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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 vs 유벤투스 : 호날두 퇴장 논란 _ 눈물 흘리며 억울해하는...

세리에 A 유벤투스로 이적한 호날두. 오늘 챔피언스리그 발렌시아와의 경기 전반 약 29분에 심판이 호날두에게 레드카드를 날리며 퇴장을 선사했다. 호날두는 바닥에 주저앉아 눈물을 흘리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레드카드를 불러온 장면은 이것이다. 할리우드 액션으로 넘어진 수비수의 머리로 호날두의 손이 향하는데 도저히 슬로우 모션으로봐도 퇴장감으로는 보이지 않는다.

머리를 가격했다기보다는 쓰다듬는 것으로 보인다. 심판이 수비수의 할리우드 액션에 넘어간 것으로 보인다.

http://news.zum.com/articles/47743270?c=05

결국 선수들과 팀의 위로를 받고 퇴장당하는 모습.

- 한편 유벤투스는 호날두가 빠졌음에도 발렌시아에 2-0으로 승리했다.

얼마나 억울했으면 눈물을 흘리며 라커룸으로 들어갔을까. 호날두 누나는 '내 동생을 파괴하려고 한다'며 이에 분노했다.

from http://panda5679.tistory.com/575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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