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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사이딩 건축외장재를 이야기하다]

보통 많이 쓰이는 건축외장재는 정말 많다.

저가형으로 시멘트사이딩,비닐사이딩이 있다.

주로 저가형 전원주택이나 이동식컨테이너 보수공사에 많이 사용한다.

불과 5년전까지만 해도 시멘트사이딩과 비닐사이딩의 수요는 어마 무시했다.

시골같은 전원주택지에 가보면 80프로는 시멘트사이딩과 비닐사이딩이 건축외장재의 주를 이루었으니까

하지만 최근 건축외장재의 새 바람이 불고 있다.

건축주들이 변하고 있는 것인데 이것은 어떻게 보면 현명한 소비자의 입장으로써의 건축주가 된 것이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건축주들은 건축하시는 건축업자들의 손에 이끌려 자기의 판단보다는 그분들의 결정에 건축이

이루어졌다고 봐도 무방하다. 왜냐하면 그 당시까지만 하더라도 인터넷과 도매자재상 건축자재 박람회 같은게

크게 직접적으로 부딪히지 못해서 일까 싶기도 하다.

최근 건축주들은 자기들이 건축 모델링을 하고 건축자재 외장재 인테리어까지 하나하나 다 신경쓰기 때문이다.

필자도 이쪽 업계에 있지만 예전과는 많이 다른 양상을 보여준다.

저렴한 건축자재를 이용해 건축을 하는 것보다 어차피 한번 짓는 집 제대로 짓자라는 분위기랄까?

어차피 주택을 지으면 60~80평짜리를 짓는가 아니다

보통 30~40평사이에 건축을 한다.

총건축비에서 1500만원이 추가됫다고 보자

총 공사비용은 2억 남짓인데 차이가 별로 와닿지 않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필자는 얼마 되지 않는 비용이라 생각하지 않으니 현명한 판단으로 최고의 건축을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시멘트사이딩 비닐사이딩

세라믹사이딩

간단하게 시멘트사이딩,비닐사이딩,세라믹사이딩 예시 사진이다.

세라믹사이딩은 일본산 제품이기 전에 제품으로써는 품질이 좋다.

자가클린 기능이 있다고는 하는데 솔직하게 이건 5년이상이 된 건축주가 직접 솔직하게 리뷰를 해봐야 알 것 같다.

세라믹사이딩 같은 경우에는 단단한 세라믹으로 된 건축 외자장재이기에 견고함이 좋다

스크레치 부분에 대해서도 강한 부분이 있는 외장재이다.

디자인 자체도 수려한 편에 속한다. 그리고 마감자재도 잘 준비가 되어있어서 마감또한 깔끔하게 나온다.

시멘트사이딩딩과 비닐사이딩의 경우 작업은 간편하지만 마감과 디자인 부분에서 조금 뒤쳐져지는 제품이다.

하지만 세라믹사이딩의 경우 제품의 중량도 있기에 그만큼 하지를 충분히 작업을 해야하고

중량이 증가하게 되고 그만큼 건축물 기초에 스트레스가 가하게 된다.

최근 대한민국은 지진에 안전지대가 아니라는걸 몇몇 사례들이 알려주고 있다.

남쪽부분 지역들 전주같은 경우에는 최근 세라믹 사이딩 제품을 제치고 메탈사이딩이 많이 시공되고 있다.

사이딩제품의 경우 하중이 많이 나가게 되어 지진발생시 건축물에서 떨어져 나가는 경우가 많다고한다.

또한 세라믹 재질의 특성상 휘질못하고 부러지는 모습이 있기에 지진발생시에는 위험한 모습이 있다.

메탈사이딩의 경우 철판과 우레탄으로 이루어져 있기에 부러지지 휨현상으로 안전을 확보 가능하다.

세라믹사이딩 제품은 우리회사에서 도매와 시공을 했었지만 이러한 이유들과 너무 높은 시공비가 문제였다.

일본의 수출규제가 터지고 우리 회사는 직원분들과 협의후 세라믹사이딩을 전면 수입과 판매와 공사를 하지 않는다.

