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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Turkey) 여행 전 꼭 읽어야할 주의사항 및 정보 팁 준비물

사건ㆍ사고 현황

터키(Turkey) 여행 시 사건ㆍ사고의 유형

터키(Turkey) 여행 시 기타 [비자정보]

ㅇ 우리나라와 터키는 사증면제협정을 체결하고 있으므로, 관광목적으로 90일 이내 터키를 방문할 경우에는 사증을 받을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나, 유학, 취업 등을 위하여 터키에 체류하고자 할 경우에는 입국 전에 미리 터키대사관으로부터 해당 사증을 받아야 합니다. 주한 터키대사관의 주소와 연락처는 다음과 같습니다.

- 주소 : 서울시 용산구 서빙고로 51길 52 비비안 빌딩 4층

- 연락처 : (02)3780-1600

- 근무시간 : 월~금요일 09:00~12:30 / 13:30~18:00

ㅇ 취업 및 유학 목적의 장기 체류자는 이민청에서 거주허가증(Ikamet Tezkeresi)을 발급받아야 하며, 체류허가 연장 신청 시 소지 여권의 유효기간이 1년 이상 남아 있어야 합니다.

ㅇ 취업 목적으로 거주하려고 할 경우에는 노동청으로부터 노동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출입국]

ㅇ 여권의 신원정보란(사진부착과 인적사항이 기록된 페이지)이 훼손되거나, 여권 내지가 분리되었을 경우, 입출국이 불허될 수 있습니다.

ㅇ 구여권 사용시 터키-불가리아, 터키-그리스 국경에서 입국이 불허될 수 있습니다.

[통관]

ㅇ 마약, 무기, 음란물의 반입은 금지되어 있으며, 문화재를 반출할 수 없습니다.

ㅇ 터키 세관에 신고해야 하는 대표적인 품목은 아래와 같습니다.

- 담배 600개피, 시가 50개, 엽연초 100개(개당 3gr이하) 초과

- 22도 초과 주류 1lt, 22도 이하 주류 2lt

- 430유로를 초과하는 소지품 등

ㅇ 입국 시 외환소지 한도는 제한이 없으나, 5000불 이상일 경우 입국 시 신고하여야 재반출이 허용됩니다.

[한국과의 시차]

ㅇ 한국보다 7시간 늦습니다. 즉 한국시간 0시에 앙카라는 전일 17시입니다. 그러나 섬머타임 기간인 3월 마지막 주 일요일~ 10월 마지막 주 일요일 간은 한국에 비해 6시간 늦게 됩니다.

[전력사용 현황]

ㅇ 전기시스템은 220V이며 50Hz입니다. 전력생산량이 부족하여 전기의 전압변동이 심한 편(20%)입니다. 한국 전자제품은 220V/50Hz용인 경우 사용가능하나 일부 정밀 전자제품의 경우 고장 발생가능성이 있습니다.

[통신]

ㅇ 터키에서는 유럽과 같은 GSM 방식의 휴대전화를 사용하고 있으나 로밍할 경우 국내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ㅇ 인터넷의 경우 많은 호텔에서 사용가능하며, 체크 아웃시 사용료를 지불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일반 가정에서는 전화선을 이용한 ADSL을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시내 곳곳에 인터넷 카페가 있습니다.

긴급연락처 ㅇ 경찰 : 155

ㅇ Ambulance : 112

ㅇ 화재전화 : 110

ㅇ 긴급의료 지원

- 앙카라 Çankaya 병원(0312 426 1450)

- 앙카라 Guven 병원(0312 468 7220)

- 이스탄불 American 병원(0212 311 2929)

ㅇ 터키에는 국립병원과 개인병원이 있으나, 국립병원 이용 시에는 비교적 절차가 복잡하며, 개인병원은 진료비가 비싼 반면 이용이 간단합니다.

- 출국 전, 해외치료비용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여행자보험을 드는 것이 좋습니다.

ㅇ 여행 시 구급약이 필요할 때에는 약국(Eczane)을 찾아 약사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대부분의 경우 처방전이 없이도 구입이 가능합니다.

