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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성아나운서 전현무 열애계기
전현무의 새로운 피앙새로 알려진 이혜성아나운서가 실검을 장악하며 화제가 되고있습니다. 오늘 오전 아나운서출신 전현무와 아나운서 이혜성의 열애설이 불거지자 화제가 되었었는데 곧 두 사람은 열애를 인정하였습니다. 전현무 소속사인 SM C&C에서는 두 사람과 열애설 관련 "전현무와 이혜성이 '아나운서'라는 직업적 공통분모 속에서 선,후배 간 좋은 관계를 이어오다 최근 서로에대한 호감을 갖게되었고 만나게되었다며 공식 열애를 인정하였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서로 알아가는 단계인만큼 조심스러운 부분이 많다고 덧붙였습니다. 전현무는 2003년 YTN 앵커로 언론인 생활을 시작하여 2006년부터 2012년까지 KBS 아나운서로 근무하였습니다. 이후 프리랜서로 전향해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성공적인 프리랜서 전향의 대표인물로 자리잡았습니다. 오늘은 전현무와 이혜성아나운서에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전현무는 1977년생으로 2019년기준 올 해 나이 43세입니다. 전현무는 위에서 말씀드린바와같이 성공적인 프리랜서 전향으로 현재 KBS '해피투게더' , '사장님귀는 당나귀귀'를 비롯하여 MBC '전지적 참견 시점' .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 , tvN '문제적남자' '수요일은 음악프로' '책읽어드립니다'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있습니다. 얼마전에는 '나혼자산다' 출연당시 같이 출연하였던 모델 한혜진과의 열애로 큰 화제가 되기도하였었지만 두 사람은 결별하였습니다.
이혜성아나운서는 1992년생으로 2019년기준 올 해 나이 28세입니다. 두 사람의 나이차이는 15살이 차이가 납니다. 경기도 고양출신으로 안곡고를 졸업한 뒤 서울대학교 경영학 전공을하였으며 서울대학교 재학 중 공식 학생홍보대사 샤인 소속이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이혜성 아나운서는 2016년 KBS 4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하여 예능프로그램 '연예가중계' '도전골든벨' '누가누가잘하나' '생방송 아침이 좋다' 등에서 진행을 맡아 활발히 활동중에 있습니다. 또한 뉴스에도 출연하였으며 지난 7월 팀 k리그와 유벤투스 FC 친선경기때 경기 후 인터뷰에서 이탈리아 골키퍼 잔루이자 부폰과 영어로 인터뷰를 진행하여 논란이 일기도 하였습니다.
옆에 통역사가 있었음에도 영어로 질문을 하였고 긴장한탓인지 서툰 영어로 부폰도 질문을 이해하지못하고 모국어를 통해 국민들에게 인터뷰내용을 전달해야될 아나운서가 영어로만하고있으니 방송을 지켜보던 국민들도 이해를 하지못하는 황당한 상황이 벌어진것입니다. 이에 너무 경솔했다는 지적이 일었고 공식사과하였습니다.
최근 전현무와 이혜성은 여러 공식석상에서 함께 방송과 진행을 하는일이 많았고 이로인해 두 사람이 자연스레 아나운서라는 공통분모아래 친해져 사랑이 싹트지않았나는 생각이 듭니다. 열애를 공식인정한만큼 이쁜 사랑하는 공식커플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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