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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신생기획사?!

토픽셀프 2020. 1. 3. 17:37

송중기 신생기획사?!

안녕하세요 오늘의 이슈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블로그 'BIN' 입니다.

오늘은 요새 한참 이슈가 되고있는

' 송중기 신생기획사 '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지금 시작하겠습니다!!!!!!!

송중기는 2013년 싸이더스HQ를 떠나 블러썸엔터테인먼트와 인연을 맺은 후 지난해 12월 17일까지 약 7년 동안 블러썸엔터테인먼트 대표 배우로 활약했습니다.

하이스토리 디앤씨(HISTORY D&C)는 3일 "배우 송중기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며 "송중기와 하이스토리 디앤씨가 서로에게 긍정적인 시너지를 일으키며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하이스토리 디앤씨는 iHQ 드라마 사업부를 이끌었던 황기용 대표가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뿌리깊은 나무'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를 통해 인연을 맺은 송중기씨와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신설한 엔터테인먼트사입니다.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쇼트트랙 선수로 활약했으며 대전광역시 대표 선수로 전국체육대회에도 3차례 출전했습니다. 중학교 2학년 때 선수 생활을 마감했는데, 언론에는 부상과 파벌 등의 이유로 그만뒀다고 나왔지만, 본인의 인터뷰에 따르면 부상보다는 쇼트트랙으로 먹고 살기 힘들겠다는 생각을 해서 그만뒀다고 합니다.

그래도 동계올림픽 출전을 꿈 꿀 정도로 인생의 전부였던 쇼트트랙을 그만 두고 속상한 마음에 많이 울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내 마음을 다잡고 공부에 전념했는데, 영어와 수학은 선수 시절에도 과외를 받아 꾸준히 공부를 해서 크게 걱정은 없었고 승부욕과 오기를 가지고 공부를 했더니 금방 성적이 올랐다고 합니다.

고교 시절에는 온전히 학업에 집중했다고 합니다. 고3 때는 내신 성적이 '올 수'였으며 전교부회장을 맡았을 정도로 학교 생활을 열심히 한 것으로 보입니다. 담임 선생님이 신문을 통해 송중기에게 편지를 보냈는데, 그 편지 내용에는 "학생들의 정당한 주장을 관철시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행동했던 네가, 지금 생각해봐도 참 대견하구나"라고 써있었던 걸 보면 리더십 또한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또 훈훈한 외모 때문에, 옆 학교 여학생들이 축제 때 직접 보러오기도 했다고 합니다.

2004년도에 강북 종로학원에서 재수를 했습니다. 당시 N14반.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25회 방송에 따르면, 기자의 아는 동생이 송중기랑 같이 종로학원에서 재수를 했다고 합니다. 그 말에 따르면 당시 학원에 잘생겨서 2층 송승헌, 4층 장동건 등으로 불리는 애들이 몇 명 있었는데, 송중기는 그냥 송중기로 유명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여학생들이 송중기 구경하려고 뒷문에 몰려있기도 했다고 합니다. 송중기가 수업 마치면 선생님께 질문하곤 했는데, 보통은 수업 길어지니 싫어할 텐데 여학생들이 좋아했다고 합니다.

재수한 결과 수능 400점 만점에 무려 380점으로 성균관대학교 사회과학계열에 정시 전형으로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2학년 때 전공으로 경영학을 선택했습니다. 영원히 고통받는 성대 표지 모델 10년의 시작, 끝없는 논란이 되고 있는 연예인 특례입학과 전혀 상관이 없는 사람입니다.

성균관대학교 재학 시절에는 교내 방송국 활동을 했습니다. 데뷔 이후 팬들이 성대 방송국 자유게시판에서 당시 실무국장이었던 송중기가 올렸던 게시글을 찾아냈는데, 굉장히 열심히 활동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 지역 대학 방송국 협의회의 부의장을 맡기도 했고 'V로거 기자단' 활동으로 데뷔 전부터 기사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배우가 되어야겠다고 결심한 건 대학교 3학년 때. 원래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연예인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주변에서 외모에 대한 칭찬을 많이 듣다보니 괜히 으쓱해져 그런 생각을 했었다고 합니다. 연기자에 대한 확고한 신념보다 그저 막연하게 가진 연예인에 대한 환상이자 동경이었다고, 하지만 부모님의 반대가 심했다고 합니다. 학창 시절 내내 열심히 공부했었고 그 성적으로 연극영화과에 보내기에는 아까우셨을 터, 결국 재수를 한 끝에 부모님의 뜻대로 경영학과에 진학했습니다.