터키(Turkey) 여행 시 대사관 연락처 [비자정보]ㅇ 우리나라와 터키는 사증면제협정을 체결하고 있으므로, 관광목적으로 90일 이내 터키를 방문할 경우에는 사증을 받을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나, 유학, 취업 등을 위하여 터키에 체류하고자 할 경우에는 입국 전에 미리 터키대사관으로부터 해당 사증을 받아야 합니다. 주한 터키대사관의 주소와 연락처는 다음과 같습니다.- 주소 : 서울시 용산구 서빙고로 51길 52 비비안 빌딩 4층- 연락처 : (02)3780-1600- 근무시간 : 월~금요일 09:00~12:30 / 13:30~18:00ㅇ 취업 및 유학 목적의 장기 체류자는 이민청에서 거주허가증(Ikamet Tezkeresi)을 발급받아야 하며, 체류허가 연장 신청 시 소지 여권의 유효기간이 1년 이상 남아 있어야 합니다.ㅇ 취업 목적으로 거주하려고 할 경우에는 노동청으로부터 노동허가를 받아야 합니다.[출입국]ㅇ 여권의 신원정보란(사진부착과 인적사항이 기록된 페이지)이 훼손되거나, 여권 내지가 분리되었을 경우, 입출국이 불허될 수 있습니다.ㅇ 구여권 사용시 터키-불가리아, 터키-그리스 국경에서 입국이 불허될 수 있습니다.[통관]ㅇ 마약, 무기, 음란물의 반입은 금지되어 있으며, 문화재를 반출할 수 없습니다.ㅇ 터키 세관에 신고해야 하는 대표적인 품목은 아래와 같습니다.- 담배 600개피, 시가 50개, 엽연초 100개(개당 3gr이하) 초과- 22도 초과 주류 1lt, 22도 이하 주류 2lt- 430유로를 초과하는 소지품 등ㅇ 입국 시 외환소지 한도는 제한이 없으나, 5000불 이상일 경우 입국 시 신고하여야 재반출이 허용됩니다.[한국과의 시차]ㅇ 한국보다 7시간 늦습니다. 즉 한국시간 0시에 앙카라는 전일 17시입니다. 그러나 섬머타임 기간인 3월 마지막 주 일요일~ 10월 마지막 주 일요일 간은 한국에 비해 6시간 늦게 됩니다.[전력사용 현황]ㅇ 전기시스템은 220V이며 50Hz입니다. 전력생산량이 부족하여 전기의 전압변동이 심한 편(20%)입니다. 한국 전자제품은 220V/50Hz용인 경우 사용가능하나 일부 정밀 전자제품의 경우 고장 발생가능성이 있습니다.[통신]ㅇ 터키에서는 유럽과 같은 GSM 방식의 휴대전화를 사용하고 있으나 로밍할 경우 국내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것이 가능합니다.ㅇ 인터넷의 경우 많은 호텔에서 사용가능하며, 체크 아웃시 사용료를 지불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일반 가정에서는 전화선을 이용한 ADSL을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시내 곳곳에 인터넷 카페가 있습니다.ㅇ 경찰 : 155ㅇ Ambulance : 112ㅇ 화재전화 : 110ㅇ 긴급의료 지원- 앙카라 Çankaya 병원(0312 426 1450)- 앙카라 Guven 병원(0312 468 7220)- 이스탄불 American 병원(0212 311 2929)ㅇ 터키에는 국립병원과 개인병원이 있으나, 국립병원 이용 시에는 비교적 절차가 복잡하며, 개인병원은 진료비가 비싼 반면 이용이 간단합니다.- 출국 전, 해외치료비용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여행자보험을 드는 것이 좋습니다.ㅇ 여행 시 구급약이 필요할 때에는 약국(Eczane)을 찾아 약사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대부분의 경우 처방전이 없이도 구입이 가능합니다. ㅇ 주소 : Farabi Sokak. No.27, Cinnah Caddesi, Ankara 06690 Turkey

ㅇ 대표번호 : (90) 312-468-4821

ㅇ 긴급연락처 : (90) 533-203-6535

ㅇ E-mail : turkey@mofa.go.kr [이스탄불총영사관]

ㅇ 주소 : Asker Ocagi Caddesi Suzer Plaza No:6 Kat:4 Elmadag Sisli/İstanbul

ㅇ 대표번호 : (90) 212-368-8368

ㅇ 긴급연락처 : (90) 534-053-3849

ㅇ E-mail : istanbul@mofa.go.kr

일반문화 [대인관계 문화]

ㅇ 친근한 사이에는 악수 후 양쪽 볼을 맞대어 인사를 하는 풍습이 있습니다.

