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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류현진, 제야의종 펭수 참석 "연봉 부인 아나운서 배지현...

'토론토' 류현진, 제야의종 펭수 참석 "연봉 부인 아나운서 배지현 비키니 학력 나이 실제키 혈액형" 프로필

류현진 제야의종

류현진-펭수, 함께 보신각 제야의 종 울린다

올해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맹활약한 류현진 선수가 EBS 인기 캐릭터 펭수와 함께 보신각에서 새해 시작을 알리는 제야의 종을 울린다고 합니다.

서울시는 류 선수가 보신각 제야의 종 행사에 참여한다고 29일 밝혔습니다.

류 선수는 지난 26일 공개된 타종자 명단에 없었지만 막판 일정 조정에 성공하면서 타종 행사에 합류하게 됐습니다.

이에 따라 류 선수는 펭수 등 앞서 발표된 시민 대표 11명과 함께 내년 1월 1일 0시 종로구 보신각에서 제야의 종을 울린다고 합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류 선수에게도 타종 행사 참석을 요청했지만 그간 이적 계약 등으로 인해 일정 조정이 어려웠다"며 "다행히 계약이 마무리되고 류 선수가 내일 귀국함에 따라 행사 참석이 가능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올 시즌을 마친 뒤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류 선수는 최근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4년간 8000만달러(약 928억원)에 계약했습니다.

류현진 토론토

류현진 토론토행에 캐나다 언론 '반색'…LA 언론은 다저스 비판

캐나다 매체 토론토 선 "류현진 영입으로 팬들에게 희망 생겨"

LA 지역지 오렌지카운티 레지스터 "다저스, 계획은 있는가"

류현진(32)의 미국프로야구 행선지가 토론토 블루제이스로 정해지면서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에는 희망이 자랐습니다.

반면 류현진을 놓친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에서는 다저스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캐나다 신문인 토론토 스타는 24일(한국시간) 토론토의 류현진의 영입 소식을 전하며 "팬들에게 희망을 선물한 것"이라고 표현했습니다.

이 매체는 "토론토는 구단 역대 세 번째이자, 투수 중 최다 규모의 계약을 성사하며 류현진을 영입했다"고 소개하며 "무엇보다 토론토가 2년 만에 이기려고 하는 의지를 보였다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토론토는 2006년 A.J. 버넷을 영입하며 5년 5천500만달러를 썼습니다.

25일 출국하는 류현진은 메디컬테스트를 받고, 계약서에 사인하면 4년 총 8천만달러를 받는다고 합니다.

토론토 스타는 최근 FA 영입에 소극적이었던 구단이 거액을 써서 '1선발급 투수'를 영입한 점에도 주목했다. 이 매체는 "토론토가 메이저리그 통산 평균자책점 2.98을 올린 류현진을 영입하면서 경쟁력을 키웠다. 트레이드가 아닌 거액을 투자해 전력을 보강한 점도 고무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토론토 스타는 "류현진 영입으로 당장 토론토가 상위권으로 뛰어오르기는 어렵지만, 베테랑 류현진은 젊은 선수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반면 류현진이 7년(2013∼2019년) 동안 몸담았던 다저스를 향해서는 비판적인 시선이 쏟아진다고 합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지역지인 오렌지카운티 레지스터는 이날 "다저스는 류현진을 놓친 걸 후회할 수 있다"며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소극적으로 움직인 다저스를 비판했습니다.

이 신문은 "토론토가 류현진에게 4년 계약을 제시하자, 다저스는 류현진에게 작별을 고했다. 다저스는 류현진에게 4년 계약을 제시하지 않았다"며 "FA 시장에서 남은 최고 선발 투수가 사라졌다. (외부 FA) 게릿 콜(뉴욕 양키스), 스티븐 스트라스버그(워싱턴 내셔널스) 영입에 실패한 것보다 류현진을 놓친 게 더 크게 보일 수도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류현진 ERA

류현진 7이닝 무실점·ERA 1위 확정…선제 적시타까지(종합)

류현진(32·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정규리그 마지막 등판에서 무실점 역투로 평균자책점(ERA) 메이저리그 전체 1위를 확정하고 시즌 14승 수확도 앞뒀습니다.

류현진은 2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삼진 7개를 잡고 실점 없이 던졌습니다.

안타는 5개를 맞았지만, 뛰어난 위기관리 능력을 발휘해 한 점도 안 줬습니다.

투구 수는 97개로 적절했습니다.

땅볼 아웃을 9개나 유도해 샌프란시스코 타선을 꽁꽁 묶었습니다.

류현진은 평균자책점을 2.41에서 2.32로 낮춰 제이컵 디그롬(뉴욕 메츠·2.43)을 따돌리고 내셔널리그 1위이자 메이저리그 전체 평균자책점 1위를 확정했습니다.

류현진은 2-0으로 앞선 8회 초 타석에서 대타로 교체됐습니다.

류현진은 1회 첫 타자 도노반 솔라노를 8구 접전에서 체인지업을 던져 삼진으로 돌려세운 뒤 탄탄대로를 걸었습니다.

4회 다시 만난 솔라노까지 10타자를 연속 범타로 막았습니다.

그 사이 삼진을 5개나 낚았습니다.

4회 1사 후 마우리시오 두본에게 첫 안타를 허용한 류현진은 버스터 포지에게 우전 안타를 내줘 1, 2루 위기를 맞았습니다.

그러나 4번 타자 에번 롱고리아를 우익수 뜬공으로, 5번 케빈 필라를 좌익수 뜬공으로 각각 잡고 불을 껐습니다.