하지만 막상 대학에 와 보니 굉장히 허무했다고 합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들어온 대학은 뭔가 다를 줄 알았다고, 그때부터 공부보다는 캠퍼스 생활을 만끽했다고 합니다. 송중기 또한 어느 순간부터 군대를 갈 지, 그저 취직해서 돈을 벌고 살지, 본인이 진짜 하고 싶은 건 무엇인지, 미래에 대한 고민을 했는데, 결론은 돈을 못 벌고 살더라도 진짜 해보고 싶은 것들은 다 해보자는 것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동안 관심있었던 아나운서나 방송 PD 준비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본인 적성에 맞지 않을 거 같다는 판단을 하게 되고, 해보고 싶었던 또 다른 일인 '연기'를 하기 위해 연기학원에 등록하게 됩니다. 그 연기학원에 다니면서 몇몇 작품의 엑스트라로 출연하다가 지금의 매니저인 김정용에게 발탁되어 싸이더스HQ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데뷔 전부터 방송 출연을 한 연예인이며 성균관대학교 2학년 재학 시절에 KBS 1TV 《퀴즈 대한민국》에 나와서 준우승했습니다. 참고로 원래 예정되어 있었던 출연자가 사정이 생기자 프로그램의 FD가 아는 동생인 그를 대타로 내보낸 결과 준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룬 것입니다. 신문을 읽으면서 봤던 기사에서 3문제나 나왔다고 하며 그는 《퀴즈 대한민국》에 출연한 영상이 부끄럽다면서 KBS에 들어가서 당시 녹화 필름을 파기하고 싶다고 말했던 적이 있습니다. 이날 방송이 나간 이후 연예인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팬카페가 생겼으며 현재 송중기 공식 팬카페입니다.

학교에서 잘 생기고 훈훈한 얼굴로 유명해져 '성대 얼짱'이라고 불리기도 했는데, 이 유명세 덕분에 일반인 얼짱들을 대상으로 했던 엠넷 '꽃미남 아롱사태'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광녀와 엘리베이터에 갇히게 되면서 벌어지는 상황을 몰카 형식으로 찍은 것인데 송중기의 까칠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2008년 영화 《쌍화점》에서 국왕의 친위부대인 견룡위 중 한 명인 노탁 역으로 정식 데뷔하였습니다. 대사를 하는 장면보다 달리는 장면이 많았던 탓에 쇼트트랙 선수 출신이라는 이점으로 바로 캐스팅되었다고. 노탁 역은 대사가 거의 없는 단역이었는데, 그나마 있던 한마디도 다른 배우에게 넘어갔다고 합니다. 이에 오기가 생긴 송중기는 낙마 사고로 부상을 당했을 때 괜찮냐고 묻는 감독에게 "하나도 안 아픕니다. 대사 한마디, 단독 샷 한 컷만 주시면 하루 종일 말 타고 10km도 달리겠습니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결국 대사 한 줄과 단독 샷을 얻었고, 나중에 영화관에서 그 장면을 볼 때 자신도 모르게 눈물을 흘렸다고 합니다. 송중기는 종종 인터뷰에서 자신의 터닝포인트가 되었던 작품으로 데뷔작인 《쌍화점》을 언급하기도 하고 이때 함께 출연했던 조인성, 임주환, 김기방 등과는 그 후로도 인연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같은 해 KBS2 드라마 《내 사랑 금지옥엽》에서 막내아들 장진호 역으로 출연하면서 브라운관 데뷔를 하였고 2009년에는 SBS 드라마 《트리플》,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산부인과》 등에서 조연으로 출연하여 적은 분량 속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내며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영화 쪽에서도 《오감도》, 《이태원 살인사건》, 개보다 출연료가 적었던 《마음이 2》 등에 출연하면서 활발히 활동하였습니다.

