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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공식입장 웬디
SM 공식입장
SBS 사과 를 하고 있지만 비난이 쇄도하고 있습니다 그룹 레드벨벳 웬디가 2019 SBS ‘가요대전’ 리허설 중 무대 아래로 떨어져 부상당한 가운데 소속사 에스엠(SM)엔터테인먼트 SM 공식입장 쪽은 얼굴 부위 부상 및 오른쪽 골반과 손목 골절이라는 의료진 소견을 전달하기도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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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디는 2층 터널 무대에서 오마이걸 승희, 여자친구 은하, 마마무 솔라와 애니메이션 OST를 부를 예정이었는데, 리허설 도중 2m 높이의 리프트에 오르려다 떨어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BS 사과 를 했지만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은것으로 비판이 쇄도하고 있습니다
SBS는 “레드벨벳이 가요대전 생방송 무대에 오르지 못하게 되어 팬 여러분 및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레드벨벳 웬디의 빠른 쾌유를 바라며, 향후 SBS는 안전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밝히긴 했는데요
SBS 사과 했지만 그러나 레드벨벳 갤러리 등 팬들은 성명문을 내고 현장 대처 미숙, 사고 당사자인 웬디에 대한 사과는 전혀 없다는 점 등을 비판하고 있습니다
레드벨벳 갤러리는 “SBS가 홈페이지에 단 네 문장으로 이루어진 형식적인 사과문을 올렸던 부분과, 사고 당사자인 웬디에 대해서는 제대로 된 사과 한마디 없었던 점에 대해서는 심히 유감을 표한다”며 “예능 ‘정글의 법칙’에서도 문제가 제기됐던, 안전 불감증과 안전 의식이 여전히 심각하게 결여되어 있다 생각한다”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이어 “팬들은 SBS가 웬디에 대해 진심 어린 사과를 하길 바라며, 본 사고의 진상을 신속히 규명해 향후 구체적인 해결 방안을 소상히 제시하고, 무대 관리자의 책임을 엄중히 물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며 “이를 이행하지 않을 시, 민·형사상의 법적 대응도 불사할 것임을 분명히 밝힌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SBS 사과 제대로 해야겠습니다
또 레드벨벳의 생방송 무대가 취소되었다는 이유로 400여 팬석을 비우게 한 조치에 대해서도 “일방적인 팬석 해산”이었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SM 엔터테인먼트는 SM 공식입장 향후 일정과 관련 “현재 웬디는 병원에서 응급 치료를 받은 뒤 추가 정밀 검사를 기다리고 있으며 아티스트 건강이 최우선인 만큼 치료에 전념할 계획”이라면서 “레드벨벳의 향후 일정에 대해서는 정리되는 대로 말씀드리겠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SM 공식입장은 "아티스트의 건강이 최우선인 만큼 치료에 전념할 계획"이라며 "레드벨벳의 향후 일정에 대해서는 정리되는 대로 공개 한다고 하네요
SBS 사과 진심으로 해야 겠습니다 SM 공식입장 처럼 웬디의 부상 쾌유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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