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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운하 프로필

토픽셀프 2020. 1. 5. 07:32

황운하 프로필

황운하 프로필

황운하 대전지방경찰청장이 내년 총선에 출마 의지를 밝혔습니다. 황운하 청장은 한 매체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하여 정치를 해야 할 이유가 하지 말아야 할 이유보다 많아 정치를 참여하기로 결정했다며 그 방법이 총선 출마라고 이야기 하였다고 하는데요.

국회의원을 하기 위해서 자신의 가치를 버릴 생각은 없지만 당당하고 비굴하지 않은 모습으로 소신을 지켜가며 정치를 할 계획이라고 의견을 밝혔다고 합니다. 이에 황운하 청장에 대해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황운하 프로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황운하 청장은 1962년 충청남도 대전시 출생으로 대전산성초등학교와 대전동산중학교를 나왔으며 서대전고등학교, 경찰대학을 지내며 고려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석사와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법학 박사 과정을 졸업하였다고 합니다. 경찰대학을 졸업하고 1984년부터 1991년까지 청와대 대통령경호실에서 근무를 한 인물이라고 하는데요.

이후에는 대전중부경찰서장을 지냈고 대전서부경찰서장과 서울송파경찰서장 등을 지냈다고 합니다. 황운하 프로필을 참고하여보면 유천동의 홍등가를 단속하여 불법 업주들을 잡아내는 등의 성과를 올렸다고 합니다.

황운하 청장은 2007년 한화그룹의 김승연 회장 폭행 사건의 은폐의혹과 관련하여 당시 경찰청장이었던 이택순 경찰청장의 퇴진을 요구하기도 한 인물이라고 하는데요. 이 당시 황운하 청장은 감봉 3개월의 경징계를 받은 적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소신있는 청장답게 2016년 당시에는 강신명 경찰청장을 향해 정권의 푸들이라고 지칭하는 대범함을 보여주기도 한 인물이라고 합니다.

황운하 프로필을 알아보면 황운하 청장은 검찰의 저격수로 유명한 인물이라고 하는데요. 검찰과 전면적인 대립각 구도를 세우며 갈등을 빚기도 하는등 소신있는 자신의 의견을 얘기라는 청장 중 한 사람인 것이라고 비추어집니다.

황운하 청장은 계급정년이 다 옴에 따라 2017년에는경무관으로 퇴직할 뻔하였다고 하지만 치안감 승진 후 울산지방경찰청장으로 임명되었다고 하네요. 그 후 2018년 12월 대전지방경찰청장으로 자리를 옮겼으며 2019년 초에는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총선 출마 가능성이 있다는 평을 받은 인물이기도 합니다.

소신있는 황운하 청장도 논란을 피해갈 수 는 없었는데요. 2018년 3월의 김기현 전 울산광역시장의 친동생 비리 조사에서 울산광역시청을 압수수색하였던 점이 논란인 적이 있었습니다. 이 당시 시기가 지방선거 직전이었던지라 선거의 당락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수사였기 때문에 논란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이 외에도 황운하 청장은 2017년 11월 19일 울산의 울주군 울산컨트리클럽에서 청소년안전추진위원회 회원들과 골프를 쳤으며 비용을 냈다는 논란도 있었는데요. 이러한 논란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진행되지 않는 수사 때문에 더욱 논란을 빚고 있는 것 같습니다.

현재 내년 총선에 출마 의지를 밝힌 황운하 청장은 12월 초 명예퇴직을 생각하고 있다며 이 때문에 자신의 명예퇴직을 위해 수사를 종결해달라는 취지로 진정서를 제출한 상태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황운하 프로필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황운하 청장이 명예퇴직을 한 후 내년 총선에 출마를 할 수 있을지 궁금해지는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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