 160.7cm보다는 크지요

광고 퀸을 거론하면 5위권 안에 꼭 드는 배우. 그런데 정작 참석작 중 대박난 작품이 없었고, 발연기 여배우라는 타이틀 때문에 '광고스타'라는 오명 아닌 오명이 있습니다. 그래도 현재는 ‘아이리스’, ‘장옥정, 사랑에 살다’, ‘용팔이’ 등을 거치며 연기 면에선 호평을 이끌어냈습니다.

2000년 광고 모델을 시작으로 간간이 모습을 드러냈지만 2002년 활동 중단을 선언하였고 2003년에 SBS 드라마 '스크린'에 참석하면서 활동을 재시작,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렸네요. 제대로 시청자들에겐 눈도장을 찍은 건 권상우, 최지우 주연의 2003년 작품 SBS 드라마 천국의 계단에선부터였습니다. 이 때 김태희는 표독한 악녀 연기를 펼쳤는데요, 이 때부터 예쁜 외모가 관심받아 "악역이 여주보다 예쁜 거 아니냐"는 우스갯소리도 들으며 대박난 드라마 덕에 인지도도 대박하게 됩니다.

그리고 2004년에 찍은 러브이야기 인 하버드에선 김태희는 그야말로 절정의 미모를 뽐냅니다. 1화 윙크신은 정말.. 이후 사기적인 비쥬얼+학력 버프로 광고계를 선두로 탑스타 대우를 받기 시작합니다. 2006년 두 탑스타가 섭외 돼 기대작으로 집중을 모았던 중천에 참석했으나, 제작사가 문을 닫아버렸을 만큼 쫄딱 망했습니다. 연기력 논란은 덤. 153만 명의 관객 수를 기록하였는데요, 153만명이나 관람한게 신기하다는 사람이 대부분입니다에

2009년 KBS 드라마 아이리스에 최승희 역으로 참석했습니다. 드라마는 초대박을 치며 2009년 KBS 연기대상에선 아이리스로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이전에는 관심상만 받았기 때문에 활동 중 처음으로 받은 연기상입니다. 김태희 자신도 의미가 남달랐는지 눈물을 쏟으며 "연기자로서 자괴감에 빠져있을 때 저를 구원해준 소중한 작품입니다"라고 수상소감을 말했습니다. 2011년 드라마 마이 프린세스에 연이어 참석해 나름 괜찮은 성과를 거뒀습니다.

서울대학교 다닐 때 스키부 활동을 했습니다. 그런데 열심히 활동한 건 아닌지, 드라마 참석시 보여 준 스키 실력은 별로... 사실은 학교에 등록된 정식 동호회가 아니라, 이하늬, 오정연 등 친구 몇 명이 모여 만든 동아리라는군요

2003년에 혼전순결 선언을 했습니다.

잘 알려진 천주교 신자로, 세례명은 베릅니다.. 이 때문인지 천주교 군종교구에선 배포하는 교리서의 표지 모델로도 나온 적이 있습니다. 이 때문에 천주교로 갈아탄 장병들이 많다고. 2012년 5월에는 천주교 서울대교구 주보에 자신의 글을 기고하기도 했습니다. 기고 글에 의하면 자신이 다니는 성당에선 성경 공부도 하는 듯.

수능을 치고 난 김태희로부터 과외를 받았었습니다고 하는 이의 글에 따르면, 김태희가 "왜? 이해 안 돼?"라며 울상을 지을 때마다 이해를 못한 것에 대해 죄책감이 들었습니다고 합니다. 그런데 김태희에겐 과외 받았던 학생이 재수 끝에 지방대를 갔습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혹자들은 "김태희와 한 방에선 단둘이 과외를 받고 지방대를 가다니, 엄청난 집중력"이라고 당사자를 디스[?]했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이 2012년 11월 30일 JTBC 연예특종에 참석했습니다.

데뷔 초부터 모 재벌과의 결혼설 루머로 고생했습니다. 해명을 해도 루머가 계속되자, 김태희 측은 허위 사실 유포로 악플러들을 고소하기도 했습니다. 악플러들이 징징 짜자 고소를 취하해줬습니다. 몇 년 후 모 재벌은 다른 여성과 재혼하였고, 이 루머는 잠잠해졌습니다.

데뷔하기 전에 치대생 남자친구가 있었는데요, 김태희가 연예계 데뷔합니다고 했을 때 많이 반대한 듯.

2011년 MBC스페셜-태희의 재발견이란 프로에 참석해 자신의 연애경험에 대해 "데뷔 전부터 지금까지 다섯 손가락 안에 꼽는다"며 연애 횟수를 밝혔습니다. 이어 연애스타일에 대해 "쉽게 사랑에 빠지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한 번 연애를 하면 길게 하는 편"이라고. 김태희는 제작진이 "남자들이 가만히 안 둘 것 같다"는 질문을 던지자 "가만히 안 둔다"고 웃음지으며 답변했습니다.

2011년 일본 성형외과 환자들이 뽑은 닮고 싶은 얼굴 4위에 올라네요.

2013년 1월 1일 디스패치에선 김태희와 비의 열애설을 발표했습니다. 비가 전역한 이후엔 서로 일 때문에 흔히 만나지는 못하지만 간간이 데이트도 하고 지내는 듯 하네요

[자 이어서] 김태희에 대한 1줄 정보들입니다.

예쁜 외모와 다르게 성격은 털털하고 무덤덤한 편이며, 상당히 터프하다고 합니다.

때문에 남동생 이완이 예능프로그램에선 디스를 하기도 했습니다.

벤틀리 컨티넨탈의 오너이죠

]

그리고 제 2의 김태희로 불리우던 인물들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선신 : MBC 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 항목 참조.

김지원 : 데뷔 초에 제2의 김태희라는 타이틀로 불려졌습니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선도 안내상의 대사에선 김지원을 가리키는 말로 '짝퉁 김태희같이 생긴 애'라는 표현이 나왔었습니다. 이쪽도 미인이긴 합니다. 요상하게 뜨지 않다가 2016년 태양의 후예로 포텐 대박.

박희본 : 데뷔 초 제2의 김태희라고 불렸네요. 이쪽은 가수 출신인데도 김태희보다 연기는 훨씬 더 잘 하며, 닮은꼴을 떠나 따로 보았을 때 미모 수준도 만만치 않은 미인입니다. 일단 체격은 가장 유사합니다.

최정문 : '공대여신'으로 불리는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출신 모델. 서울대 출신이면 김태희 언급은 십중팔구라고 봐도 좋습니다 출신 대학 외에는 하나도 안 닮았습니다.

허이재 : 데뷔 초 기준으로 닮았습니다. 그런데 딱히 인상에 남는 작품도 못 남기고 결혼했습니다. 이혼했습니다. 한때 체중이 늘어 옛 모습을 찾아보기 어려웠는데 다시 감량하고 2016년 SBS 주간드라마 당신은 선물 주연을 맡으며 미모를 어느정도 되찾은 모습을 보였지만 이젠 나이가 들어서 이전 모습이 안 나옵니다. 싱크로율도 박희본보다 한 수 아래며, 가끔 박희본과 더 닮은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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