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규 결혼

박영규 결혼

박영규 결혼 나이

재혼 아내는

누구?

오늘 뉴스에는 박영규

결혼식 뉴스가

나옵니다.

배우 박영규가 비밀리에

결혼을 했다는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

습니다.

중후하면서도

유쾌한 상반된 매력이

일품인 연기자 박영규(67)가

지난 크리스마스에 네번째

결혼식을 올렸다고

하네요.

네번째라고요?

오호라...

박영규가 지난달 25일

결혼식을 올렸다고

합니다.

예식이 비공개로

진행돼 참석자들의

면면이나 규모는 물론

신부의 신원에 대해서도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박영규는

지난해 12월 25일

서울 역삼동 라움아트센트서

가족 친지 및 가까운 지인만

참석한 가운데 비연예인 여성

이OO 씨와 조용히 예식을

치른 것으로 전해

졌습니다.

박영규가

여러가지 이유로

예식을 조용히 치르고

싶어해 양가 가족 외에

가까운 지인 30여명에게만

초대장을 돌렸다고 하네요.

박영규는

생애 가장 멋진

크리스마스를 보냈

다고 합니다.

박영규는 다사다난했던

결혼사를 가지고

있는데요.

서울예술대

연기과를 졸업한뒤

대학로에서 '1980년 5월'로

연기를 시작한 박영규는 이듬해

폐결핵에 걸려 2년간 투병

생활을 했습니다.

당시 자신을

간호했던 대학 후배와

1983년 결혼한 박영규는

1986년 MBC 특채 탤런트로

선발되면서 TV로 활동

무대를 옮겼습니다.

이후 앨범(카멜레온)을

발매하면서 연기와 가수

활동을 병행하기도 했던

박영규는 1996년 부인과

갈라서는 아픔을

겪었습니다.

1997년

3살 연상의

디자이너 최OO 씨와

재혼한 박영규는 이듬해

출연한 SBS 시트콤 "순풍

산부인과"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제2의 전성기를

누렸습니다.

이 작품으로

연기 변신에 성공한

그는 1999년 영화 "주유소

습격사건"에서 또한번 찌질함의

극을 달리는 주유소 사장역을

맡으면서 인기 가도를

달렸습니다.

주유소 습격사건에서

주유소 사장 박영규...

정말 기똥차게 찌질

하고 웃겼죠.

그러나

활발한 연기

활동과는 달리 암투병

중이던 아내의 요청으로

"두번째 이혼"을 하면서

박영규는 가정 생활에선

고전을 면치 못했

습니다.

2004년

미국에서 아들이

교통사고로 사망하면서

큰 상심에 잠긴 박영규는

필리핀으로 거처를 옮겼고,

그해 만난

김OO 씨와 이듬해

12월 "세번째 혼례"를

올렸습니다.

그리고 지난해

12월 25일 미모의

사업가 이OO 씨와 '네번째

화촉'을 밝힌 박영규는 현재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

한량 아빠 김영웅 역으로

열연 중입니다.

오는

15일 개봉하는

영화 "해치지않아"에선

망한 동물원 전 원장 역을

맡아 또 한 번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배우

박영규의

결혼사를 살펴보니까

참으로 다사다난했네요.

이번이

네번째 결혼이라고

하고 아내는 비연예인

이라고 하는데요.

앞으로는

아픔없이 행복과

사랑이 넘치는 결혼생활

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예전에

순풍산부인과도

엄청나게 인기가 많았죠.

순풍산부인과의

미달이 아빠 박영규를

응원합니다.

오늘은

"박영규 결혼 나이

재혼 아내는 누구?"에

대해 뉴스를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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