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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수 토니정 소개팅 나이 직업 이혼

♠ 박연수 토니정(정주천) 첫 소개팅 - > 나이 / 직업 / 이혼

지난 20일 방송된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인생 첫 소개팅에

도전한 박연수의 이야기가 그려집니다.

그 상대는 바로 토니정이라고 불리는 정주천인데요.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지난 주 첫방송이 끝나고 두번째 방송인데요.

드디어 첫번째 소개팅이 들어옵니다.

신동엽 소개로는 부티나는 박서준 느낌이라고 하자마자 질문이 쏟아지는데요.

박연수가 가장 먼저 "내가 하겠다."라고 하면서 첫번째 소개팅 멤버가 됩니다.

다음날 바로 아침에 소개팅이라서 박연수가 열심히 준비를 하는데 다른 멤버들이

지적하자 다 같이 화장을 하며 분위기가 오릅니다.

박연수는 "언니들 내가 오늘 소개팅가는데 왜 본인들이 하고 있냐고."라면서

웃음을 짓습니다.

이후 박연수는 옷장으로 가서 밝은 보라색 원피스를 꺼내서 입고 보여주니

다들 예쁘다고 칭찬을 합니다.

박연수의 상대는 아까 말했던 토니정 정주천입니다.

박연수는 토니정을 만나서 나이부터 가족관계까지 오픈을 합니다.

"저는 이혼을 했고 아이 두명을 제가 양육중이다. 이혼한지 5년차이다."라고 고백합니다.

셰프라고 본인을 밝힌 토니정은 "제가 소개팅한 사람 중 가장 예쁘시다."라면서

직접 만든 요리를 가져오기도 합니다.

박연수가 또 먹고 싶다고 하니 토니정은 "특별한 룸에 특별한 날에 모실게요."라고 합니다.

박연수는 그때 굉장히 설렜다고 합니다.

그렇게 둘은 소개팅을 하고 박연수는 토니정을 데리고 우다사 하우스로 옵니다.

토니 정이 들고온 와인을 마시며 이야기를 하고 그가 고기를 직접 굽기도 합니다.

토니정은 박연수를 보더니 "마음을 여세요."라면서 솔직한 마음을 전합니다.

박연수를 내보내고 우다사 멤버들이 "솔직하게 박연수 어땠냐"라고 물어보니

토니 정은 "음식을 잘드시고 내숭없이 감정에 솔직한 편이라 좋다."라고 합니다.

이후 두사람을 위해 모두 자리를 피해주고 지켜보는데요.

박연수는 첫 소개팅이라 더더욱 설렜을 하루였을 것으로 보입니다.

박연수는 "처음부터 혼자 자격지심을 가졌었다. 미혼의 연하남이라 놀랐다."라고 했고

토니정은 "사람이 사람한테 지난 과거를 잊어버리듯. 연수씨 과거를 잊으면서

새롭게 시작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라고 속마음을 전합니다.

박연수는 누구?

박연수는 1979년생으로 만 40세입니다.

키는 170cm이며 몸무게는 49kg입니다.

서울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를 중퇴를 한 이력이 있네요.

사실 이전 예명은 박잎선입니다.

전 남편인 송종국과 이혼을 하면서 본명인 박연수로 활동을 하고 있는 그녀입니다.

배우라는 프로필을 가지고 있으나 사실 크게 작품이 출연을 한 편은 아닌 박연수입니다.

2001년 눈물이란 작품, 이별없는 아침이 전부이네요.

박연수하면 떠오르는 것이 바로 송종국인 전남편입니다.

2006년 12월에 결혼을 한 둘은 2007년 딸 송지아, 2008년엔 아들 송지욱을 낳는등

행복해 보이는데요.

2015년 결국 이혼을 하게 됩니다. 친권, 양육권, 집 모두 박연수가 가져갔습니다.

처음 의혹이 제기된 것은 박연수의 인스타에 난로 사진이 올라오며 건강한 커플이라....

우리 지아 지욱이 아프게한 만큼 너에게 돌려줄게라며 의미심장한 글을 올립니다.

건강한 커플이란 것은 여자친구로 추정되는 여성의 인스타에 올려진 사진이며

남자친구와 운동하고 와서 건강한 커플이라고 올렸다고 합니다.

다른 증언으로는 올림픽 중 해외에서 한 여성과 다정히 걷는 것을 보기도 했다고 합니다.

현재는 서로간의 상처 즉 오해를 풀면서 친구사이로 지낸다고 하는데요.

여전히 아들과 딸은 아버지인 송종국을 많이 따른다고 합니다.

박연수 역시 아이들 떄문에 모든 감정을 내려놓았고 친구처럼 지내며 원수처럼 지내지 않고

더이상 원망도 없다.라면서 내려놓은 모습을 보입니다.

토니정은 누구?

토니정은 본명은 정주천입니다.

1981년생으로 나이는 39살입니다.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을 하면서 인지도를 쌓고 있는 그인데요.

토니정 셰프는 뉴욕의 미슐랭 레스토랑인 lecirque에서 총부주방장을 한 경력이 있습니다.

신라호텔 국내 최연소 입사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프랑스에 있는 미슐랭 레스토랑 두곳과

덴마크 코펜하겐에 위치한 월드 베스트 레스토랑 노마에서 근무한 경력도 있는등

요리사업계에서는 알아주는 토니 정입니다.

외모 역시 훈훈한 편인데요.

냉장고를 부탁해에 나와서는 샘킴에게 요리 뿐 아니라 외모로도

이길 수 있을 것 같다며 호언장담을 하네요.

이렇게 박연수 토니정의 소개팅에 대해서 살펴봤습니다.

어떤식으로 진행될지 모르겠지만 여러가지로 좋은 소식 들려왔으면

합니다.

이상 뜨거운 뉴스였습니다.

from http://godgrillnews.tistory.com/191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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