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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성 전현무 열애

토픽셀프 2019. 12. 23. 17:46

이혜성 전현무 열애

안녕하세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가 15살 연하 이혜성 KBS 아나운서와 교제중이라고 하는데요. 두사람의 열애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앞서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전현무와 이혜성 아나운서가 최근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는데요.

전현무 소속사는 공식입장을 내고 "전현무와 이혜성이 아나운서라는 직업적 공통분모 속에서 선후배 좋은 관계를 이어오다 최근 서로에 대한 호감을 갖게 됐다"고 밝혔고 “아직은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인 만큼 조심스러운 부분이 많다. 당사자들에게 심리적 상처를 줄 수 있는 과도한 억측과 비방은 자제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전현무와 이혜성은 서로의 인스타그램도 맞팔로우 하지 않은 상태인데요. 세간의 시끄러운 루머와 불필요한 시선을 방지하기 위한 조심스러운 행보로 보이는데요. 특히 사람들은 전현무와 이혜성의 열애현장 사진이 포착되지 않았음에도 두 사람이 빠르게 연인관계를 인정한 것에 대해 긍정적 전망을 내놨는데요. 전현무의 팬들은 “사진도 안 떴는데 쾌속 인정하는 것 보니 결혼할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여론 역시 이혜성과 전현무의 열애에 낙관적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요. 전현무의 나이가 40대인만큼 결혼으로 안정을 찾으려는 가능성이 높은데요. 앞서 전현무는 전 연인인 한혜진과 공개 열애를 하다가 이별했고 이에 일각에서는 전현무가 새로운 사람과의 만남으로 과거를 치유할 가능성이 높다고도 내다 보고 있습니다.

앞서 전현무는 지난 6월 자정이 넘는 시간에 방송되는 생방송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의 설레는 초대석 코네에 출연했는데요. 방송에서 이혜성은 전현무의 화려한 입담에 연신 웃음을 지었고 전현무도 이혜성의 강단있는 진행에 흐믓함을 보였습니다.

특히 두사람은 연애 상담 코너로 하나가 되엿는데요. 전현무는 나이가 들어갈수록 이성을 외모보다 대화가 잘 통하는 성격적인 면을 보게 된다고 밝혔고 푸근하고 친절한 사람이 오래간다며 처음에 심쿵 포인트가 없는데 만나면 만날 수록 매력있다고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이에 이혜성 아나운서는"저도 나이가 어리지만 느끼는것 같다"고 말하며 첫 만남에 두 사람은 팝송을 듀엣으로 부르기도 했습니다. 당시에만 해도 전현무가 자신의 직속 후배이자 DJ 꿈나무인 이혜성 아나운서를 응원차 방문하는것으로 알려졌지만 열애설이 사실로 확인되며 서로를 향한 애정이 그때부터 싹트게 된것 같습니다,

이혜성 아나운서는 KBS 막내 아나운서로 얼마 전 KBS 해피투게더4에 출연해 전현무에게 전수받은 황금 USB 에피소드를 공개해 폭소를 자아내기도 하였는데요. 이혜성에 따르면 전현무가 남긴 자료에는 각종 시말서 양식이 자리하고 있어 큰 도움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전현무와 열애 중이라고 밝혀진 이혜성 아나운서에게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특히 지난 7월 축구 팀K리그와 유벤투스의 경기 말미에 있던 인터뷰에서 영어 인터뷰와 복장 논란으로 화제가 됐기에 이목이 더 쏠리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7월 29일 이혜성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같은달 26일 있었던 인터뷰 논란에 대해 사과하기도 하였습니다.

당시 이혜성 아나운서는 “26일 금요일 유벤투스전 말미에 있었던 저의 미숙한 인터뷰 진행으로 시청자 여러분들께 큰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며 “경기가 지연되고 여러 가지 돌발상황이 발생하면서 당초 계획에 없던 부폰 선수와 인터뷰를 하게 됐다"고 사과했습니다.

이혜성 아나운서는 "빠듯한 시간이 주어져 통역단계를 한번이라도 줄이고자 영어로 인터뷰를 진행하는 것으로 부폰 선수에게는 양해를 구했지만, 정작 시청자분들의 입장은 고려하지 못한 미숙한 진행이었다. 여러 가지로 아쉬웠던 경기에 저까지 불편함을 드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죄송하다. 공영방송의 아나운서로서 모국어에 대한 사랑과 책임감을 갖고 더 열심히 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당시 입었던 복장에도 논란이 되였는데요. 당시 이혜성 아나운서는 흰 반팔티와 골반과 허벅지가 강조되는 스키니 청바지, 높은 하이힐을 신고 나와 장소에 적절치 않았다는 비판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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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는 2003년 YTN 앵커로 언론인 생활을 시작해 2006년부터 2012년까지는 KBS 아나운서로 근무했고 이후 프리랜서로 전향해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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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성 아나운서는 2016년 KBS 공채 43기로 입사해 KBS 쿨FM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의 진행을 맡고 있습니다.

from http://bycoco.tistory.com/137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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