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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재결합 근황
배우 송중기가 MBC 다큐멘터리 '남극의 눈물' 극장판에 목소리로 출연한다고 합니다. MBC에서는 다큐멘터리 '남극의 눈물'을 각색하여 제작한 극장판 '황제펭귄 펭이와 솜이'가 생생한 UHD 화면으로 시청자들을 찾게되었는데 남극의 눈물에 이어 배우 송중기가 내레이션을 맡아 황제펭귄들의 이야기에 감동을 더 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늘은 배우 송중기에대해 이모저모 자세히 알아보려고 합니다.
송중기는 1985년생으로 2020년기준 올 해 나이 36세가 되었습니다. 충청남도 대덕군이 고향으로 173cm의 키의 소유자입니다. 송중기 송혜교 일명 송송커플은 '태양의 후예' 작품을 통해 만나 연인이되었고 두 번째 열애설이 불거진지 2주만에 결혼소식을 전하여 전세계적으로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총 2년의 열애를 마치고 2017년 10월 31일 결혼에 성공하였습니다.
하지만 결혼생활이 2년이 채 되지도않은 1년 8개월여만에 이혼소식이 전해지며 다시한번 전세계를 충격에 빠뜨렸었는데요, 송중기가 이혼조정신청을하며 이혼사실이 공론화되었고 송혜교측에서도 이혼을 인정하였습니다. 송송커플은 결혼한지 6개월차에 두 사람의 사이가 틀어졌다는 루머가 돌기도하였습니다. 두 사람의 이혼사유에대하여 송중기, 송혜교 소속사측에서는 성격차이로 양측이 둘의 다름을 극복하지못해 부득이하게 이런 결정을 내리게되었다고 밝혔었습니다.
세기의 커플의 이혼인만큼 두 사람의 이혼소식에 재산분할, 위자료등에대한 관심도 상당했었습니다. 하지만 양측 모두 위자료나 재산분할없이 이혼하는 조건으로 조정절차를 마무리하였다고 합니다. 언론보도에따르면 송중기가 보유한 부동산의 가치는 약 120억원대이며, 송혜교가 보유한 부동산의 가치는 약 230억원이라고 합니다.
사실 결혼생활중 송혜교는 그동안 공식석상에 반지를 끼지않고 등장하여 불화설이 몇번 돌았었습니다. 4월 홍콩에서 열린 '제 3회 금상장영화제' 시상식을 마치고 귀국하던 송혜교의 네번째 손가락에는 결혼반지가 사라져있어 전세계적으로 두 사람의 불화를 걱정하기도 하였었습니다.
이혼을 하였지만 다시 그 반지가 화제가 되고있습니다. 그 이유인즉슨 최근 국내 연예계를 들썩이게 만든 두 사람의 재결합설이 있었기때문입니다. 중국 '시나연예'가 추측성 보도를하며 이 화제는 시작되었습니다. 송혜교가 화장품 브랜드 전시회에서 착용한 반지를 두고 '결혼반지를 다시 착용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대만 중국시보는 '송송 커플 재결합으로 전환? 송혜교 결혼반지 다시 껴'라는 제목으로 두 사람의 재결합설을 보도하기도하였으며 화제가 크게 되었으나 이는 송혜교가 모델로있는 명품 주얼리 브랜드의 반지로 밝혀졌으며 단순 헤프닝이었습니다.
두 사람의 재결합설이 다시 나오는것은 그만큼 두 사람을 사랑했던 팬들이 많아서지않을까 싶습니다. 이제는 이혼이라는것으로인해 각자 다른길을 걷게되었지만 각자의 길에서 승승장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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