ㅇ 터키 국부인 아타튀르크는 대다수 국민의 절대적인 존경을 받고 있으므로 그를 비판하거나 초상 등을 훼손해서는 안됩니다.

ㅇ 기념품을 살 때 정찰제를 고집하는 상점도 있으나 대부분의 상점에서는 가격 흥정을 할 수 있습니다.

터키(Turkey) 여행 시 종교관련 ㅇ 터키 국민의 99%는 이슬람교도이며, 그 이외 유태교, 카톨릭, 그리스 정교 등이 있습니다. 이슬람교는 터키인의 생활에 깊이 뿌리박고 있으나, 터키는 종교와 정치가 분리된 세속화된 나라로서 다른 이슬람 국가보다는 여러 면에서 관대합니다. 이슬람 국가이지만 토∙일요일을 공휴일로 하는 등 서구화된 면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세속화의 정도는 지역에 따라 다르며, 이슬람사원 방문 시에는 적절한 예의(반바지, 짧은치마, 모자착용 등 금지)를 항상 갖추어야 합니다.

터키(Turkey) 여행 시 팁 문화 ㅇ 식당에서 식사 후 계산액과 별도로 5-10%의 팁을 주는 것이 관례입니다.

ㅇ 호텔 Bell boy에게는 큰 가방의 경우 가방 1개당 50센트 정도씩 계산하여 지불하고, Room Service의 경우에도 서비스 종류 및 금액에 따라 1불 상당의 팁을 지불하는 것이 관례입니다. Room Cleaning에도 장기 투숙 시에는 매일 50센트 정도, 단기 투숙 시에는 1불 정도의 팁을 놓거나 혹은 체크아웃 시 누계에 해당하는 금액을 놓는 것이 관례입니다.

ㅇ 택시의 경우 별도로 팁을 줄 필요가 없으나 50kr(쿠루쉬) 이하 거스름돈은 대개 받지 않습니다

[대인관계 문화]ㅇ 친근한 사이에는 악수 후 양쪽 볼을 맞대어 인사를 하는 풍습이 있습니다.ㅇ 터키 국부인 아타튀르크는 대다수 국민의 절대적인 존경을 받고 있으므로 그를 비판하거나 초상 등을 훼손해서는 안됩니다.ㅇ 기념품을 살 때 정찰제를 고집하는 상점도 있으나 대부분의 상점에서는 가격 흥정을 할 수 있습니다.ㅇ 터키 국민의 99%는 이슬람교도이며, 그 이외 유태교, 카톨릭, 그리스 정교 등이 있습니다. 이슬람교는 터키인의 생활에 깊이 뿌리박고 있으나, 터키는 종교와 정치가 분리된 세속화된 나라로서 다른 이슬람 국가보다는 여러 면에서 관대합니다. 이슬람 국가이지만 토∙일요일을 공휴일로 하는 등 서구화된 면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세속화의 정도는 지역에 따라 다르며, 이슬람사원 방문 시에는 적절한 예의(반바지, 짧은치마, 모자착용 등 금지)를 항상 갖추어야 합니다.ㅇ 식당에서 식사 후 계산액과 별도로 5-10%의 팁을 주는 것이 관례입니다.ㅇ 호텔 Bell boy에게는 큰 가방의 경우 가방 1개당 50센트 정도씩 계산하여 지불하고, Room Service의 경우에도 서비스 종류 및 금액에 따라 1불 상당의 팁을 지불하는 것이 관례입니다. Room Cleaning에도 장기 투숙 시에는 매일 50센트 정도, 단기 투숙 시에는 1불 정도의 팁을 놓거나 혹은 체크아웃 시 누계에 해당하는 금액을 놓는 것이 관례입니다.ㅇ 택시의 경우 별도로 팁을 줄 필요가 없으나 50kr(쿠루쉬) 이하 거스름돈은 대개 받지 않습니다