드라마, 영화뿐만 아니라 예능 쪽에서도 활동했는데, KBS2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의 진행을 맡았으며 SBS 주말 예능 《런닝맨》에 고정 출연하였습니다. 《런닝맨》에서는 적극중기, 브레인, 송송남매(송중기-송지효) 등 여러 캐릭터를 구축하려고 노력하였지만 자연스럽게 캐릭터가 만들어지기 보다는 억지로 캐릭터를 만들려는 것이 보였고, 적극중기나 송송커플과 같은 캐릭터는 오히려 흐름에 방해가 된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연기 활동에의 몰두를 이유로 《런닝맨》에서 하차했습니다. 런닝맨에서 가장 웃겼던 건 이선균에게 "예능은 툭툭 치고 나가라"고 조언한 거였던 듯합니다. 하차한 뒤 스케줄 여유가 생기면서 《런닝맨》에 종종 얼굴을 비추었고 2차례 게스트로 출연한 적도 있었습니다. 군 제대 이후에는 조인성, 임주환과 함께 직접 《런닝맨》에 찾아와 인사를 했었습니다. 런닝맨을 통해 동갑내기 친구였던 이광수와는 둘도 없는 절친이 되었으며, 다른 멤버들과 제작진들과도 여전히 좋은 인연을 유지하고 있는 듯 합니다.

《런닝맨》에 고정 출연하면서 촬영했던 드라마가 바로 KBS2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인데, 송중기가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며 스타덤에 오른 작품입니다. 이 작품에서 멋부리기 좋아하고 장난기 가득한 자유로운 영혼의 부잣집 도령 구용하 역을 연기하며 단숨에 라이징 스타로 떠올랐습니다. 비록 주인공이 아니었고 뒤로 갈수록 분량도 안습이었지만, 자칫하면 비호감으로 전락할 수 있는 캐릭터를 그 적은 분량 속에서 매력 있게 잘 살렸다는 호평을 받았습니다.

구용하가 겉으로 보기에는 능글거리고 여자와 술을 좋아하는 한량이지만 속은 고독하고 냉철한 부분이 있는 복합적이고 어려운 캐릭터라 치열하게 연구하고 고민했다고 합니다. 구용하 캐릭터는 물론 극중 걸오 문재신과의 브로맨스도 큰 인기를 얻으면서 연말 KBS 연기대상에서 유아인과 함께 최초로 동성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했습니다. 《성균관 스캔들》에서의 성공 이후 핫한 대세 스타로 떠오르면서 많은 광고 섭외를 받은 것은 물론 예능, MC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였습니다.

《성균관 스캔들》로 스타덤에 올랐지만 송중기에게 진정한 터닝포인트가 되었던 작품은 바로 2011년 출연했던 SBS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입니다. 이 작품에서 한석규의 아역인 청년 세종 역할을 맡았는데 4회 정도의 작은 비중이었지만 강한 임팩트를 남기며 엄청난 연기 호평을 받았습니다.

모두의 예상을 뒤엎은 송중기의 열연에 《뿌리깊은 나무》는 당시 인기작이었던 《공주의 남자》 종영 직후 시청률과 화제성을 모두 잡는데 성공했습니다. 그리고 8회에 세종이 자아분열 상태에 이르게 되면서 성인 역할을 맡은 한석규와 한 장면에 나오게 되었는데(일명 '이만원씬'), 이때 대선배이자 연기로는 배우들 중에서도 최고 수준인 한석규 앞에서도 전혀 밀리지 않는다며 호평을 받았습니다.

《뿌리깊은 나무》에서의 단 4회 짧은 분량은 송중기 배우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전까지는 연기 외에도 예능, MC와 같은 활동이나 광고로도 소비되면서 '배우'라기보다는 '라이징 스타', '엔터테이너'의 이미지가 강했었습니다. 또한 워낙 잘생긴 외모 탓에 연기보다는 외모로 더 관심을 받았었는데, 이 작품에서의 연기를 통해 대중들에게 '연기 잘하는 젊은 배우' 라는 인식을 심어 주었으며 '송중기의 재발견' 이라는 찬사를 받았습니다. 게다가 단 4회 분량으로 한국갤럽 '올해를 빛낸 탤런트' 7위를 차지하였습니다 .

2012년 상반기는 김수현이, 하반기는 송중기가 책임졌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2012년은 송중기에게 특별한 한 해였습니다.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영화 《늑대소년》이 비슷한 시기에 둘 다 흥행하면서 최고 대세 스타로 떠올랐습니다.

2012년 9월 KBS2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에 강마루 역으로 출연했습니다. 드라마로는 첫 주연작이었으며 당시 《미안하다 사랑한다》, 《고맙습니다》 등을 집필한 스타 작가 이경희 작가와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받았습니다.

