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다감 결혼

한다감 결혼

배우 한다감이 내년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한다감의 소속사인 비비엔터테인먼트는 한다감이 2020년 1월 결혼한다는 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

한다감 소속사측은 ' 한다감이 오는 2020년 1월5일 서울 모처에서 사랑하는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는데요. 소속사에 따르면 한다감의 예비신랑은 한 살 연상의 사업가로, 두 사람은 1년간 진지한 만남 끝에 결혼을 결심했다고 합니다.

소속사측은 비 연예인인 신랑을 배려하며 양가 부모님과 가족들, 가까운 친지들,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예식을 올리겠다고 밝혔는데요. 이어 ' 결혼식과 관련한 세부 사항에 대해 공개하기 어려운 점 넓은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 한다감씨에게 아낌없는 사랑과 성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서로를 향한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결혼이라는 좋은 결실을 맺으며 인생의 제 2 막을 앞두고 있는 두 사람에게 따뜻한 축복을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한다감은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40세 입니다. 1999년 미스월드퀸 유니버시티 대상을 수상하며 이름을 알렸고 mbc '사랑을 위하여'로 배우로 데뷔했습니다.

이어 ' 풀하우스','구미호','여우누이뎐','리턴' 등에 출연했으며 여러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방송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최근에는 드라마 '리턴','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등에서 흡입력 있는 연기로 인기를 모았으며 다수의 예능에 출연하며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한다감은 지난해 12월 한은정에서 한다감으로 개명해 주목을 받기도 했는데요. 한다감 개명 이유에 대해 소속사측에서는 ' 한은정이 배우로서 좀 더 나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대중에게 오랫동안 기억에 남고자 개명했다. 회사와 부모님과 함께 오랫동안 고심 끝에 결정했다'고 이유를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한은정은 방송을 통해 개명 이유에 대해 ' 배우로서 특별한 이름을 갖고 싶었는데 기회가 없었다. 다정다감하게 다가가고 싶었다'고 이름의 의미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한다감은 결혼 후에도 배우 활동에 주력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한다감 결혼 소식에 많은 팬들의 결혼 축하 인사를 전하고 있습니다. 결혼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볼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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