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택 이승윤

윤택 이승윤

오늘 한끼줍쇼 프로그램에는 자연인 이승윤, 윤택 씨가 광주광역시 수완지구를 찾아가 한끼를 얻기 위한 고군분투를 펼친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자연인 윤택, 이승윤 씨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크리스마스날 방송되는 '한끼줍쇼' 에는 '어르신들의 BTS' 로 불리는 윤택, 이승윤 씨가 출연을 하는데요. 윤택 씨는 이에 대해 "별명이 경로당 아이돌이다" 라며 너스레를 떨었죠.

광주광역시 수완지구를 찾은 윤택, 이승윤 씨를 만난 어르신들은 "윤택 씨!" 라고 한번에 알아보는가 하면 "오메 예쁜 것! 나는 저녁마다 봤지" 라고 격하게 반겨주는 등 실제로 아이돌 못지 않은 높은 인지도와 인기를 실감하게 했습니다.

윤택, 이승윤 씨는 자연인이 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을 위한 노하우 역시 전했는데요. 윤택 씨는 "서두르지 말아야 한다. 산 속 깊은 곳에 대한 동경과 현실 사이에서 타협을 잘해야 된다. 마음만으로 시작했다가 실패하는 경우도 많다" 고 조언을 했습니다.

또한 이승윤 씨는 "산에서 멧돼지나 야생동물을 만났을 때 팁이 있다. 절대 등을 보여선 안 되고, 당황하지 말고 눈을 마주봐야 한다" 며 위기상황 대처법 역시 전했습니다.

개그맨이자 종합격투기 선수 이승윤 씨는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 43세 입니다. 고향은 서울 출생이며 학력은 명지대학교 경영학을 전공하셨죠. 이승윤 씨의 키는 167cm 이며 2004년 개그콘서트 '타락토비'를 통해 개그맨으로 데뷔를 했습니다.

개그맨 이승윤 씨를 사실상 대중들에게 가깝게 해준 코너가 '개그 콘서트' 의 '헬스보이' 코너 였는데요. 살 빼는 코너인 헬스보이에서 사실상 중국 곡예단에 가까운 차력사 모습을 보여주며 상당한 아크로바틱한 개그를 보여줬죠. 이승윤 씨는 2010년 10월 Road FC 에 종합격투기선수로 첫 대회에 출전했으나 결과는 좋지 않았습니다.

이승윤 씨는 산 속이나 무인도 등 외딴 지역에 사는 사람들과 숙식을 하면서 그들의 생활상을 촬영하는 프로그램인 '나는 자연인이다' 에 진행자로 처음 캐스팅이 되었는데요. 초반에는 이승윤 씨 혼자 전담했지만, 머지 않아 윤택 씨가 가세하여 둘이 번갈아가며 진행을 담당하고 있죠.

개그맨 이승윤 씨는 2013년 아내 김지수 씨와 결혼을 했으며 슬하에 아들 1명이 있습니다. 이승윤 씨의 아내 김지수 씨 직업은 현재 출판사 에디터로 활동하고 계시며 이승윤 씨보다 5살 연하라고 하죠. 두 사람은 이승윤 씨가 책을 출판하는 과정에서 출판사 편집자와 저자로 만나 결혼까지 골인하게 되었습니다.

개그맨 윤택 씨는 1972년생으로 올해 나이 48세 입니다. 고향은 서울 출생이며 키는 181cm로 키가 크시죠. 윤택 씨의 본명은 임윤택 이며 학력은 백석예술대학교 관광학을 전공하셨습니다.

개그맨 윤택 씨는 1994년 연극 배우로 먼저 데뷔를 했는데요. 이후 2003년 SBS 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를 하여 컬투, 만사마 정만호, 리마리오 이상훈, 화상고 김기욱 씨 등과 함께 '웃찾사' 의 전성기를 대표하는 개그맨이었죠. 당시 윤택 씨의 유행어는 "좋아좋아~" 였습니다. 개그맨 윤택 씨 역시 결혼을 하셨는데요. 윤택 씨는 2012년 결혼을 했고 스스로 속도위반이라고 고백을 하였죠. 윤택 씨와 아내 분 슬하에는 아들 1명이 있습니다.

오늘 '한끼줍쇼' 프로그램에 자연인 윤택, 이승윤 씨가 출연을 하는데요. '나는 자연인이다' 프로그램이 인기가 많은 만큼 오늘 한끼 도전 역시 단방에 성공할 수 있을지 방송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두 자연인 윤택, 이승윤 씨 한끼 도전 꼭 성공하시길 바랍니다~윤택, 이승윤 씨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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