류현진은 5회 2사 후 하위 타선에 연속 안타를 허용했지만, 솔라노를 3루수 땅볼로 유도해 무실점으로 이닝을 끝냈습니다.

삼자범퇴로 6회를 마친 류현진은 7회 2사 후 내야 안타를 맞았지만, 조이 리커드를 상대로 정규리그 마지막 삼진을 솎아내고 임무를 마쳤습니다.

다저스는 1-0으로 앞선 6회 맥스 먼시의 우중월 솔로 아치를 보태 2-0으로 달아났습니다.

MLB 기록 갱신됐네요. ERA 전체 1위 수성

19시즌

14승 5패 ERA 2.32 / Whip 1.01

날고긴다는 투수들을 제치고 메이저 평자 1위 타이틀 수성~

출처 - http://www.ppomppu.co.kr/zboard/zboard.php?id=freeboard&no=6646686

류현진 선발등판, 류현진 홈런 동영상

[류현진 선발등판]2회까지 홈런 1개 허용, 3K 1실점

류현진(32·LA다저스)이 4경기 만에 홈런포를 허용했지만 2회까지 삼진 3개를 곁들이며 콜로라도 타선과 맞서고 있습니다.

류현진은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다저스타디움에서 진행중인 2019 메이저리그 콜로라도와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2회까지 3탈삼진 1실점했습니다.

1회 초 첫 타자 트레버 스토리를 삼진으로 처리하며 기분

좋게 출발한 그는 개럿 햄슨에게 5구째 커터를 공략당하면서 좌중월 솔로포를 얻어맞았다. 그가 홈런을 허용한 건 지난달 24일 뉴욕 양키스전 이후 4경기 만이다. 놀란 아레나도 타석 때도 1루수 실책으로 진루를 허용했는데 이안 데스몬드를 우익수 플라이로, 라이언 맥마혼을 삼진으로 각각 잡아내면서 1회를 마쳤다. 2회엔 공 7개로 삼자 범퇴처리했다. 조쉬 푸엔테스를 우익수 플라이, 샘 힐리아드를 1루 땅볼로 돌려세웠고 드류 부테라를 다시 삼진으로 잡아냈습니다.

출처 -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3188818

류현진 사이영상은 완전히 끝났네요

오늘경기로 끝났습니다

방어율 타이틀은 그래도 지킬거같은데

그거 지킨다고 상주는건 없으니까

투수에게 주는상은 사이영상이 최고죠

방어율 1점대를 유지했다면 다른지표가 떨어져도 무조건 사이영상인데

저번에 4경기 부진으로 망쳤네요

출처 -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3188827

류현진 7이닝3실점 2.41

디그롬 2.51

하고 차이가 더 좁혀졌네요

타이틀홀더도 오리무중

출처 - http://www.ppomppu.co.kr/zboard/zboard.php?id=freeboard&no=6639467

7회 투런홈런 너무 아쉽네요

잘던지다가 아쉽네 7이닝 6피안타 2피홈런 3실점 무볼넷 8탈삼진으로 오늘 경기 마무리

5-3 승리투수 요건이긴 한데 불펜이 불안..

출처 - https://www.fmkorea.com/2210883187

'영재발굴단' 류현진 선수의 비범한 과거 조명 '일주일 만에 새로운 구종 습득' :

SBS ‘영재발굴단’에서는 메이저리그에서 한국 출신으로 새로운 야구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는 코리안몬스터 류현진 선수의 특별한 비법이 공개됩니다.

이것만 알면 나도 천재? 비범한 사람들의 평범한 과거 속, 지금의 성과를 이룰 수 있었던 8할이 무엇인지 알아보는 시간 '천재 발견 연구소'. 2019년 메이저리그 탈삼진 1위, 평균자책점 1위. 게다가 올스타전 선발 및 사이영상 후보로 급부상하고 있는 코리안몬스터 류현진 선수가 주인공 입니다.

류현진을 연구하기 위해 그의 고향 인천을 방문한 제작진. 오랜 시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의 기억 속에는 유년 시절의 류현진이 남아 있었다. 또한 류현진의 야구 이야기가 시작된 모교 창영초등학교에서는 특별한 만남이 이어졌으니, 야구 꿈나무 시절의 류현진을 곁에서 지켜본 코치 이호영과 감독 이찬성이 밝힌 탄탄한 야구 기본기의 비결은 무엇이었을까요?

한편 지도자들이 입을 모아 얘기하는 것은 아버지의 선구안이 없었다면 지금의 류현진 선수가 없었을 거라고 말했다. 럭비선수 출신이자 야구광이었던 아버지를 따라 야구장을 다니며 자연스레 야구에 빠지게 됐고, 이후 본격적으로 야구를 시작하면서부터는 아버지의 특별한 지원이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버지의 지원을 헛되지 않게 해준 것은 류현진 선수 스스로 부단히 노력한 끝에 갖게 된 야구 실력이다. 한화 이글스 선배인 정민철 해설위원은 그 비결로 남달리 빠른 구종 습득력을 들었는데... 보통 투수들이 새로운 구종을 익히는 데엔 최소 1년이 걸리는 게 일반적인데, 류현진 선수는 일주일이면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버렸다고 한다. 더욱 놀라운 것은 그렇게 습득한 체인지업, 슬라이더, 커브 등이 모두 자신의 주무기로 실전에서 활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코리안몬스터 류현진 선수가 가진 남다른 8할은 전혀 예상치 못했던 곳에서 발견됐는데... 그 비밀은 3일(수)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되는 SBS ‘영재발굴단’에서 공개됩니다.

[류현진 중계] 아프리카TV·MBC SPORTS+·MBC 온에어 시청 가능

from http://todaynew.tistory.com/12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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