[내전, 테러 사건 등 동향]ㅇ 7월 20일 터키 남부의 시리아와 국경을 접한 샨르우프라의 수르치 마을에서 자살폭탄테러로 인해 100여 명의 피해자가 발생하였습니다. 시리아와의 국경 10km 이내 지역의 여행을 자제하고, 신변안전에 유의해야 합니다.ㅇ 1월 6일 이스탄불 술탄아흐멧에서 발생한 자살폭탄테러로 인해 현지 경찰 1명이 사망하고, 부상자 2명이 발생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국경을 접한 지역 외에도 이스탄불, 앙카라, 이즈미르 그리고 여타의 휴양도시에서도 간헐적으로 테러사건이 발생하고 있으므로 안전에 유의할 필요가 있습니다.ㅇ 2014년 8월 24일 쿠르드계 무장단체 쿠르드노동자당(PKK)이 동부 시르낙주 실로피군 소재 화력발전소 공사장에서 근무하던 중국인 기술자 3명을 납치하였으며, 이어 21:00시 경 로켓포 등을 이용하여 동 화력발전소를 공격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터키 동부의 시르낙주 인근 디야르바크르 및 반 등에 방문할 계획이 있는 우리 국민께서는 여행을 자제하고, 해당지역에 진입한 여행객께서는 철수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사례1] 열기구 사고카파도키아에서 열기구 사고가 종종 발생하고 있습니다. 열기구는 강풍 등 특히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으니, 날씨 등을 확인하여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할 필요가 있습니다.[사례2] 여성 단독 여행객 표적 범죄터키를 여행하는 우리 국민들이 많아지면서 각종 사건 사고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혼자 여행하는 여성 관광객은 이스탄불, 카파도키아 등 주요 관광지에서 범죄의 표적이 되는 경우가 많은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일례로, 최근 카파도키아를 혼자 여행하던 20대 여성 관광객은 여행지 안내를 제안한 터키 남성과 술을 마시고 숙소까지 배웅을 받았으나, 동 터키 남성이 여성 관광객의 거부에도 불구하고 객실 안으로 들어오려고 하여 진입을 막는 과정에서 소란이 벌어지고 문이 부서지는 일이 있었습니다. 다행히 동 관광객은 문을 잠그고 대사관에 신속히 연락하였으며, 호텔 측에서 현지 경찰을 불러 동 터키 남성이 소환되어 감으로써 위험한 사태를 피했습니다.가급적 단체 여행이 바람직하며, 관광객이 혼자 여행하는 경우에도, 여행지 안내를 제안하거나 식사나 술을 함께 할 것을 요구하는 터키인들에게 단호하게 거부 의사를 표현하여야 하며, 과도한 친절이라고 생각되는 일에는 아예 응대하지 않음으로써 불필요하게 사고로 이어지지 않도록 각별히 신변 안전에 유의하셔야 합니다.[사례3] 약물을 이용한 범죄ㅇ 이스탄불 술탄아흐멧 근처에서 친절하게 길을 안내해주던 터키인이 건넨 음료수를 받아 마신 뒤 정신을 잃었으며, 소지품을 도난당한 사건이 있습니다.ㅇ 20대 여자 배낭여행객 2명이 이스탄불에서 그리스인 사업가라고 사칭한 터키인으로부터 제공받은 음료수를 마시고 정신을 잃고, 모든 소지품을 도난당하였습니다.ㅇ 20대 남자 배낭여행객이 아르헨티나 인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외국인과 동행하였으며, 카파도키아의 호텔에 체크인 한 후 동일인이 제공한 음료수를 마신 뒤 정신을 잃었으며, 소지품을 모두 도난당하였습니다.ㅇ 이스탄불 관광지 일대 식당에서 혼자 맥주를 마시던 한국인 출장자에게 터키인이 접근하여 같이 맥주를 2잔 마신 후 정신이 혼미해졌으며, 이후 정신을 차려보니 장소를 알 수 없는 술집에서 터키인과 술을 마시고 있었고 술값으로 약 100만원을 지불하게 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피해 출장자는 자신의 주량으로 보았을 때 술로 인해 취한 것이 아니라 맥주에 약물을 탄 것으로 의심이 된다고 합니다. 