1000평이상 정도 되는 건물의 의뢰가 들어온다면 흔들릴수있겠지 우리회사도 이윤을 추구하는 회사니

하지만 그럴상황을 받아 들이지도 않는다. 이미 판매중단을 알렸기 때문이다.

현재 메탈사이딩은 전국적으로 판매 매출이 되고있다.

위 사진 현장도 메탈사이딩으로 시공이 된 주택인데 세라믹 사이딩과 차이가 느껴지지가 않는다.

세라믹사이딩의 경우 겨울에 하자가 많이 발생하게 된다. 세라믹사이딩의 경우 장점도 많지만 단점도 많다.

세라믹사이딩과 벽체사이의 습기가 남아 있다가 겨울에 얼게 되면 세라믹사이딩의 경우 제품이 터질가능성이 크다.

보수 비용도 다연히 많이 들어가게 되고 일본과의 무역전쟁도 하는 중에 굳이 사용해야 될까 싶기도하다.

막말로 말이 무역전쟁이지 실제 전쟁이라면 전쟁중에 총알과 보급품을 주는 꼴이 아닌가.

보통 메탈사이딩은 제품이 좋지않다는 선입견을 가진 건축가들이 있는데 개인적인 생각일수도 있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않는다. 메탈사이딩은 저렴하면서 디자인이 예쁘고 단열재까지 있어서 디자인과 단열을 함께

가지고 있는 건축자재라 기능성이 좋다고 생각한다. 또한 폐기물로 버릴시에 세라믹사이딩보다 무게가 덜 나가기에

폐기물의 중량도 적어 폐기비용도 적다 또한 시공 시 메탈사이딩은 장당 4kg정도 무게이기에 세라믹사이딩의 26kg정도 되는 제품과 무게가 6배정도 차이가 난다. 그만큼 경량화가 된다는 말이고

작업시 공기가 줄어 건축비용도 줄어들게 된다.

또한 앞에 말을 했듯 건축물에 스트레스를 줄이게 되어 건축물 자체의 수명 또한 보장이 된다.

이렇게 건축 외장재 중 하나인 메탈사이딩에 대해 알아 보았다.

아직까지 메탈사이딩에 대한 궁금증이 있다면 따로 문의를 해주면 더욱 정확한 설명이 될거 같다.

필자회사에서 납품되고 시공한 현장

여기 있는 현장 사진들은 당연히 우리 삼육판넬 회사에서 나간 제품이다.

요새 징크가 핫한데 덩달아 지붕자재 아스팔트슁글 또한 주춤하는 추세이다.

요새는 징크샌듸위치패널과 징크강판이 있어서 디자인을 추구하는 요즘은 싱글이 약세 일수 밖에..

위 현장 사진을 보면 메탈사이딩을 전체 시공을 한후에 지붕을 징크로 포인트를 준 현장이다.

이렇게 깔끔한데 아직까지 고민이 될지가 궁금하다.

실제로 현장 시공을 하거나 납품을 하고 제품이 좋지 않다고 들어 본적이 단 한번도 없다.

단지 세라믹사이딩과 비교해서 걱정 하는 사람들은 본인 판단이 일단 중요 할듯하다.

사람은 생각에 박히는게 있으면 그걸 빼내기가 쉽지 않은것 같다.

메탈사이딩 납품하고 현장 시공을 했을때 건축주들은 너무 좋아한다.

특히나 주택단지가 조금씩 들어서는 곳들은 옆집에서 다들 구경온다고한다.

가끔가다가 건축주분들에게 전화나 문자가 온다 고맙다고 저렴하고 좋은 제품해줘서 고맙다고

그럴때마다 나는 이 일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곤 한다.

정말 이곳 저곳에서 문의가 많이 들어오는데 위에 현장은

징크패널과 메탈사이딩으로 포인트로 건축물의 외관의 가치를 높인 현장이다.

이번에는 메탈사이딩에 이야기를 했고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조민희실장에게 문의바랍니다.

삼육판넬은 항상 더 좋은 단가와 제품의 품질을 제안한다.

from http://panelstore.tistory.com/4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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