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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선샤인 1화 줄거리및 후기

요즘 인기몰이중인 미스터선샤인 1화 를 보고 후기를 남겨봅니다. 멋진군복이 잘어울리는 이병헌 모습인데요. 자신의 조국을 미국인라고 합니다.

승승장구하며 1계급 특진한 이병헌은 백악관에 호출되어 대통령을 만나고 대통령은 조선으로 향하라는 명령을 내립니다.

조선은 쇄국정책으로 이미 일본이나 미국등 들의 눈부신 발전을 하고있지만 퇴락하고 있다는 사실을 망각하고 있었다. 미국을 그저 촌락이라고 치부하고있다.

이병헌의 어린시절이 나오는데요. 이병헌의 노비의 아들로 나옵니다.

이병헌의 부모는 노비이지만 도망을 가려다가 붙잡혀 죽을 처지에 놓이게 됩니다.

결국에는 도망가려던 이병헌의 아버지는 몽둥이세례로 최후를 맞이해야 하는 운명에 놓이게 됩니다. 결국 노비였던 가족 모두 죽음을 맞이해야하는 불쌍한 운명에 놓이게 됩니다.

결국 아들하나만이라 살리겠다는 이병헌 어머니는 양반한명을 협박해서 노리개하나를 빼앗아 이병헌만을 탈출시키게 됩니다.

불행한 운명의 주인공(이병헌) 결국 혼자 노리개 하나를 가지고 부모님을 버리고 홀로 떠나야 하는 운명을 맞이 하게 됩니다.

그렇게 이병헌어머니는 우물에 몸을던지고 이병헌홀로 도망쳐온곳은 어느 도자기공이 있는곳에 도착하게된다. 노리개를 주며 집에 있게해달라고 하지만 거절한다. 그리고 나타난 미국인은 도자기를 팔라고 한다.

그리고 일어나는 미국과의 작은 전투

전투도중 아버지를 잃은 한소년 전투도중 오른쪽손에 화상을 입는다. 결국 열심히 전투했지만 모두 미국의 포로로 잡히게 된다.

하지만 목숨걸고 싸웠던 이들은 조선의 버림을 받아버립니다.

다시 이병헌이 있는곳으로 다시 돌아와서 이야기가 진행되는데요. 도자기공은 무술 고수였던듯 이병헌을 쫓아왔던 무사들을 단숨에 제압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병헌은 자기를 살려달라고한다.

결국 도자기를 주고 미국인에게 아이를 맞기는 도자기공 미국으로 간 이병헌은 집에 살게해달라고 미국인에게 이야기 하니 환장하겠다는 미국인, 자기먹고 살기도 힘든데 먹여살려 달라니 환장할수밖에...

우현히 이병헌은 미국에서 두들겨 맞다가 군인을보고는 군인이 되기로 맘을 먹게된다.

그리고 친일파에 사망하는 한 애국자 그리고 그의 남편도 친일파에 의해 사망한다. 친일파들은 일본에 한국땅을 팔아먹고 있다.

친일파에 사망했던 애국자 부모의 딸로 나오는 김태리이다. 이렇게 1화는 끝나지만 본격적인 재미는 2화에서 부터 선보인다.

미스터선샤인 3회까지 봤는데 굉장히 재밌다. 영화뺨치는 수준 스토리 좋고 몰입도좋고 화질좋고 만족스럽다.

from http://yks101012.tistory.com/464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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