여행객 분들께서는 낯선 사람과 술자리를 경계하고, 모르는 사람이 제공하는 음료수는 가급적 마시지 말기를 바랍니다.[사례4] 술집 호객행위, 바가지요금 강제 계산 요구ㅇ 이스탄불 관광지 지역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사건으로 연중 특별한 시기가 없이 계속 발생하고 있는 사건입니다. 전문 호객꾼들이 길을 알려주는 등 친절하게 접근하여, 러시아 여성 접대부를 고용한 업소로 유인한 뒤 수천 불의 계산서를 제시하면서 강압적으로 계산을 요구하는 형태입니다. 피해자들은 정확한 위치와 상호를 기억하지 못해 경찰에 신고 접수가 되지 않는 경우가 많으며, 계산을 거부할 때 폭행을 당하는 등 신변의 위협까지 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근에는 수법이 진화하여 외국인을 호객꾼으로 고용하고 있으며, 외국인 호객꾼을 같은 여행객으로 착각하고 술자리에 동행한 우리 국민께서 피해를 당한 경우가 있었습니다. 낯선 이의 접근을 경계하고, 주의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사례5] 렌트 차량으로 인한 교통사고ㅇ 잘 정비되지 않은 렌트 차량 및 오토바이로 인해 교통사고가 발생할 경우, 많은 수리비를 지불해야하며 국제운전면허증 미소지시 무면허 운전으로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어 수리비에 대해 항의도 불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주로 카파도키아와 안탈야 등 지중해지역에서 자주 발생하며, 외국인의 경우 의료보험에 해당되지 않기 때문에 상해 사고가 발생하였을 경우, 수천불의 병원비가 청구되는 등 재산 피해가 크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사례6] 성폭행 및 성추행ㅇ 앙카라의 울루스 지역에서 20대 여성 배낭 여행객에게 길을 알려주겠다고 접근한 터키인이 재개발 지역의 폐가로 유인하여 성폭행을 시도하였으나, 반항하자 소지품을 강탈하고 도주한 사건이 있었습니다.ㅇ 네브셰히르 지역에서 20대 여성 배낭 여행객에게 사진을 찍어주겠다고 접근한 터키인이 자신의 차량으로 호텔까지 태워주겠다고 속인 후 차량에서 성폭행을 시도하였으며, 완강하게 반항하자 소지품을 강탈하고 도주하였습니다.ㅇ 이스탄불에서 안탈야로 이동하던 버스 안에서 음료를 서비스하는 버스회사 직원이 여성 여행객을 성추행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ㅇ 2014년 9월 승용차를 운전중인 한국인 여성을 뒤따르던 터키인이 갓길에 정차하도록 한 후, 여성 운전자의 차량에 고장이 있는 것처럼 살피면서 다리를 만지는 등 성추행을 시도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사레7] 경찰사칭, 카드절도 및 현금인출ㅇ 이스탄불 관광지에서 경찰을 사칭한 현지인에게 카드를 도난당한 후 현금이 인출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경찰을 사칭한 현지인이 여행객에게 접근하여 여권제시를 요구하였고, 한국인 여행객이 여권을 소지하고 있지 않자, 벌금으로 현금을 요구하였습니다. 그러나 현금을 소지하고 있지 않자 신원조사를 한다는 명목으로 여행객의 신용카드 비밀번호 및 개인정보를 요구하였습니다. 또한 경찰을 사칭한 현지인은 한국인 여행객의 지갑과 소지품을 조사하였고, 돌려주는 과정에서 신용카드 한 장을 몰래 훔친 후 현금인출기에서 현금을 인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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