송중기는 드라마와 영화의 쌍끌이 흥행으로 2012년을 '송중기의 해'로 만들었습니다. 그동안 조연으로 나온 작품에서 적은 분량 속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내며 기대주로 주목받았지만 아직 제대로된 주연 대표작이 없어 한 방이 중요했던 송중기에게 드디어 포텐이 터진 것입니다. 두 작품으로 엄청난 인기를 얻은 것과 동시에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톱배우로 발돋움했습니다. 그 해 각종 전문가들과 기자들의 연말평가 순위에서 항상 상위권이었으며, 한국갤럽에서 조사한 '올해를 빛낸 탤런트'에서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로 1위, '올해를 빛낸 영화배우'에서 영화 《늑대소년》으로 2위를 하며 시청자와 관객들에게도 영화, 드라마 양쪽에서 모두 인정받았습니다.

《태양의 후예》는 스타작가인 김은숙 작가와 KBS2 《비밀》을 연출한 이응복 감독의 만남, 송중기의 군제대 후 복귀작, 톱스타 송혜교의 드라마 복귀작, 첫 중국 동시방영이라는 점에서 방영 전부터 업계와 대중들의 큰 관심을 받았었습니다. 한편으로는 그동안 성공한 적이 없었던 군대를 배경으로 하는 드라마이자 사전제작 드라마라는 점에서 우려도 있었습니다.

2015년 12월 24일날 첫 공개되었던 '사과할까요 고백할까요' 티저가 커뮤니티 사이트와 SNS에서 화제를 모으고, 2015년 KBS 연기대상에서 짧게 공개된 예고편이 좋은 반응을 보이면서 시작 전부터 흥행의 조짐을 보였습니다. 그 결과로, 방영 전 화제성과 스타 파워의 영향을 많이 받는 1회 시청률이 14.3%을 기록하였습니다. 1, 2회에서의 빠른 전개와 송중기가 맡은 유시진 캐릭터의 엄청난 인기로 3회만에 20%를 돌파한 23.4%를 기록하였는데, 특히 2회 엔딩이었던 '공항 런웨이'가 방송 직후 많은 화제를 모으면서 시청자 유입을 이끌었습니다. 회를 거듭할수록 높아지는 인기와 화제성에 9회만에 30% 돌파, 마지막회에서는 최고 시청률 38.8%를 기록하면서 '송중기 신드롬' 을 일으켰습니다.

유시진은 군인으로서 남자답고 리더십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동시에 여자친구인 강모연에게는 다정직진남의 면모를 보여주면서 기존 인기있는 남자 주인공 이미지의 트렌드였던 츤데레, 나쁜남자 등과는 다른 이미지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실제로 유시진 캐릭터는 김은숙 작가가 송중기의 모습을 많이 반영한 것인데, 부드러운 이미지의 송중기를 캐스팅하면서 기존 시놉시스 상의 이미지였던 마초적인 캐릭터를 부드럽고 다정한 캐릭터로 수정했다고 합니다. 또 송중기의 실제 성격인 남자답고 능글맞은 성격도 유시진 캐릭터에 많이 녹여냈다고 합니다.

송중기는 《태양의 후예》를 통해 멜로, 로맨틱 코미디, 액션 등 장르를 가리지 않은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주며 '장르가 송중기' 라고 불리는 등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 군 제대 후 연기적으로나 외적으로나 더 성장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기존의 부드럽고 순둥한 이미지와는 다른 남자다운 이미지를 보여주는데 성공하였습니다. 특히 군대에서 제대한 이후에는 작품 흥행이 어렵다는 '징크스'를 깨면서 다시 한 번 흥행력을 입증하였습니다.

송중기는 《태양의 후예》를 통해 한국뿐만 아니라 중국, 대만을 포함한 아시아 각 지역에서 신드롬적인 인기를 얻으며 최고의 한류스타로 성장하였습니다. 중국 공안에서는 이례적으로 '송중기 상사병'에 관한 글을 웨이보에 올렸으며 중국에서 공신력 있다는 'Vlinkage 매체지수'에서 현지 배우들을 제치고 3월과 4월 두 달 간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방영 당시 중국 최대 포털사이트 바이두의 풍운방 검색 순위에서 8개 분야 중 7개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였고 바이두 연말결산으로 발표된 '2016년 10大 인기 화제 인물 검색어'와 '2016년 10大 위키백과 표제어'에서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이와 같은 신드롬적인 인기로 인해 국내외 많은 팬들이 생기면서 서울, 방콕, 베이징, 우한, 광저우, 선전, 홍콩, 청두, 타이베이, 상하이 등 10개 도시에서 '2016 송중기 아시아 투어 팬미팅'을 진행하여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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